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동전이 영국과 유럽 사이 끈끈한 유대 관계를 드러내다.
ANCIENT COINS UNVEIL CROSS-CHANNEL TIES BETWEEN ENGLAND AND EUROPE
서기 7~8세기 영국과 유럽 대륙 사이에 엮인 역사적 연관성을 49개 은화에 대한 세심한 분석을 통해 파헤치는 획기적인 연구가 나왔다.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에서 유래한 이 동전들은 그 시대 교류를 보여주는 가시적인 증거가 된다.
연구 공동 저자 케임브리지 대학 로리 네이스미스 Rory Naismith 교수는 프랑스 광산에서 교회 은에 이르기까지 은의 기원을 둘러싼 이전 추측에 대해 지금까지 확실한 증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암스테르담 브리제 Vrije 대학 공동 연구팀이 수행한 화학 분석에서 놀라운 성과가 나왔다.
이 연구는 서기 660-750년 초기 동전들이 비잔틴 은그릇을 녹여 만들어졌음을 암시하며, 이는 동부 지중해 은이 영국 앵글로색슨으로 상당한 유입을 나타냈음을 나타낸다.
반대로 서기 750-820년 후대 동전은 샤를마뉴와 카롤링거 제국 통치와 일치하여 프랑스 아키텐 Aquitaine의 멜레 Melle까지 은 공급원을 추적했다.
이는 영국과 유럽 사이의 복잡한 경제적 유대를 강조하여 특히 메르시아 Mercia 왕국에서 프랑스 은에 대한 영국의 의존을 보여준다.
*** 이걸 보면 비파형동검을 녹여 세형동검을 만들었을 것이라는 추정이 일정부분 타당하다.
Image credit: Antiqu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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