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대란 속 화이자 광속프로젝트…백신 생산기간 절반으로 단축
2021-02-09 11:35
기존 110일→60일 안팎…공장라인도 증설 "지난달 생산량 두 배로 늘어"
https://m.yna.co.kr/view/AKR20210209080400009?section=search
모더나백신과 더불어 이번 코비드19 바이러서 초강력 무기임이 분명한 화이자백신은 생산과 수송 보관 까다롭기 짝이 없다. 무엇보다 영하 75도를 유지해야 하는 까닭에 물량 부족도 문제지만 그나마 있는 물량도 접종이 쉽지는 않다. 또 두번 접종해야 효능이 90퍼센트대로 높아진다.
들리는 얘기로는 화이자랑 모더나가 모두 현재 접종하는 것과는 다른 백신을 개발 중이란다. 결국 기존 백신 결함을 보완하는 새로운 백신이 조만간 나온다는 뜻인데 변이바이러스에도 차단효고가 뛰어나다는 보고가 있는 만큼 지금보다 생산공정도 단순한 다른 백신도 곧 시장에 나온다고 봐야 한다.
그런 화이자가 백신생산 광폭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생산라인을 대폭 확충하는 한편 생산기간도 단축하기 시작했단다. 그 구체적인 내용이 저에 보인다.
다만 저 효과에서 우리가 당장 단물을 빨 것 같지는 않다. 미국내 물량도 맞추기 어려운 까닭이다. 바이든 취임 이래 하루 백만명씩 접종하겠다는 미국정부는 더욱 속도를 끌어올리기 시작해 하루 200만명까지 가겠단다.
그래야 상반기 중에 집단면역을 완성하는 까닭이다.
우리는 정부가 뻘짓하는 바람에 사전예약주문하라는 작년 화이자 측 요구도 거절하면서 적절한 가격선으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멍청한 짓을 저질러 뒤늦게서야 코백스 퍼실러티라는 거지나라들 백신 공급 프로그램에 참여해 삥은 삥대로 뜯기고 가격도 더 비싸게 쳐준 것으로 알려진다.
저 코백스로 화이자 백신 6만 도스인가를 맛배기로 받는 모양이라 제대로 된 협상에 의한 직접 구매 수입은 3분기, 그러니깐 올해 하반기에나 들어온단다.
이런 빙신들이 어딨단 말인가? 저놈들이 이 정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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