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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요동치는 환율, 나도 환투기?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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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에서 돈 대는 유학

외국 한국지사 일하는 사람들은 혹독한 시대를 맞았다.

eu의 경우 이번 사태가 아니더라도 고환율에 죽었다는 복창 진동했다가

계엄령 사태는 불을 질렀으니

특히 한국 본사에서 원화로 봉급 수령하고 그걸로 애들 국제학교 보내는 사람들은

돌아버리는 시절이다.

나 같은 뜨내기조차 느닷없는 고환률 사태에 비명을 지르는데 오죽하겠는가?

우는 사람 있음 박장대소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

현지법인 고용되어 현지화로 봉급받아 고국 기반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이야 지금이 기회 아니겠는가?

환투기 하는 사람들이야 지금 같은 위기가 큰 시절일수록 떼돈 만지지 않겠는가?

물론 손해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말이다.

하긴 뭐 막상 저렇다 해도 대부분은 관계없다.

어차피 빠듯한 봉급 남는 게 있어야 본국돈으로 바꾸지 하루하루 살기 바쁘다.

듣자니 트래블월넷 직불카드로 소소한 환투기 하는 사람이 많다는데

내가 사용해 보니 요긴하긴 하더라.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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