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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논다.
놀다 지친다.
그래도 노는 게 좋다.
회사생활, 것도 32년을 우째했는지 모르겠다.
다 구름 같다.
나타났다 잠깐 비 뿌리고 간 구름
부러 내 모습만 모다봤다.
뵈기 싫은 놈들이야 보지 않음 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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