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년 4월 14일 나는 저 풍광을 담고는 이리 썼다.
美란 무엇인가?
죽고 싶은 생각을 들게 하는 그 무엇이다.
사랑하는 이 누구인가?
그 美를 보고는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다.
고창읍성에서
3년이 흐른 지금 다시 쓴다면 다르게 쓸 것이다.
다 바뀌었노라고.
다 뒤집어졌노라고
그러고 보니 올핸 모양성을 지나치고 말았다.
반응형
'문화재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러기도 뽑지 않은 비인도적 소가죽 북 (7) | 2020.04.16 |
---|---|
우두둑 수인手印을 한 부처님 (3) | 2020.04.15 |
Spring into Bulguksa Temple amid the spread of novel coronavirus (1) | 2020.04.14 |
괴산으로 이끈 《화양서원》 (0) | 2020.04.12 |
Kizilgarha Beacon Tower 克孜尔尕哈烽隧遗址 키질가하봉수대 (1) | 2020.04.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