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슨 꽃이름 어플인지에 앉으면 그 정체 쉽사리 폭로할 것이로대 굳이 그리 번거롭계 하고 싶진 않다.
생긴 꼬락서니 천상 환갑 진갑 할순잔치하던 그 무렙 주인공 부부 앉혀놓곤 그 상차림 장식하던 컬러 시루떡이라
보나마나 수입산일 것이로대 철마다 이런 외래종 각종 꽃으로 넘쳐나니
굳이 다문화란 거창 신조어 동원하지 않더래도 왜 잡종과 혼종이 필요한지 여실히 알겠노라.
비단 꽃이여야 하리오.
반응형
'ESSAYS & MISCELLAN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Against their will they were forced to work under harsh conditions" (1) | 2020.07.07 |
---|---|
내셔널리즘과 일본 메이지산업유산 (1) | 2020.07.07 |
유적은 땅속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0) | 2020.07.04 |
오동잎 쳐다보며 (2) | 2020.07.04 |
지방학예직 백태百態(3) 천연기념물인 줄 알고 구조했더니 칠면조 (1) | 2020.07.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