반응형
이곳을 소개한 친구가 세계유산 마크 앞에서 인증샷 찍으라 해서 그대로 했다.
등재년도가 1980년. 우리는 당시 세계유산을 모른 때다. 이 제도 시행 이듬해 몰타는 냉큼 등재했다.
굉장히 대응이 빨랐다.
이질하는 듯하나 성채는 다 통한다.
해자를 깊게 팠다. 마른해자인지 물채움이었는지는 지금은 단안 나는 못한다.
성문은 옹성 구조인데 우리랑 구조가 다른듯하나 뭐가 달라? 똑같다.
귀퉁이마다 망루를 세운 점도 같다.
반응형
'문화재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식민지 몰타의 유산 (0) | 2023.11.29 |
---|---|
눈부신 지상낙원 몰타의 찬란한 고통 (1) | 2023.11.29 |
몰타에 입성하며 (0) | 2023.11.28 |
[슬렁슬렁 자발 백수 유람기] (73) 박물관 미술관은 역순으로 돌아야 한다 (1) | 2023.11.27 |
일본을 짬뽕한 빈센트 반 고흐 초상, 탕귀영감 (0) | 2023.11.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