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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필자의 연구 제목으로 word cloud를 해 보면 아래와 같다.
2023년, 작년의 연구를 가지고 Word clound를 해보면 이렇다.
뭐 일본어는 띄어쓰기가 없어 word cloud를 제대로 보려면 단어 위주로 끊어 넣어야 할 것 같지만,
그런 것을 빼고 보면 지난 10년 간,
가장 큰 변화는 미라에 대한 이야기가 2023년에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는 것이다.
대신 인도에 대한 연구가 조선시대보다 더 위로 올라왔다.
하지만 연구의 주제는 필자가 느끼기에 별로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필자의 연구를 인문학 쪽으로 더 방향을 돌리겠다고 선언했던 바,
3-4년 이내에 연구의 방향을 원하는 방향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더 특단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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