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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19

무패우승 신화 22년 만에 EPL 왕좌 탈환한 아스널 ARSENAL PLAYERS REACT TO WINNING THE PREMIER LEAGUE!아스널 우승 확정 순간 아스널 선수단 22년, 참말로 길었다. 열렬한 구너로서 나는 아스널이 챔피언이 다시 되는 날이 이리 오래 걸릴 줄 몰랐다. 2003-04 시즌 무패 신화를 쓰면서 아르센 벵거 체제에서 왕좌에 등극한 이래 다시금 그 타이틀을 찾기까지 저 시간을 인내해야 했다. 그새 나도 늙었으니 말이다. 전날 번리를 홈으로 불러들인 37라운드를 이겨 우승 확정까지 9분 능선을 돌파했으나 아스널로서는 장담할 수가 없었다. 경우의 수는 딱 두 가지였다. 38라운드까지 이기거나, 조금 전 끝난 본머스 원정에서 턱밑까지 계속 추격한 맨시티가 덜미를 잡히거나 말이다. 방금 전 끝난 본머스 원정이 나를 포함한.. 2026. 5. 20.
에제 벼락 같은 대포알 선취골 힘입어 챔스 8강으로 순항한 아스널 https://youtube.com/shorts/vUuOg5MqXHM?si=XToeMCUJPFFVEdWQ [UCL] 챔스 데뷔골을 원더골로 장식하는 에제 (03.18)아스날 vs 레버쿠젠 #shorts 챔피언스리그 시청하기 ⚽👉 https://www.spotvnow.co.kr/footballwww.youtube.com 참말로 축구라는 스포츠가 묘해서 나와야 할 시점에 안 나오는 골이 이젠 느긋해지겠다 싶어 눈을 비비는 순간 터지기도 하니, 방금 끝난 아스널과 레버쿠젠 간 25-26시즌 16강 녹아웃 2차전이 그랬다. 에미리츠 홈 경기인 까닭에, 또 이번 시즌 폼을 봤을 적에 무난한 아스널 승리가 예상되기는 했지만, 쉽사리 터지지 않던 선취골이 전반 막판 에제 오른발 끝에서 나온 벼락슛으로 포문을 열었으.. 2026. 3. 18.
16세 73일, EPL 최연소 골 터뜨린 맥스 다우먼 맥스 다우먼Max Dowman이 기어이 일을 내면서 화려하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 마침내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으니, 약관에도 미치지 못하는 16살에 프로무대 1부리그에 데뷔한 올시즌 불행도 있었으니,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한 일이 그것이다. 대성할 것으로 보는 저런 어린 재능이 부상으로 스러져간 이가 한둘이 아니라서 걱정이 앞섰더랬지만, 부상 복귀 이후 차근차근 교체 멤버로 경기감각을 끌어올리더니 조금 전 끝난 난적 에버튼과의 EPL 31라운드 에미리츠 홈 경기에서 쐐기를 박아버리는 추가골을 선사함으로써 소속팀 아스널에 EPL 타이틀을 향한 야망에 더욱 불을 지폈다. 이날 승리로 아스널은 7경기를 남겨두고서 승점 70점으로, 두 경기를 덜 치르기는 했지만 맹추격 중인 맨시티(승점 60점)에서 한 발짝 더.. 2026. 3. 15.
첼시에 십껍승하고 선두 지킨 아스널 팀당 38경기를 치르는 epl이 종반으로 이제 치닫는다.아스널의 무난한 챔피언 등극 시즌이 되지 않을까 했지만 근자 낙승이 예상된 리그 하위권 팀들과 어처구니 없는 무승부를 기록하는 와중 맨시티가 무섭게 턱밑까지 추격한 상황이다.런던 라이벌 첼시를 에미리츠 홈으로 불러들인 29라운드 역시 무난한 승점 삼점짜리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었으나 첼시 폼이 근래 감독 교체 이후 좋아졌다는 말을 증명한 경기였다 하겠다.한 경기 덜치른 맨시티가 28라운드 합계 승점 59점이라 승점 64점인 아스널로서는 승점 차이가 2점에 지나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나는 내심 그제 맨시티가 난적 리즈 유나이티드 원정을 지거나 비길 것으로 예상했지만 꾸역꾸역 1-0으로 승리함으로써 아스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조금 전 끝난 첼시전.. 2026. 3. 2.
간만에 화끈한 화력쇼, 아스톤 빌라 대파한 아스널 맨시티, 아스톤빌라와 EPL 삼각 선두 경쟁을 벌이는 아스널이 근자 흐름인 꾸역꾸역승을 벗어나 까다롭기 짝이 없는 아스톤빌라를 에미리츠 스타디움으로 불러들인 EPL 19라운드에서 4-1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한 경기 덜 치른 맨시티를 일단은 승점 5점차로 따돌리고선 올해는 리그 선두로 중간 마무리를 하게 됐다. 날카로운 빌라 역습에 전반전을 고전하고선 0-0으로 마친 아스널은 후반 시작과 더불어 내리 골을 쏟아붓고선 그 기세를 몰아 낙승했다. 이날 경기는 살리바 마갈량이스 센터백 조합이 오래간 만에 가동한 경기였다.나아가 중원의 심장 데클런 라이스가 바로 전 경기에 안은 무릎 부상 여파로 아예 벤치 명단에도 오르지 못했다는 점이 종래에는 보지 못한 모습이었다. 그 라이스 자리를 메리노가 메꿨다. 나로.. 2025. 12. 31.
천신만고 끝에 무승 꼴찌 울버햄튼 홈에서 힘겹게 잡은 아스널 뭐 기어서 가건 날아서 가건 서울만 가면 장땡이라 누가 이리 어려운 경기가 되리라 예상했겠는가마는 우야둥둥 리그 선두 아스널이 15라운드가 되도록 승리가 없는 올시즌 유일한 무승팀 꼴찌 울버햄튼을 2-1로 힘겹게 꺾고선 한 경기 덜치른 맨시티를 5점차로 일단 따돌렸다.일방적인 아스널 우위가 예상됐지만 전반 내내 밀집수비로 맞선 울버햄튼을 뚫는데 애를 먹었다.희유하게도 아스널 두 골은 모두 부카요 사카 발끝에서 출발한 상대 자책골이었으니 운이 따랐다고도 하겠지만 그 두 자책을 유발한 사카의 공은 매섭기만 했다.후반 들어 고공 포물선을 그린 사카 오른쪽 코너킥이 반대편 깊숙히 포스트를 맞고 그 공이 상대 골키피 어깨를 맞고 들어가는 행운이 있었으니 이때까지만 해도 낙승이 예상됐다.하지만 황희찬이 오랜만에 최.. 2025.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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