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민속박물관 소장 이 북은 소에 대한 모독이다.
터러기도 뽑지 않고 북을 만들었다.
도살장에서 홀라당 껍띠 벗기곤 고기는 회로 내름 먹고 삐다구는 사골로 만드는데 정신이 팔려 터러기 벗기는 일은 까먹었나 보다. (2016.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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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소는 소리 좋운 북아 되었다...
답글
북을 두드리면 움메-하고 소리 나나요?
ㅋㅋㅋ 아무도 없을 때, 간혹 그렇게 소리내기도 합니다.
한여름에 '박물관의 밤' 이란 납량특집을 시도 해보는 것도.
저는 늘 꿈꾸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자주 방문할께요
답글
잘 보고갑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