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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철의 잡동산이雜同散異

지도로 남은 조선후기의 장성부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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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천제아도宿踐諸衙圖 중 장성부長城府

 

 

 

1856년(철종 8)~1858년 장성부사長城府使를 지낸 한필교韓弼敎(1807~1878)의 《숙천제아도宿踐諸衙圖》 중 장성부長城府다.

내용 중 오자誤字가 몇 곳 있으니, 예컨대 객사客舍의 등산관登山館은 오산관鰲山館의 잘못이고, 삼문산三門山은 삼성산三聖山의 잘못이다.

 

 

 


이는 18세기에 그린 비변사인 방안지도備邊司印方眼地圖의 장성부다.

둘을 비교해 보면 약간의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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