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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Photo News

A misty Korean Peninsula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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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안개 혹은 연무가 짙은 계절이다.

겨울 문턱으로 가는 길이 언제나 그렇더라.

이 무렵 도동서원 가는 길에 낙동강 새벽 연무는 환상천국이었고

반계리 은행나무 조우하러 가는 길 남한강변 새벽도 온통 그랬다.

한반도는 겨울문턱 이 강변 연무를 팔아먹어야 한다.

멍때리기 그 최상등 상품이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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