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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터러기도 뽑지 않은 비인도적 소가죽 북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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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러기가 붙은 소가죽 북

온양민속박물관 소장 이 북은 소에 대한 모독이다.
터러기도 뽑지 않고 북을 만들었다.

도살장에서 홀라당 껍띠 벗기곤 고기는 회로 내름 먹고 삐다구는 사골로 만드는데 정신이 팔려 터러기 벗기는 일은 까먹었나 보다. (2016.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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