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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10

베르가모에선 10페이지, 보스턴에선 16페이지 달한 오비추어리 이번 코로나19가 빚어낸 비극의 참상은 무엇보다 신문 부고면 obituary가 증언하거니와, 신문 지면 자체가 그 참상을 증언하는 뉴스를 만드는 시대라, 피해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부고면은 죽은 사람 소식이 넘쳐나기 마련이라, 보스턴 역시 그런 참상이 극심한 듯, 죽어나가는 사람 천지인 모양이라 현지시각 19일 보스턴에서 발행한 보스턴 글로브 Boston Globe 일요판 부고면이 장장 16페이지를 헤아렸다 하거니와, 이는 작년 같은 시기(7면)와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는 것이며, 일주일 전 11페이지보다도 더욱 확대한 수치라 한다. 물론 느닷없이 특정한 시기 사망자가 저와 같이 늘 수는 있지만, 현 시국에서는 그 원인으로 코로나19를 지목할 수밖에 없다. '보스턴 글로브' 부고만 16면…"코로나19 참혹.. 2020. 4. 21.
코로나19 통계 조작한 중국 中 '우한 코로나19 사망자 1천290명 더 있었다' 늑장 시인(종합2보) | 연합뉴스 中 '우한 코로나19 사망자 1천290명 더 있었다' 늑장 시인(종합2보), 심재훈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4-17 16:15) www.yna.co.kr 중국 당국의 발표를 믿느니 지나가는 똥개를 믿겠다는 말 나는 여러번 했다. 각종 언론을 통제하는 중국에서 그 정부가 발표하는 통계치는 각종 검열을 거친 허수일 수밖에 없는 숙명이 있거니와, 이번 코로나19 관련 발표만 해도 믿을 수 없는 구석이 한둘이 아니었다. 무엇보다 이번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이 되었을 적에, 그 진원 우한만 해도 화장한 유골을 찾아가라 했는데, 당국에서는 대략 3천명이라고 사망자를 발표했지만, 분명 그들 화장장으로 실어나른 관 뚜껑.. 2020. 4. 17.
외지인 출입 엄금 동네 사람들 중의 모아 이장 윽박 질러 동네 어구에 이리 설치했다 한다. 오지 말라는데 자꾸 기들어오는 모양이다. 평균연령 80인 산촌농촌이다. 예선 걸리면 다 골로 간다. 80대 이상 치사율 15%인가라는 통계치 있다. 열명 중 한두 명은 골로 간다는 뜻이다. 이건 말할 것도 없이 나는 자연인이다 때문이다. 요샌 약이 된다는 건 모조리 다 캐어간다. 보통 외지인들이 들어와서 캐간다 하겠지만, 내가 지켜보면 실은 이런 동네 살다가 도시로 나간 사람들이 주류다. 거의 돌아버릴 지경이다. 제발 뻘짓들은 하지 말자. 2020. 4. 8.
조폭이 통행금지령 내리고, 마스크는 쌔비며, 죄수들은 탈주하고 코로나19 번질라…브라질 리우 마약조직이 빈민가에 통행금지령송고시간 2020-03-25 06:47밤 8시 이후 거리에서 발견되면 '폭력적 처벌' 경고 독일이 수입하려던 마스크 600만개 케냐 공항서 사라져송고시간 2020-03-25 06:56이광빈 기자'마스크 대란' 유럽서 수입품 사라지고 다른 국가서 압수도 미국서도 코로나19 집단탈옥 사태…통제령 발동하자 도주송고시간 2020-03-25 06:39정윤섭 기자워싱턴주 교도소서 14명 탈주…8명 체포·6명 추적중 이건 뭐 웃을 수도 없고, 글타고 울 수도 없고, 암튼 이런저런 이야기를 코로나19가 만들어가는 중이다. 브라질 최대 도시 리우데자네이루 빈민가에서는 행정력이 제대로 미칠 수 없으니 이런 데서는 역시 깡패가 나서야 하는 법. 보다 못한 조폭 갱단..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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