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를리앙Marliens이라는 프랑스 작은 마을을 발굴하던 고고학도들이 1만 년 전 신석기 시대 이래 철기시대에 돌입한 기원전 550년경까지 이어진 고대 정착지 유적을 발견했다.
이에서 가장 흥미로운 대목은 세 개 구획으로 연결된 신석기 시대 유적이. 중앙에는 너비 11미터 거대한 원형 구조물이 있고, 그 양옆으로 두 개 작은 원형 구조물이 붙어 있다.
이러한 디자인은 전문가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이전에는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독특하고 신비로운 구조물이다.
이 구조물 용도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종교적 또는 사회적인 특별한 의미나 목적을 지녔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 이쪽이나 저쪽이나 지들이 모르면 제의 종교다.
유적지 주변에서는 수많은 유물이 발견됐다. 이에는 플린트 화살촉, 구리 합금 단검, 심지어 궁수의 팔찌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이곳에 살았던 사람들이 어떻게 생존하고, 사냥하고, 싸웠는지 더 잘 보여준다.
이러한 발견은 수천 년 전 유럽 초기 인류가 어떻게 집을 짓고, 스스로를 보호하고, 일상생활을 했는지에 대해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딱 꼴을 보면 한국고고학이 환호 유구環濠遺構라 부르는 그것이다.
이 소식은 2024년 4월, 이 발굴을 주도한 프랑스 고고학조사 개관 INRAP을 통해 공개됐다.
'Unprecedented' discovery of mysterious circular monument near 2 necropolises found in France
The mysterious monument site appears to have been occupied across multiple historical periods.
www.livescie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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