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거대방송 KBS를 대표하는 사장 양승동(앞)보다 훨씬 더 유명한 EBS 사장 김명중(뒤)이다.
요새 한껏 업이었다.
어깨 힘도 본의 아니게 좀 들어갔다.
다 이 친구 힘이었다.
남극에서 왔기에,
사람이 아닌 펭귄이기에
수산물이 주식이고, 개중에서도 참치 맛을 알아
참치가 젤로 좋다 하나
하도 참치가 비싸 먹을 수 없으니
그때마다 김명중!!! 김명중!!!!
을 불러대며 법인카드를 달라했다.
그랬다. 그래서 김명중은 초동급부도 아는 유명인이 되었다.
아! 권불십년이라 했던가?
십년은 고사하고 반년 만에 이 무슨 망신살이란 말인가?
내 입으로, 내 이름으로 사과문을 내다니?
이 사과문엔 사과해야 할 대상 중 한 사람, 아니 한 마리가 빠졌다.
"펭수야! 미안하데이"
반응형
'NEWS & THESI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인이 예술가인 척 해서는 안 된다는 나태주 (0) | 2019.12.13 |
---|---|
성폭행 의혹에 대한 김건모의 첫 공식반응 (0) | 2019.12.13 |
펭수에 취한 EBS, 휘청휘청 (3) | 2019.12.12 |
잇단 보도국장 임명 무산, 혼란 계속하는 YTN (0) | 2019.12.11 |
황남대총 앵무조개잔 (2) | 2019.12.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