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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선생 55주년 공연을 보니
저 양반 노래부르듯 딱 진심으로 우리나라 대학에서 연구를 했으면
지금 노벨상이 수십 개는 나왔겠다
나는 "가왕"이라는 명칭보다 조용필 "선생"이라는 호칭으로 극존칭을 삼겠노라.
P.S.1) 이 양반이 지금 73세이다.
P.S.2) 어떻게 하면 73세 영감님 목소리가 저렇게 나올수가 있나.
P.S.3) 며칠 전 성료한 저 콘서트 VIP석이 165000원, A석이 10만원이 안 되더라. 저 양반은 돈도 돈이지만 노래부르는 목적이 돈이 아닌 양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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