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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모저모

"죽는 순간까지 허비한 청춘의 밤들을 생각할 것"이라는 W. B. Yeats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9.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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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슬라이고 예이츠 무덤


"나는 최후까지 죄 많은 사람일 것이며, 눈을 감는 순간까지 내 청춘시절에 허비한 밤들을 생각할 것이다" - William Butler Yeats(1865~1939) ( 출전을 모르겠음. 암튼 열라 멋진 말임 ) 

"1939년 1월 사망 당시 그는 대단한 양의 시를 이 세상에 남겼다. 그 시들은 그 힘에 있어서나 다양성에서 있어서나 의심할 나위 없이 그가 영어로 시를 쓴 20세기의 시인들 중 가장 위대한 시인임을 입증한다." (예이츠를 두고 누가 한 말인데 출전을 모르겠음) 

아일랜드 슬라이고 예이츠가 잠든 묘지와 그 인근 벤 불빈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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