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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신승훈 데뷔 30주년, K-culture news of today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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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신승훈 "과거 영광보다 지금에 충실하고 싶어" | 연합뉴스

30주년 신승훈 "과거 영광보다 지금에 충실하고 싶어", 김효정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4-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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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30년 전 '미소속에 비친 그대'로 혜성처럼 등장한 그도 벌써 50대 중반에 들어섰다. 

 

코로나19 땜시 역시나 온라인으로 기자들을 만나 그에 즈음한 소회들을 피력했다. 그를 반석에 올려놓은 발라드에 대해서는 "족쇄"라는 비유를 하기도 한다. 자신으로는 이런저런 음악을 다양하게 하고 변화를 꾀했지만 언제나 그에게 돌아온 것은 발라드 황제라는 불만일 수도 있을 법하다. 한데 이제는 더 여유로워진 느낌이다. 

 

신승훈

 

이젠 거장이라 불러야지 않을까? 20년만 저리 더 가면 또 한 명의 조용필이라 불러도 손색없겠다 싶다. 

 

 

 

방탄소년단, '빌보드 200' 25위 기록…6주째 상위권 | 연합뉴스

방탄소년단, '빌보드 200' 25위 기록…6주째 상위권, 오보람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4-0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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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역시 월드스타다.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이 앨범 차트인 '빌보도 200' 최신 차트에서 25위를 기록함으로써 계속 상위에 랭크한다. 다만, 그 타이틀곡 ON은 첫주인가 상위에 랭크하다가 죽죽 빠지는 모습을 연출해 아쉬움을 남기는데, 어째 타이틀곡으로서는 좀 에렵다 하는 그런 느낌을 주긴 하더라. 

 

한국어를 기반으로 하는 싱글의 운명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한다. 

 

 

 

(여자)아이들 신보, 35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 정상 | 연합뉴스

(여자)아이들 신보, 35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 정상, 오보람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4-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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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girl band (G)I-dle drops new EP 'I Trust' | Yonhap News Agency

SEOUL, April 6 (Yonhap) -- K-pop girl band (G)I-dle on Monday dropped an EP, "I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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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아이들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 트러스트 I trust'가 반응이 좋다 한다. 세계 3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니 말이다. 타이틀곡 '오 마이 갓 Oh my god'은 내가 두어 번 들어봤는데, 내가 역시 늙긴 했나 보다. 익숙해지기가 무척이나 에렵다. 

 

 

 

한국 영화 눈치싸움…'기생충' 흑백판은 이달 말 개봉 | 연합뉴스

한국 영화 눈치싸움…'기생충' 흑백판은 이달 말 개봉, 조재영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4-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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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습격에 영화는 맥을 못 춘다. 실상 가동을 멈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가운데 기생충 흑백판이 이달만 개봉한단다. 그때까지 이 난국이 좀 수습됐으면 하지만, 예정대로 될란지는 솔직히 자신이 없다. 

 

사정이 이러니 개봉을 마냥 미뤄둔 다른 한국영화들도 서로 눈치만 보느라 정신이 사납다. 누가 고양이 목에다가 방울을 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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