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ADING HISTORY

진흥왕이 확보한 함경도 동해안을 이후 신라가 상실했다는 개소리에 대하여

by taeshik.kim 2021. 7. 26.
반응형


거의 모든 한국사 개설에 신라사 확장을 설명할 적에 천편일률하는 진흥왕 시대 신라 영토 사정이다.

문제는 진흥왕이 확보했다가 그 이후 신라가 언제인지 상실했다는 부분.



바로 이 대목인데 지금의 함흥을 중심으로 함경남도 동해안을 진흥왕이 확보했지만 이후 상실했다고 한다.

다음으로 그 아래쪽 한강 유역 일대와 지금의 강원도 전부를 진흥왕이 확보했다는 대목도 웃기긴 마찬가지다.

論한다.

첫째 함경남도까지 신라가 동해안을 확보한 시기는 진흥왕이 아니라 그 훨씬 이전이다.

둘째 그 시기는 최소 자비 마립간 이전이며 내물왕 때도 강원도 동해안은 신라 영토였다.

셋째 신라는 함경도 동해안을 상실한 적이 없다.

넷째 진흥왕이 한강 유역을 쟁취했을 그 훨씬 이전 강원도 동해안은 일찌감치 신라 영토였다.

다섯째 신라가 동해안을 탈취한 객체, 다시 말해 신라한테 저 땅을 빼앗긴 주체는 고구려가 아니다. 말갈이다.

대체 어떤 개시끼들이 저 따위 망발을 일삼는지 구족을 멸해야 한다.

반응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