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강인 포스터 철거…"S24 프로모션 종료 따른 것"
송고시간 2024-02-16 22:03
https://www.yna.co.kr/view/AKR20240216156700017?section=sports&site=popularnews_view
예상한 대로다. 단순 치기라고 보기엔 책임져야 할 일이 너무 많았으니 무엇보다 금전 손실 또한 막대하다.
혹자야 아직 어리니, 외국에서 오래 생활했으니 이해할 만하다 하겠지만, 외국생활 오래해서?
웃기는 소리 하지 마라. 저런 식으로 막무가내 행동 제지하는 캡틴한테 대드는 일 용납하는 구단 지구상 어디에도 없다.
걸레 빤다고 행주되겠느냐마는 아무리 실력 출중해도 인성이 받침되지 아니하고 팀웍을 해치면 내쳐야 한다.
삼천리 위리안치야 기간이 문제겠지만, 이젠 그 정도면 됐다 하는 여론이 그를 향할 때까지 그는 유배생활을 해야 한다.
그것이 법이다. 어리건 나발이건, 실력이건 나발이건 필요없다.
누구 말처럼 팀보다 위대한 선수 없다.
저 따위 거지발싸개 같은 치기 어린 행동을 보였는데, 그걸 누가 용납하겠는가? 국민이 용서하겠는가 광고주가 용서하겠는가?
당분간 광고는 없다. 누가 미쳤다고 욕 쳐먹으면서 광고 모델로 쓰겠는가?
소속팀 psg에도 막대한 피해를 끼쳤다. 그를 앞세운 아시안 마케팅, 코리언 마케팅은 먹구름이다.
이강인 굿즈는 압도적인 한국에서의 응원을 바탕으로 삼는다. 그 바탕이 송두리째 무너졌다.
어린 선수가 지기에는 너무나 가혹하다?
가혹함을 알아야 한다.
이젠 순전히 오롯지 지 몫이다. 이를 어찌 해쳐나갈지는 온전히 지가 져야 하는 몫이다.
이강인은 반역자다. 국민을 배반한 반역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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