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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 듯하지만 당연한 수순이다.
끈은 이렇게 하나씩 떨어져 나가고 종국엔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된다.
개인간 관계도 마찬가지라 하나씩 끊어지다 종국엔 그 어떤 연결고리도 남지 않게 된다.
물론 죽자사자 하다 원수보다 못한 관계로 돌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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