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건 1-2년 안에 틀림없이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인데-.
알파고의 바둑 퍼포먼스에서 퇴역 직전에는 사람들이 거의 이해할 수 없는 수를 두곤했다.
이건 소위 인간들의 바둑 수준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수읽기의 결과였다는 것인데.
AI에 질문 한 결과 우리가 이해 할 수 없는 결과를 뱉어 낸다면?
이걸 믿고 파고 들어야 하는가?
아니면 무시해야 겠는가?
알파고가 "신의 한수"를 계속 던지던 퇴역 직전 말년의 퍼포먼스를 생각해보면,
이런 "알수 없는 결과"가 AI의 대답으로 나올 날이 멀지 않았다.
앞으로 1-2년 이내에 이 부분은 틀림없이 문제가 된다.
반응형
'신동훈의 사람, 질병, 그리고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민지가 된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가 (0) | 2023.02.19 |
---|---|
고고학 발굴보고서는 AI 데이터셋 (0) | 2023.02.18 |
역사에 대한 또 다른 열등감의 표현: 과다한 복원 (0) | 2023.02.18 |
일을 하면 돈을 줘서 감격했다는 탈북민 (0) | 2023.02.18 |
구한말을 보는 시각: 수탈과 농민 (0) | 2023.02.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