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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하정우 프로포폴에 전지현 이혼별거설

by taeshik.kim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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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or Ha Jung-woo summarily indicted for Propofol overuse
연합뉴스  / 2021-06-03 13:39:11

 

https://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56008188189 

 

Actor Ha Jung-woo summarily indicted for Propofol overuse

SEOUL, June 3 (Yonhap) -- A-list actor Ha Jung-woo has been summarily indicted on charges of illegal administration of propofol. The Seoul Central District Prosecutors′ Office has summarily indict

k-odyssey.com

 

 

Star actress Jun Ji-hyun firmly denies false rumors of divorce
연합뉴스  / 2021-06-03 11:45:01

 

https://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49428540214 

 

Star actress Jun Ji-hyun firmly denies false rumors of divorce

SEOUL, June 3 (Yonhap) -- A-list actressJun Ji-hyun has recently denied rumors of divorce. Jun Ji-hyun′s agency Culture Depot said, "Therumors about Jun Ji-hyun′s divorce and separa

k-odyssey.com

 

 

오늘 연예가 단연 화제는 저 두 건이라 하겠다. 한쪽은 맞다고 인정하면서 잘못했다 빌었고, 다른 쪽은 무슨 소리냐? 가만이 안 둘끼데이 하고 나선 점이 결이 다르다. 

 

둘 다 영화계에서 지명도가 톱에 속하는 남녀배우다. 조금 뜻밖인 점은 하정우 벌금이 생각보다는 높게 나온 게 아닌가 한다. 벌금 천만원이라면? 

 

연예인 프로포폴 투약이 문제가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라,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저들이 숙면을 위해 저를 투약하곤 한다는 소식이 연이어 터져나왔으니, 그럴수도 있겠다 하지만은 저것도 분명 마약 혹은 향정신성약품에 속하는 것이라 그 투여는 엄격한 의사 통제 아래 있어야 하지만, 실상 마약과 약품은 백지 한 장이며, 어떤 처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갈 길이 달라질 뿐이다. 

 

벌금이 좀 많이 나온 김용건 아들 

 

아들만큼이나 잘 나간 배우 김용건 아들인 하정우는 이 사건이 터질 때 이미 저와 같이 해명했다고 기억하거니와, 저 친구 얼굴 피부는 실상 달 분화구와 비슷해 그것이 못내 콤플렉스였던 모양이라 얼굴로 먹고 사는 배우가 오죽 더 했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물론 그 얼굴 분화구 치료한다 해서 저리 했다 하지만, 하나 분명한 것은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의 해명일 뿐이며, 실상을 우리가 잘 알 수는 없는 노릇이다. 다만 벌금 천만원이나 두들겨 맞은 것을 보면, 그 해명만큼 단순한 과오 혹은 실수는 아니지 않느냐 하는 짐작도 가기는 한다. 

 

전지현은 그 유명한 폭로전문 가로세로연구소, 일명 가세연이 먹잇감으로 삼고자 한 모양이라, 그 논란 많은 변호사 강용석과 기자 출신 김세의가 요새 틈만 나면 연예인 사생활을 물고 늘어지는데, 애초 저 유튜브 채널이 출발할 적에는 정치평론 중심이 아니었나 기억하는데, 언젠가부터는 연예계 폭로전문으로 인구에 회자하더라. 그래 그만큼 시청률 청취율 올리기 좋은 소재 있겠는가?

 

언제까지 계속 이쁠지가 궁금한 전지현

 

다만 그때마다 당사자의 격렬한 반발과 손해배상소송을 부르기 일쑤라, 이혼 직전 별거 중이라는 그네들 '폭로'에 전지현은 소속사를 통해 무신 소리? 하고 발끈하고 나섰단다. 하긴 뭐 저런 보도가 설혹 팩트에 기반한다 해도 그 당사자로 지목된 이는 저와 같이 반응할 수밖에 없다. 

 

혹자는 말하리라. 전지현이 별거 중이건 말건 그에 무에 상관이냐? 그건 저네들 사생활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이다. 

 

맞는 말이기도 한 듯하고, 아닌 듯도 하고, 실상 30년 가까이 기자질하면서도 솔까 그 경계가 여전히 아리숑숑하긴 마찬가지다. 

 

지금 이 순간에도 모르겠다!!! 라고 과감히 말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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