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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토성 미래마을지구 한성백제 창고건물지에서 한 장면이다.
촬영시점이 2008.11.27로 나온다.
풍납토성이 아니었대도 나는 늙었을 것이다.
nonetheless, 나는 너 때문에 빨리, 그리고 더 많이 늙었다고 해 둔다.
내 청춘을 다 바친 데다.
간땡이도 바쳤고
무모함도 바쳤다
너무 써버려, 지금은 남은 게 없다.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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