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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초토화하는 동물계 날짐승은 AI, 길짐승은 ASF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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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도 확산하는데'…심상치 않은 야생멧돼지 ASF 발병
송고시간2020-12-24 10:42 우영식 기자
이달 경기지역 발생건수 31건으로 급증…5월 이후 최다

 

 

'AI도 확산하는데'…심상치 않은 야생멧돼지 ASF 발병 | 연합뉴스

'AI도 확산하는데'…심상치 않은 야생멧돼지 ASF 발병, 우영식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0-12-24 10:42)

www.yna.co.kr

 

코로나바이러스 창궐하는 인간계만큼이나 한반도 동물계도 초토화다. 보니 쌍끌이로 당하는 중이다. 날짐승은 고위험성 조류인플루엔자 AI에 전국이 공습을 받았고, 길짐승은 그 이름도 요상한 ASF, 아프리카돼지열병 African swine fever에 만신창이다.

그 이름 나온 김에 왜 이건 지역명 앞세워서 아프리카열병이라 하는데? 코비드19 창궐하기 시작할 적에 우한바이러스라는 말이 얼토당토않다며 그리 중국을 두둔하던 친구들이 해명 좀 함 해 봐라. 

다 뚫린 방역선 

 

우리 공장 보도에 의하면 12월 들어 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폐사체는 23일까지 도내에서는 31건에 달했단다. 연천이 극심해 22건이며, 인근 포천도 8건이나 보고됐단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AI건 ASF건 관심을 덜 받는다는 사실이다. 하도 인간계가 시끄러워서다. 동물계를 엄습하는 저 두 전염병이 이리도 관심권에서 멀어졌다니 그거야말로 신통방통이다. 

It never rains, but it p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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