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5261 중국 운남성 동굴에서 13만 년 전 데니소바인 뼈와 생활상 확인! 데니소바인Denisovans은 현생 인류와 가장 가까운 고대 조상 중 하나로 간주되나, 외모나 생활 방식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그러나 중국 남서부 운남성 비안푸 동굴Bianfu Cave에서 발견된 유골에 대한 새로운 분석 결과, 이 고대 인류의 외모뿐 아니라 13만 년 전 그들이 이 지역에서 어떻게 생존하고 번성했는지에 대한 단서가 밝혀졌다.이번 발견은 다른 고대 인류 유골을 데니소바인으로 분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그들의 베일에 싸인 역사를 밝히는 데 기여할 수 있다.중국 티베트 고원 연구소Institute of Tibetan Plateau Research 고고학자 하오 리Hao Li는 "다른 고대 인류도 데니소바인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었지만, 더 많은 증거가 필요했.. 2026. 9. 10. 삼성퇴 직후의 고촉 문명 중심지 사천성 금사金沙 유적서 곡물 분석 통해 잡곡 식단 재구성! (베이징청년보北青网, 2026년 9월 9일 19시 53분) 최근 성도문물고고연구원成都文物考古研究院는 금사 유적金沙遗址에 포함된 "황충소학黄忠小学" 유적에서 진행한 고고학적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고학자들은 50개 토양 샘플(246.6리터)에서 탄화한 식물 종자와 파편 1,745점을 부유해 발굴했으며, 이는 상나라와 주나라 시대 고대 촉나라 사람들의 농업 경관과 식단 구조를 재구성하는 데 귀중한 물증을 제공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기장과 수수 비율이 51:4로 기장이 훨씬 더 많은 점이 주목할 만하다.이러한 "수수보다 기장이 많은" 현상은 금사 유적 내 다른 유적뿐만 아니라 금사가 위치한 성도 평원成都平原의 다른 동시대 유적에서도 나타난다. 연구자들은 생태학적 관점에서 기장이 단위 면적당 수확량이 많고 맛.. 2026. 9. 9. 삼국사기보다 더 중요한 한반도 입체 지질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부설 지질박물관 제공 한국지질도, 구체로는 한반도 입체 지질도라 역사로 먹고 산다는 자들은 정사보다 더 중요한 지질학 정사다.이걸 봐야 예컨대 내가 계속 말하는 고구려는 동해안으로 진출한 적이 없다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보다시피 고구려는 넘어올 수가 없다.잠깐 넘어왔다 해도 퇴로가 막혀 몰살한다.나아가 왜 신라가 동해안으로 치고 올랐는지, 그 방식은 어떠했는지를 이보다 명확하게 보여주는 자료 없다.저 동해안 루트는 육로로 뚫을 수가 없다.오직 바닷길로 통할 뿐이다.육로는 곳곳에서 막힌다.하지만 바다를 뚫으면 연해주까지 그냥 치고 올라간다.이는 역으로 왜 말갈이니 여진이 걸핏하면 경주를 들이치는지에 대한 답이기도 하다.신라가 바닷길로 북상했듯이 저들 역시 바닷길로 곧장 남하했다.그 중간 .. 2026. 9. 9. 반달돌갈은 언제나 가락바퀴랑 짝 지어 방구석을 튀어나온다 반달돌칼 기능 구명을 위한 열쇄 중 하나는 공반유물, 곧 어떤 유물과 함께 출토되느냐다.명색 고고학도들은 이걸 묻지도 않았고 물을 생각도 없었다.왜?의심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어느 왜계 고고학도가 동남아 요상한 벼 따개 그림 갖다 놓고선 이것도 그거다 하니 누가 죽었는지도 모른채 남들 곡하니 나도 엉겹결에 따라 곡했을 뿐이다.대전에서 발견된 주요 청동기 시대 흔적이라개중 하나가 노은동 유적청동기시대 집자리가 집중해서 나왔다.그 집자리 출토품 봐라.반달돌칼은 언제나 가락바퀴니 하는 직조 관련 유물과 세트다.농경 수확도구?웃기는 소리 좀 하지 마라.옷감에 쓸 재료 손질 도구다.식물 껍띠 동물 껍띠 손질용이다.마찬가지다.이곳에선 반달돌칼만 보이나 가락바퀴가 왜 없겠는가?언제나 집 안에서 반달돌칼은 나온다.무.. 2026. 9. 9. 봄눈 녹듯 풀리는 반달돌칼 신화 개소리라 나는 일축했다.농경 수확도구가 아니고 삼칼이라 했다.그래 전직 기레기 말이니 선뜻 못 믿겠고 그래서 무슨 개소리냐 다 인정.하지만 말이다.삼칼로 보고선 살펴 봐봐.그때부턴 삼칼로 보인다.내 장담한다.그래야 저 반달돌칼을 둘러싼 모든 의문이 봄날 눈 녹듯 풀린다.딱 봐봐.삼칼이잖아?껍띠 홀라당 벗기는용이잖아?대전선사박물관에서 전직 기레기 植이 識하노라. 불탄 삼끈과 함께 출토한 신석기 시대 반달돌칼!https://historylibrary.net/entry/%EC%A7%81%EC%A1%B0-%EC%82%BC 불탄 삼끈과 함께 출토한 신석기 시대 반달돌칼!"제2호 주거지는 길이 1050㎝ 너비 520㎝이며, 깊이는 45㎝가량 되는 반수혈주거지이다. 여기서도 기둥구멍, 주춧돌은 확인되지 않는다. 화덕.. 2026. 9. 9. 스페인 신석기 식인 풍습은 폭력부터 의식까지 형태 다양 스페인 남부 신석기 시대 동굴 세 곳에서 발굴된 약 1,000구 인골을 분석한 새로운 연구에서 다양한 시기와 사회적 환경에서 식인 풍습이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발견되었다.이번 연구는 식인 풍습과 관련된 인골이 오랫동안 발견된 그라나다의 말랄무에르소Malalmuerzo, 카리구엘라Carigüela, 마홀리카스 동굴Majolicas Cave에 초점을 맞추었다.지금까지 연구자들은 이 인골들에 대한 직접적인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 자료를 확보하지 못했고, 유골 처리 방식에 대한 공통된 연구 방법도 없었다.국제 연구팀은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과 상세한 퇴적학적 및 인구 통계학적 분석을 결합했다.연구진은 인골에서 절단 흔적, 골절, 타격 흔적, 그리고 사람 이빨 자국을 조사했다.연구진은 또한 골수 제거, 삶기.. 2026. 9. 9. Neanderthal camp in Spain 스페인 북부 프라도 바르가스 동굴Prado Vargas Cave 발굴 조사에서 약 4만 6천 년 전 네안데르탈인이 거주하면서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1,500점 이상 동물 유해와 석기가 출토했다.이 동굴은 부르고스 지방Burgos Province 코르네Cornejo 인근, 오호 과레냐 카르스트 지형Ojo Guareña karst complex에 위치한다.올여름 발굴 작업은 동굴 입구에 집중했으며, 네안데르탈인 거주층 4D 구역을 32제곱미터 더 확장 발굴했다. 현재 발굴 면적은 총 140제곱미터.이번 발굴 결과는 동굴이 여러 차례 사용되었음을 시사한다.연구진에 따르면 네안데르탈인 집단은 주로 봄부터 늦가을까지 이 유적을 이용했으며, 여러 세대에 걸쳐 이곳에 머물렀다. 동물 뼈는 이 유적에서 식량 가공이 이.. 2026. 9. 9. 새로운 지평으로 나서며 필자가 조선시대 미라를 했다는 것, 그리고 고고기생충 연구를 했다는 것, 그리고 또 스핀오프로 인도에서 작업했다는 것은 이쪽 연구를 하는 사람들은 해외에서도 왠만큼은 다 안다. 그도 그럴것이 2002년 이후 약 25년 동안 영어로 출판한 이 관련 논문이 숫자가 꽤 되고, 최근에는 그동안 해 놓은 성과를 단행본으로 내고 있어 아예 이 연구를 안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를까 고고학과 연관하여 과거의 건강과 질병상태를 연구하는 소위 고병리라는 계통의 연구자들은 좋은 의미건 뭐건 필자를 기억할 수밖에 없다 하겠다. 그런데 이건 앞에서 여러 번 이야기했듯이 필자가 Wet Lab을 접으면서 이제는 다 지나간 이야기가 되었고, 앞으로는 필자를, "저 사람은 자기가 했던 미라와 인골에서 밝혀낸 과거 사람들의 건강과 질병 이.. 2026. 9. 9. 내몽골서 구리 찾아 넣은 지하 473m 시추공서 느닷없는 딸려나온 1억 1500만 년 된 공룡 화석 연구진이 중국 북부의 예상치 못한 장소, 즉 구리 탐사 중 시추한 코어에서 1억 1500만 년 된 공룡 화석을 발견했다.내몽골 인겐-에지나치 분지Yin’gen-Ejinaqi Basin 지하 473.2m에서 발견된 이 화석은 바얀고비 지층Bayan Gobi Formation 서부에서 발견된 최초의 공룡 화석 기록이다.지금까지 이 초기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은 주로 동쪽에 집중했다.208GPV01로 분류된 이 표본은 제208지질조사단Geological Party이 광물 탐사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과이즈후Guaizihu 인근에서 발견했다.이 화석은 고생물학적 발굴 과정에서 지표면에 노출된 것이 아니라, 시추 작업을 통해 지표면으로 올라온 암석 속에서 발견되었다.이 화석은 바얀 고비 지층 상부에서 .. 2026. 9. 9. 핀란드서 자작나무 용기에 담긴 최대 규모 바이킹 시대 은화 발견 핀란드 남부 시스메Sysmä 인근에서 땅 속에 묻은 자작나무 껍질 용기 두 개에서 수천 점 바이킹 시대 은화가 발견되었다.고고학자들은 이를 핀란드에서 발견된 것 중 가장 큰 규모의 후기 철기 시대 은화 보물이라고 설명했다.금속 탐지기 애호가인 칼레 라피넨Kalle Lappinen은 2026년 9월 3일 시스메 마을 중심가 근처에서 이 보물의 첫 흔적을 발견했다.라흐티 시립 박물관Lahden Museot[Lahti City Museums. 뮤지엄이 복수인 것으로 보아 소속 박물관이 여러 군데인듯] 고고학자 에스코 티칼라Esko Tikkala는 다음 날 현장을 조사하고 발굴 작업을 감독했다.발굴된 은화 규모는 금세 드러났다. 연구원들은 아직 은화를 세척, 분류, 세는 작업을 완료하지 않았지만, 총 무게는 약.. 2026. 9. 9. 유관순 버리고 대타로 고른 고대사와 고고학 삼일운동 상징과도 같은 존재가 유관순이라, 태극기 이야기 나온 김에 이 일화도 이제는 어느 정도는 말해 두어야겠다.유관순...혹 이상한 느낌 받지 못했는가?삼일만세운동 그 무수한 희생자 중에 왜 저 여학생이 유명인물이 되었는지?그렇다고 유관순이라는 인물이 없었다는 것도 아니요, 엄연히 저 만세운동 희생자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한데 어찌하여 저가 그 아이콘처럼 대두했을까?더욱 정확히는 어느 시점에 유관순은 그런 인물이 되었던가?단 하나 이 시점에서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아이콘으로서의 유관순은 어느 시점 누가 급조했다는 사실이다.식민지 시대 내내 유관순은 철저히 무명이었다.그런 그를 무명에서 구출한 이는 누구이고 언제였을까?놀랍게도 해방 직후 김활란이 등장한다. 그랬다. 유관.. 2026. 9. 8. 태극기 없었다니 날아드는 집단 린치, "그래서 넌 새꺄 일제가 잘했다는 거야?" 내 기억에 내가 저 삼일절은 물론이려니와 8.15 광복에도 태극기는 없었으며, 그렇다는 믿음은 신화라는 문제를 제기한 시점은 대략 30년에서 조금 모자라는 시점일 것이다,지금은 내가 퇴직했으니, 당시 내가 몸담은 연합뉴스 저때 기사를 검색할 수 없어 아쉽거니와, 암튼 저 태극기 신화를 한때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으니 지금도 또렷한 기억이 독립기념관 산하 독립운동사연구소 기자간담회였다.이 역시 대략 2000년 어간에 있었던 일이 아닌가 싶고, 그 무렵 독립운동사대계라 해서 저 연구소에서 묵직한 시리즈를 들고 나왔으니, 개중 3.1운동 기술을 보니 태극기 운운하는 대목이 있어 내가 정식으로 그 간담회에서 문제를 제기했으니 "태극기가 있어요? 내가 알기로는 태극기는 없는데? 외국 삼일운동 현장에는 있을지 몰라도.. 2026. 9. 8. 3.1운동에 태극기 없었다니 왜 나한테 삿대질? 조상한테 따져라! 3.1운동 만세 현장에 태극기는 없었다는 말 할 때마다 매양 같은 반응이다.무슨 개소리냐?없었다면서 증거를 들이밀어도 안 믿는다.없었으니 없없다고 할 뿐이다.없다 하는 날더러 따질 생각 말고 그 시절로 돌아가 태극기 어디 갔냐 조상들한테 따져 물어야 정상 아냐? 도대체 3.1운동 만세 현장 태극기 신화는 누가 만든 거임?어떤 개잡놈이 이런 신화를 주입하고 마침내 이날만 되면 국회의원이며 하는 자들까지 태극기 들고 만세 부르는 꼴깝을 떤단 말인가?안 믿겨?볼래? 삼일운동 당시 시위 현장? 태극기가 펄럭였다며?근데 태극기 어딨어?네 눈엔 태극기 보이니?왜 없다는데 안 믿는 거니?이거 하나로는 못 믿겠다? 그럼 이건 어때?여기도 안 보이지? 중절모 흔들잖아? 무슨 태극기?그래도 못 믿겠다?그럼 다음은 어때.. 2026. 9. 8. 본인도 속은 삼일절 태극기 신화 3.1 운동 만세 마당에 태극기는 없었다고 그리 말해도 믿지도 않고무엇보다 독립운동사를 연구한단 놈들부터가 태극기가 있었다고 강변한다.훗날 저 만세운동에 참여했다는 사람 일부 회고록에 몰래 태극기를 그렸다 운운하는 대목도 없지 않은데첫째 거짓말이고둘째 본인도 속고 있다.진짜 그랬다는 확신범이다.태극기?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저 태극기는 놀랍게도 8.15에도 없다.안 믿겨?찾아봐 태극기 있는지.태극기가 뭔지도 아무도 몰랐고알았다한들 그릴 종이도 흰 광목천도 없었고 연필도 붓도 물감도 없었다.아무것도 없었다. 2026. 9. 8. 어망이 에게해 심해에서 건져올린 2,300년 된 청동 여인상 에게해 심해에 던진 어망이 예상치 못한 것을 건져 올렸다. 바로 2,000년 넘게 해저에 잠들어 있던 높이 약 2미터 청동 여인상이었다.이 발견은 1994년 그리스 칼림노스Kalymnos 섬 인근 해역에서 이루어졌으며, 어부들이 약 120미터 깊이에서 이 조각상을 건져 올렸다.'칼림노스의 여인the Lady of Kalymnos'으로 알려진 이 조각상은 이 지역에서 발견된 가장 주목할 만한 수중 유물 중 하나가 되었으며, 더 큰 고고학적 이야기의 시작이었다.기원전 3세기경으로 추정되는 이 조각상은 키톤chiton과 두꺼운 히마티온himation을 두른 여인 모습을 하며, 헬레니즘 조각 특유의 깊게 조각된 주름이 특징이다.하지만 수십 년간의 연구에도한 가지 기본적인 질문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그녀는.. 2026. 9. 8. 동물 뼈, 불, 그리고 돌이 봉인한 스코틀랜드 철기 시대 매장지 스코틀랜드 북부의 돌로 둘러싸인 구조물 안에서 발견된 특이한 철기 시대 매장지가 미스터리를 더한다.발굴자들은 이 성인 유골이 아마도 여성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유골은 다량의 동물 뼈, 숯이 풍부한 흙, 그리고 탄 나무 조각으로 덮여 있었고, 구조물의 좁은 입구는 결국 무거운 돌로 막혀 있었다.이 발견은 서덜랜드Sutherland 도르노크Dornoch 인근 에블릭스 채석장Evelix Quarry에서 이루어졌으며, 하이랜드 고고학 서비스Highland Archaeology Services Ltd는 채석장 확장에 앞서 이곳에서 고고학적 유적을 조사하는 중이다.[발굴조사 전문 법인이다]처음에는 수수께끼 같은 석조 구조물 내부의 특이한 매장이라 했지만 이제는 개인의 매장과 구조물의 의도적인 사용 중단이라는 두 가.. 2026. 9. 8. 조선시대 승병의 미스터리 뭐 그게 왜 궁금하냐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필자는 임진왜란 이야기를 볼 때마다, 승병이라는 존재가 정말 아리송한 존재였다. 절에서 도 닦던 사람들이 왜 임란 때 들고 일어난 것이며, 그것도 대접이나 받던 사람들이라면 모를까, 양반들 뒤치닥거리나 하고 불교는 옆집 강아지 취급 받던 시절에도대체 왜 왜병이 침투함에 승병들이 궐기하였을까?아니, 도대체 의병의 정체는 무엇이고 승병의 정체는 무엇일까?이 의병과 승병은 정말 드라마에 나오듯이분기탱천한 의사 한 분이 손을 불끈 쥐고"왜적을 타도 합시다" 하니 너도 나도 "옳소" 하고 집에 들어가 쇠스랑 곡괭이 들고 나와 전쟁터로 몰려간 그런 사람들이 의병이고, 승병이었으까?의병이 뭐가 궁금하냐 하면 할 말도 없다만, 문제는 우리나라 조선시대 호적을 보면의병들이 도대.. 2026. 9. 7. [A Passage to Jangmisanseong] (7) 호기롭게 해체했다가 단 한 군데도 성공 못한 목곽 보존처리 저 산성 목곽고木廓庫는 대전 월평동산성에서 드러날 때만 해도 고고학 뉴스가 되었지, 그 이후 하도 이곳저곳에서 산성이라면 모름지기 쏟아지는 까닭에 이젠 그 자체 출현은 뉴스감도 되지 못한다.충주 장미산성에서 그네들 추정으로는 한성백제기 목곽고를 발견했다 했지만, 이젠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저 먼 선캄브리아기에 단국대 매장문화재연구소가 조사한 이천 설성산성을 필두로 한성백제기 목곽은 꽤 나왔으며 신라 산성에서도 쏟아진다. 그 많은 산성 목곽은 발굴하고 감상할 때는 좋지만 문제는 처리 문제라, 내가 이 처리 문제는 계속 거품 물고 말했지만 절대로 네버 에버 뜯어서는 안 된다. 한데 실상은 딴판이라 고고학도 건축학도 보존과학도 가릴 것 없이 뜯지 못해 환장하는 흐름이 있다. 특히 보존과학 하는 놈들이 문제다.. 2026. 9. 7. 로마 법률에서 드러나는 로마 원형 경기장 동물 사냥 시스템, 황제가 동물 독점 로마 원형 경기장에서는 검투사 시합 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베나티오네스venationes라고 일컫는 동물 사냥은 로마 제국 전역에 걸쳐 많은 관중을 끌어모았다.스페인 마드리드 카를로스 3세 대학교Carlos III University of Madrid (UC3M) 새로운 연구는 이러한 쇼의 배경이 된 법률과 국가 시스템을 조사한다.이 연구는 테오도시우스 법전Theodosian Code과 이후 유스티니아누스 법전Justinian Code에 포함된 후기 고대Late Antiquity 두 가지 황제 헌장imperial constitutions에 초점을 맞춘다. 이 법률들은 관리들이 야생 동물의 포획, 운송 및 안전을 어떻게 관리했는지에 대한 귀중한 증거를 제공한다.또한 사자 사냥이 점점 어려워짐에 따라 .. 2026. 9. 7. 고대 항구는 생각보다 규모가 훨씬 컸다, 남은 유적으로 판단해선 안되 고대 지중해 항구는 오늘날까지 남은 구조물을 통해 평가되는 경우가 많다.부두, 방파제, 둑은 가장 명확한 흔적을 남기기 때문에, 항구가 한때 처리한 선박 수를 추정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그러나 새로운 연구는 더 넓은 관점을 제시한다.고대 항구는 더 큰 시스템으로 기능했으며, 선박들은 주요 항구 말고도 인근 만, 개방된 연안 해역, 기타 정박 지역을 이용했다.Antiquity에 발표된 이 연구는 SHIPs 프로젝트(항구에 정박한 선박)의 결과를 제시한다.에마뉘엘 낭테Emmanuel Nantet, 마티유 지아임Matthieu Giaime, 마이클 라자르Michael Lazar는 다양한 환경에서 항구의 수용 능력을 평가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그들의 접근 방식은 건축물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선박이 .. 2026. 9. 7. 벨기에 헨트 시장 광장 아래서 최대 240구 유골 묻힌 중세 공동묘지 벨기에 헨트Ghent의 블라스마르크트(Vlasmarkt) 시장 아래에서 최대 240구 유골이 묻힌 중세 공동묘지가 발견되었다.이번 발견은 고고학 회사 BAAC Vlaanderen의 시범 발굴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발굴조사 전문 법인이다.]발굴 작업은 헨트 시가 시장을 개보수하고 전통적인 자갈길을 아스팔트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진행되었다.도시 계획상 새로운 나무를 심을 예정인 곳에 2제곱미터 크기 작은 시굴 구덩이를 팠다. 약 1.3미터 깊이에서 보존 상태가 양호한 4구 유골을 발견했다.이번 발굴을 통해 성 야고보 교회St. James’s Church 주변 지역이 11세기부터 18세기까지 공동묘지로 사용되었다는 기존 기록이 확인되었다.지금까지 블라스마르크트 광장 지하에 묻힌 유골 수와 상태는 정확히 알려지.. 2026. 9. 7. 이전 1 2 3 4 ··· 120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