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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Hydrangea in rain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9.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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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비바람에 퍼뜩 그 수국 어떤 몰골일까 궁금해 찾았더니

삼십년 직장 생활 찌든 오십대 중반 회사원 퇴근버스 몰골이다.

그러지 않았던가?

수국은 죽음과 종말이라고.

하나 더 붙인다.

피곤이라고
개피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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