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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여러 번 지적했으니 당위와 실제가 따로 노는 언론계 패악이다.
그 단적인 증거로 전문기자 출신 치고 끝이 좋은 사례 없다는 점에서 확인한다.
뭐 말로야 이제 언론도 전문기자 시대요 기자도 전문성 있어야 살아남는다지만 그렇게 말하는 기자놈부터 단 한 놈도 전문성 없다.
지들은 갖은 단물 쪽쪽 빨아먹으면서 실제로는 전문성은 전연 인정치 않고 전문기자에 대해 갖은 험담만 지껄이고 다닌다.
또 그런 놈들이 한 술 더 떠 이런 문화재 기사를 쓰라 지시하는데 그 지시라는 걸 보면 어처구니가 없어 기가 차고 똥이 찬다.
문화재로 잔뼈가 굵은 원년 멤버들이 하나같이 몰살하고 실상 떠밀려 언론계를 떠날 수밖에 없던 이유는 딴 게 없다. 저런 잣가튼 놈들 때문이다.
전문기자?
암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지껄이지 마라.
잣카튼 소리다.
다음호엔 전문기자와 관련 전문업계 관계를 짚어본다.
실은 이게 훨씬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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