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2천명…역대 최대치 경신
송고시간 2020-10-09 21:04
김승욱 기자
www.yna.co.kr/view/AKR20201009078800108?section=international/all
유럽이 다시 휘청인다. 코로나19 확진자 하루치가 각국에서 최고치를 구가하기 시작했다. 앞서 든 러시아만 해도 하루 1만2천명이 발생해 단일치로는 최고를 기록했단다. 뿐만 아니다.
스위스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약 1천500명…역대 최다
송고시간 2020-10-09 21:36
임은진 기자
www.yna.co.kr/view/AKR20201009080500088?section=international/all
스위스도 마찬기자라 한다. 인구규모로 코딱지만한 이 나라에서 하루 1천500명이 발생해서 하루 최고치라고 한다.
오스트리아도 이곳 한국대사관 공보관 윤종석 선생 전언으로는 어제 하루 확진자가 1천209명으로 역시 최고치였단다. 개중 180만 명 비엔나가 600명 정도로 절반을 차지한단다.
영국 역시 심상찮아 다시 락다운 들어가네 마네 난리다. 그런 가운데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간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 간 친선경기가 감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 자체가 중도 취소하는 일도 있었다.
이탈리아도 2차 대유행 시작됐나…확진자 하루 1천명씩 급증
송고시간 2020-10-09 01:35
전성훈 기자
8일 일일 확진자 4천458명…4월 중순 이후 6개월만에 최대
www.yna.co.kr/view/AKR20201009002900109?section=search
유럽 진원지 이태리도 마찬가지다. 개판이다.
프랑스 코로나19 최고경계 지역 확대…파리 중환자실 '비상'
송고시간 2020-10-09 17:42
현혜란 기자
리옹·릴·그르노블·생테티엔 추가 지정…10일부터 술집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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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신규 확진 이틀 연속 1만8천명대…"내년 봄까지 지속 예상"
www.yna.co.kr/view/AKR20201009066600081?section=search
프랑스라고 나을 리 있겠는가?
이로써 보면 코로나19가 계절을 타는 것은 분명한 듯하다. 한여름엔 낮아지는 추세였다가 환절기 가을철에 접어드니 더욱 기승이다.
뭐 이러니 백신 나오기 전엔 걸러먹었다고 봐야 한다.
***
살피니 유럽만이 아니다. 북반구가 다 그런 듯하다. second wave 맞다. 그 기세가 더욱 맹렬하다.
WHO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 35만명"…또 하루 최다
송고시간 2020-10-10 03:57
강건택 기자
www.yna.co.kr/view/AKR20201010003100072?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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