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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2025 제47차 세계유산위는 불가리아

by taeshik.kim 202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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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 46차 WHC 불가리아 대표단. 불가리아 문화부 배포 사진.

 
불가리아가 2025년 제47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이런 제안은 한국시각 3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46차 WHC 회의에서 표결로 결정됐다. 

유네스코는 보통 매년 여름 WHC를 개최해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한 결정들을 하며, 차기 개최지도 확정하게 된다. 

불가리아는 나이든 토도로프(Nayden Todorov) 문화부 장관이 여러 나라 대표자와 회담을 갖고 긍정적인 지지 태도를 보인 후 내년 회의 개최를 신청했다.

불가리아는 이를 위한 국내 제반 지지도 확보했다고 보고했다.   

이에 의해 불가리아 문화부는 2025년 6~7월 소피아에서 열리는 제47차 WHC 총회 의장에 니콜라이 네노프Nikolay Nenov 박사 후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Nikolay Nenov는 박물관학 및 민족학 교수이자 루세Ruse 지역 역사 박물관 관장이기도 하다.

불가리아의 이 회의 주최는 1985년 소피아에 이어 두 번째다.

이 소식은 이번 46차 회의에 한국 대표단 일원으로 파견된 경북대 조재모 교수 전언에 기초해 내가 추가 정보를 확인했다.

조 교수 전언을 첨언하면 부의장국 벨기에. 멕시코. 대한민국. 잠비아. 카타르이며, 라포터는 르완다 (조엘 부키아나) 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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