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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2017년에야 처음 찾은 경주 양남 주상절리 Columnar Joint in Yangnam, Gyeongju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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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질나게 들락하는 경주지만 아직 못 본 곳 천지다.
이 주상절리는 벼르고 벼르다 오늘에야 계우 눈도장 찍었다.

경주가 신라만의 도시가 아님을 웅변한다.



그 인근 월성원전은 논란 다대하거니와 문화재 관점에선 그 역시 근대문화재요 산업유산이다.



문화재 관점에서 덧붙인다면 월성 원전은 위대한 산업유산이다.



에너지 관점에서 추방한 원전을 이젠 문화재가 포섭해야 한다.



나는 그것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재화의 변환이요 변신이며 재생이라 본다.

(2017. 10 6)

***

경주 양남 주상절리를 말한다.

The Columnar Joint in Yangnam, Gyeongju, has earned recognition for excellence in terms of its scale and diverse shapes, features which differentiate it from columnar joints in other areas that have been designated as natural monuments.

In particular, the horizontal joints are well developed in this zone, and include a fan-shaped one.

It is regarded as a valuable material for studies and education on the cooling process and characteristics of volcanic rock, and constitutes a useful academic resource for understanding the formation process of the East Sea.


천연기념물 제536호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慶州 陽南 柱狀節理群)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은 발달규모와 발달크기 및 형태의 다양성에 있어서 이미 지정되어 있는 타 지역 주상절리 천연기념물과는 뚜렷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부채꼴 모양의 특이 주상절리를 비롯한 수평 방향의 주상절리가 대규모로 발달되어 있다.

화산암의 냉각과정 및 특성을 복합적으로 이해하는 연구 및 교육 자료로서의 가치를 가지는 데에 부족함이 없으며, 동해의 형성과정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학술자료를 제공한다.

关于陜川海印寺学士台沙松,不但有与新罗末期大学者、文豪崔致远有关的文献记录(《东国舆地胜览》等)及民间传说,还有在1757年前后重新栽种沙松的记录(《百弗庵集》)。因此,其历史价值和文化价值受到肯定。 这棵沙松是树龄高达250年左右的老巨树。从树径大小与高度上看,它也是极为罕见的。树高与已被指定为第495号自然文化遗产的镇安天皇寺沙松相差无几,树木的规模与历史价值非常突出。

慶州陽南柱状節理群は、発達の規模と大きさ、形態の多様性において、すでに天然記念物に指定された他地域の柱状節理とは明らかに異なる。とくに扇子のような形をした柱状節理があり、大規模な水平の柱状節理が発達している。 火山岩の冷却過程や特性を複合的に理解するための重要な研究・教育資料であり、東海の形成過程を理解する上で重要な学術的資料とな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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