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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홍릉수목원의 언터처블 넘버원 문배나무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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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수목원을 장식하는 나무로 이맘쯤 그 어떤 동료나무보다 압도적 위용을 자랑하는 이가 이 문배라

돌배나무 일종인 이 문배는 그 개화한 모양이 같은 시기 같은 장소 왕벚을 능가하지만 눈길은 덜 끈다.

이 문배나무 내력과 특징은 아래 현장 안내판으로 대체한다.


문배

장미과 / 한국 Pyrus ussuriensis var. seoulensis

개화 : 4월 / 결실 : 5월

새로운 식물을 발견하여 이름을 처음 붙이게 되는 나무를 기준표본목 이라고 한다.

■ 1935년 이곳의 문배(1906년생)는 현 위치에서 일본의 식물학자인 나카이(Nakai) 교수에 의해 처음 발견되면서 이름 붙여지게 되었으나 1966년 이창복 선생에 의해 다시 아름 지어진 나무로써 학술적 가치가 큰 나무이다.

■ 문배는 산돌배나무의 변종으로 산돌배나무에 비해 꽃이 큰 것이 차이점이며 특산식물로 지정되어 있다.

■ 2012년 나무의 심재부후가 심각하여 외과수술을 시행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 [補] *** 

 

이 나무에 대한 근자 산림과학원에서 홍보 영상을 만들었으니 그 소개는 다음과 같다.

 

새로운 종이 발견돼 이름을 붙이게 되는 나무를 기준표본목이라고 하는데, 문배나무는 1935년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숲에서 처음 발견되어 기준표본목이 되었습니다. 기준표본목이란 분류학적 학명이 붙여진 실제 표본으로, 그 종의 명명과 분류의 기준이 되는 표본을 말합니다. 이후 그 분류군을 연구하는 데 기준이 되므로 중요한 표본이며 표본관 등에서 이를 매우 중요하게 특별 보관하게 됩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이러한 소중한 가치를 지닌 나무들을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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