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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80-90년대 논객 중에
외채 때문에 나라 곧 망한다고,
자립적 경제를 해야 한다고 설친 자들들은
지금 다 쓰던 붓 꺾어라.
되도 않논 소리로 민심이나 선동하고 다닌 인간들이
어떻게 자기가 한 소리가 몽땅 구라로 판명이 났는데도
안면 몰수하고 그냥 교수질을 해 먹고 있냐.
그래.
한국은 식민지반봉건사회냐 아니면,
신식민지 국가독점자본주의사회냐?
이거 이야기 하던 놈들 다 어디로 갔냐?
당신들 아니라도 인문학 사회과학하면 잘 할 애들 젊은 애들 사이에 널렸으니까
이제 왠만큼 구라 좀 푼 것 같으면 족한 줄 알고 마무리들 해라.
솔직히 다 구라 아니냐?
하나도 맞는 게 없었잖아.
#외채망국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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