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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Climbing up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8.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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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르느냐 묻지 마라. 

낸들 뭘 알아서 가겠는가?

언덕 있으니 오르려는 것일뿐, 

강물 나타나면 건널 것이요, 

막아서면 돌아서면 그뿐. 

올라 무엇이 보이느냐 나는 모른다. 

거창하게 말하자면, 

허무하기 때문이라고만 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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