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 THESIS

천육백년 전 일본 열도 권력자를 시봉한 여성은 누구?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3. 16.
반응형



나라현奈良県 나라시奈良市 마루야마丸山에 있는 도미오 마루야마富雄丸山 고분 평면도다.

4세기 후반 고분시대 이 지역 지배자급 무덤으로 봉분 지름 109미터.

한복판 무덤 주인공 무덤은 메이지시대에 도굴됐다. 다행히 도굴품 중 일부는 수거했다.

동북쪽 귀퉁이로 돌출부가 있다.

제사 지내던 곳이라 했다. 이번에 팠더니 놀랍게도 다른 무덤이었다.




팠더니 속알맹이가 이랬다.

통나무 목관.

수은을 잔뜩 목관 내부에 쳐발랐다.

수은 흔적이 특히 많은 데가 얼굴 쪽.

내부는 격벽으로 쳤다.




한데 저 목관으로 내려가기 전 그 흙더미에서 길이 2.37미테에 이르는 구불구불 철검과 요상한 방패 모양 대따디 동경 각 한 점이 나왔다.

그 매장 패턴은 저랬다.




방패형 동경은 이렇다.




철검은 이랬다.




내부 상태는 이랬다.


예서 관건은 몇 가지가 있다.

첫째 무덤 주인공은 남자인가 여자인가?

여자일 가능성 99퍼.

빗이 9점이나 나왔기 때문이다.

둘째는 그 여성은 누구이며 주피장자와는 어떤 관계인가?

이 점은 어느 누구도 해명 못한다.

딱 한 사람 빼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