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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챗에 간만에 들어섰다. 팔로하는 사람 기관 중에 장사長沙 호남성박물관湖南省博物館이 있다. 이곳이 마왕퇴 한묘馬王堆漢墓 성전聖殿인 까닭이다.
떡하니 아래 공지가 뜬다.
어제 오른 안내문이어니와 오늘 재개관한단다.
우한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해 폐관했다가 마침내 문을 다시 연 것이다.
하루 2천명으로 관람객을 제한한다.
기타 제한이 있다.
매도 먼저 맞는 편이 낫다고 맨먼처, 것도 밀대자루로 얻어터져 피투성이되었다가 이제 겨우 소생해 트림을 하기 시작한 셈이다.
어느 정도 중국당국도 자신이 붙은 모양인데 관건은 기존 간단없는 통제관리감시 아니겠는가?
내국인 발생은 때려잡았다 생각했음인지 해외발 유입은 강력히 통제하는 기조는 당분간 계속되리라 본다.
저 소식에 괜시리 마왕퇴가 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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