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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를 정선해 출하준비를 했다.
올 마지막 출하.
대부분은 급식에 일부는 문배주로 간다.
수량이 적은 품종을 섞어 심었더니
예상보다 수확량이 적어 조금 아쉽다.
하지만,
다 좋으면 뼈가 빠지게 일만 하는데,
수확량이 적으면, 뭔가 일을 줄이고 조금 덜 고생스러운 일을 하려고 기획하고..
뭐 그렇게 된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을 찾는 게 사람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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