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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모저모

올리브를 따는 사람들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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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에 대한 이야기는 기원전 6000년 무렵 지중해 동부 사람들이 야생에서 자라는 올리브 나무 열매에서 기름을 추출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시작한다.​

기원전 5000년  무렵이 되면서 그 야생은 과수원에서 재배했다.

올리브 오일은 사람들이 사는 방식을 빠르게 변화를 불러왔다. 

램프를 밝히는 연료로 소비되었고, 음식을 더 오래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특히 요구르트와 치즈와 같은 유제품을 보존했고, 광범위한 요리가 번성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오늘날 우리가 '지중해 식단'으로 알고 있는 기초를 마련했다.

​저 암포라는 그리스의 올리브 수확을 묘사한다. 한 사람은 나무에 올라가서 열매를 따고 있고, 그 아래서는 수염이 난 두 사람이 막대기로 나무를 때려 열매를 따며, 다른 한 사람은 땅에 떨어진 열매를 주워 바구니에 담는다.

안티메네스 화가가 그리스에서 올리브 수확을 묘사한 장면. 다락방 검은 인물 암포라, 그리스, 기원전 520년경.

​안티메네스Antimenes 화가가 그렸다. Attic black-figure amphora, Greece, about 520 BC.​

📸 British Museum

 

#올리브 #올리브기름 #올리브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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