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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코로나가 앗아간 멜빵 인터뷰어 Larry King (1932~2021)

by 한량 taeshik.kim 2021. 1. 23.

"미 유명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 코로나19로 사망"
2021-01-23 22:25

https://m.yna.co.kr/view/AKR20210123056200080?section=search

 

"미 유명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 코로나19로 사망" | 연합뉴스

"미 유명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 코로나19로 사망", 유철종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1-01-23 22:25)

www.yna.co.kr


조금전 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그의 사망 사실이 아래와 같이 공식화했다.


3주 전쯤인가? 코비드19에 확진되어 입원 치료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거니와 워낙 고령이라 이겨내기 버거웠던 모양이다.

얼마 전엔 가정사에서 무슨 비극이 있었다는 소식을 전한 것으로 기억하거니와 한 시대를 풍미한 거물이 말년이 고통으로 점철한 가운데 눈을 감게 되었으니 안타깝기만 하다.

멜빵 바지가 전매특허인 그는 한국인 사이에서는 데이비 레터먼이니 하는 이들과 더불어 가장 친숙한 토크쇼 진행자 이름이다.

세계를 쥐락펴락하는 인물들을 불러내 그들을 해부했으니 한 시대를 풍미한 사람이었다. 그가 생평에 인터뷰에 불러낸 이는 5만명을 헤아린단다. 


대학 졸업장이 없는 이 브루클린 출신 이야기는 이른바 성공담이라 일컬을 만하지만 결혼을 물경 8번이나 했으니 남자계 리즈 테일러라 할 만 하거니와, 그 하나하나가 다 행복했다면야 한 세상 풍미했다 하겠지만 글쎄? 열라 쌈박질하고는 원수 되어 찢어지지 않았겠는가?

 

마누라들 이름이나 다 기억할라나? 것도 순서대로?


언젠가는 죽어야 할 그런 사람이 지구촌을 뒤흔든 코로나바이러스 광풍에 휘말려 희생됐다.

 

**** update ***

 

 

 

 

Larry King's wife say cause of death was not Covid-19

His last words have been revealed.

metro.co.uk

 

Larry King’s estranged wife Shawn Southwick King has confirmed that the TV icon died of sepsis, not his recent battle with coronavirus.

 

그의 사망 원인이 코로나가 아니라 패혈증 sepsis 이라는 그의 마지막 마누라 발언이 전해졌다.  

 

1997년 이래 2019년까지 부부였던 Shawn King이 그리 말했다고. 둘은 아들 둘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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