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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 상공 모란에 화답하며[和令狐相公牡丹]
唐 유우석(劉禹錫, 772~842) / 서성 譯
재상 댁 안 화단 가득 핀 꽃
한창 피어나는데 집을 떠나는구료
낙양이 가깝다고 말하지 마소
춘명문 밖이 바로 아득한 하늘 끝이라오
平章宅裏一闌花, 臨到開時不在家. 莫道兩京非遠別, 春明門外卽天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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