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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당탕 서현이의 문화유산 답사기

우당탕탕 그리스 여행-4일차 : 델피Delphi


오늘부터 1박2일은 현지 투어로 이동한다. 

델피-메테오라 코스로 오늘은 델피Delphi, 내일은 메테오라Meteora 수도원이다. 중간에 잠깐 본 루카스 수도원과 태양의 후예 촬영장소로 유명해진 아라호바도 좋았지만, 뭐니뭐니해도 델피 신전(델포이 신전)이 정말 좋았다. 

아라호바 입구에서 만난 파르나소스Παρνασσός / Parnassus (2,457m)의 웅장함은 과연 “델포이가 세상의 중심”이라고 여길만 했다. 


그리고 그 중심 표시인 대지의 배꼽 ”옴파로스ὀμφαλός / Omphalos ”.  


입구 보물창고를 지나 계단을 오르면 만나는 아폴론 신전은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세를 배경으로 그림같은, 아니,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는 광경을 보여주었다. 


아폴론신 신탁을 받기 위해 각지에서 사람이 모였다고 하는데 소크라테스, 플라톤 등도 신탁을 받고 갔다고 한다. 


낙석 위험 때문에 원형극장 위까진 올라가지 못했고, 옆에 있는 박물관에서 유물들을 볼 수 있었다. 

아직 아테네를 돌아보지 않아서 그런지 델포이 신전 넘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