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3151 시베리아에서 발견한 만년 전 고대 낚시 도구들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Krasnoyarsk에서 고고학자들이 최대 10,500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가는 것으로 추정되는 어구를 발굴함으로써 예니세이 시베리아Yenisei Siberia 초기 거주민들 기술적 수준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시베리아 연방대학교 예니세이 시베리아 고고학 및 민족학 박물관Museum of Archaeology and Ethnography of Yenisei Siberia at Siberian Federal University 전문가들은 선사 시대 생계 활동 연구 일환으로 최근 분석한 이 유물들이 9,000년에서 10,5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굴은 고대 공동체가 시베리아 중부의 척박한 강변 환경에서 어떻게 생존했는지에 대한 귀중한 물리적 증거를 제공한다.발굴된.. 2026. 2. 26. 대동여지도로 가는 길목 태합검지太閤檢地, 일본이 땅을 잰 방법 우리나라도 당연히 조선시대에 양전量田을 했다. 그리고 양전의 결과도 기록에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 양전을 어떻게 했을까. 일본의 경우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했다는 태합검지太閤檢地-. 우리나라 치면 양전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서 땅 넓이를 쟀는지를 대충 아는 것으로 안다. 물론 어떻게 땅 너비를 쟀는지 모를 수도 있을 것이다. 자료가 없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할 수 없는 일이다. 문제는 궁금하지도 않다면 그것이 문제겠다. 대동여지도 해안선을 어떻게 쟀는지 하나도 궁금하지 않은 것이나, 양전을 했다는 건 아는데 그 땅 어떻게 쟀는지도 모르고 궁금하지 않다는 건서로 상통하는 이야기인 것이다. 아래는 일본의 대동여지도라 할 이노 다다타카[伊い能のう 忠ただ敬たか, 1745~1818]가 만든.. 2026. 2. 26. [클로비스 문화] 1만4천년 전 알래스카 상아 도구들 클로비스 조상들 신대륙 이동을 암시하다 알래스카에서 발굴된 고대 유물들이 아시아에서 온 이주민들이 해안 경로가 아닌 내륙 경로를 통해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알래스카에서 발견된 고대 도구들이 인류가 아메리카 대륙에 처음 도착한 경로를 밝히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석기 제작과 관련된 유물과 의식에 자주 사용된 붉은 광물인 황토ocher를 포함한 이 유물들은 뉴멕시코를 포함해 북아메리카 대륙 남쪽 지역에 살던 클로비스인들Clovis people의 유사한 유물보다 약 600년 정도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유사점들은 알래스카 유물을 사용한 사람들이 클로비스 문화의 조상일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는 클로비스 문화 조상들이 최근 주장처럼 해안 경로를 따라 이동한 것이 아니라, 과거 아시아와 아.. 2026. 2. 25. 네안데르탈인 멸종의 숨은 원인이 임신 위험? 수십 년 동안 과학자들은 약 4만 년 전 네안데르탈인이 지구에서 사라진 이유를 놓고 논쟁을 벌이는 중이다.기후 불안정, 초기 현대 인류와의 경쟁, 제한된 유전적 다양성 등이 멸종의 가능한 원인으로 거론되곤 한다.최근 생식면역학 저널(Journal of Reproductive Immunology)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는 놀라운 의학적 관점을 제시한다.바로 자간전증preeclampsia과 자간증eclampsia 같은 임신 합병증이 네안데르탈인 생존을 조용히 저해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현대 임상 데이터와 고대 DNA 분석을 결합해 연구진은 환경 압력뿐 아니라 생식 생물학 또한 네안데르탈인의 점진적인 소멸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이 연구에 따르면, 자간전증과 자간증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 2026. 2. 25. "술 취한 원숭이"는 사실이었다, 야생 아프리카 침팬지 일상으로 알코올 섭취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제공알렉세이 마로Aleksey Maro는 침팬지의 배뇨 습관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안다.하지만 음주 측정기가 비현실적인 우간다 열대 우림에서 침팬지의 알코올 섭취량을 측정하려면 소변을 채취하여 분석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2025년, 마로와 그의 지도교수인 로버트 더들리Robert Dudley (UC 버클리 통합생물학 교수)는 야생 침팬지가 먹는 과일에 발효를 통해 생성된 알코올이 하루에 약 14g, 즉 표준 음료 두 잔에 해당하는 양만큼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하지만 결정적인 증거는 소변에서 찾을 수 있었다.소변 채취 기술을 완벽하게 다듬기 위해 UC 버클리 대학원생인 마로는 이전에 응고고Ngogo에서 진행된 프로젝트에서 소변 샘플.. 2026. 2. 25. 러시아서 중세까지 자작나무 껍질 문서로 사용 고고학자들이 중세 노브고로드Novgorod에서 자작나무 껍질 문서birch bark writing가 15세기 후반 모스크바에 합병된 이후에도 계속 사용되었다는 새로운 증거를 발견했다.이 발견은 제40회 전러시아 학술대회 "노브고로드와 노브고로드 지역: 역사와 고고학"에서 발표되었으며,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알렉세이 기피우스Alexei Gippius 연구원이 2025년 발굴 시즌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발견은 벨리키 노브고로드Veliky Novgorod가 중세 동유럽에서 가장 높은 문해율을 자랑하는 사회 중 하나였음을 더욱 확고히 하며, 12세기부터 16세기 초까지의 세금, 무역, 법률 관행 및 일상생활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자작나무 껍질에 쓴 새로운 편지 6점 발견2025년 고고학 발굴 시즌 동.. 2026. 2. 25. 강도에 티켓 사기에..잇단 악재에 결국 루브르 관장 사임 어처구니 없는 대낮 강도 사건에 연이은 파업, 그리고 두 차례 건물 누수에다 것도 모자라 티켓 사기까지 겹친 갈등 끝에 루브르 박물관이 결국 물러났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화요일, 2021년부터 루브르 박물관을 이끈 로랑스 데 카르Laurence des Cars 관장의 사임을 공식 수락했다고 밝혔다.마크롱 대통령실은 짧은 성명을 통해 "로랑스 데 카르 관장이 대통령께 루브르 박물관 관장직 사임서를 제출했다"며, "대통령께서는 세계 최대 박물관이 안정을 되찾고 주요 보안 및 현대화 프로젝트와 '루브르 - 새로운 르네상스Louvre – New Renaissance'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동력을 얻을 수 있는 시기에 책임감 있는 행동으로 사임을 수락했다"고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실.. 2026. 2. 25. [서울공예박물관 금기숙 기증전] (1) 전시장을 상주하는 팔순 남편 가이드 이태 전 남영동 사저 코앞 숙명여대박물관[산하 박물관이 세 개라 어느 쪽인지 확실치는 않다] 전시회 개막이었다.재활용을 전면에 내세운 전시였다고 기억하는데, 이날 쫄래쫄래 갔으니, 실은 용안 뵌 지 오래인 유창종 유금와당박물관장을 만날까 해서였다. 한데 아무리 찾아도 영감님이 없다. 작가께 "영감님 어디 가셨어요? 찢어지셨어요?" 하고 여쭸더니 오늘은 일이 있어 못 왔다 하지 않는가? 이 부부 부창부수라, 이런 자리엔 부부가 꼭 손잡고 나타난다. 그만큼 금슬이 좋게만 보이는데, 내가 유 관장을 처음 뵈어 알게 된 20여년 전에도 이미 그랬다. 어제 서울공예박물관 금기숙 작가 기증전에서 직접 여쭤 보니 검찰 퇴직 시점이 2003년이라 하거니와, 이 무렵 유 관장은 약쟁이 때려잡는 검사에서 문화인 유창종으로.. 2026. 2. 25. [꼬꼬무] 사패산터널 1억원짜리 금팔찌 미스터리 사패산터널서 발견된 100돈 금팔찌…두 달 만에 주인 찾아 그래 시시콜콜하게 프라이빗한 저간하는 사정이 많겠지만 그렇다고 저를 둘러싼 여러 궁금증이 이는 내 마음 어쩔 수 없다. 첫째 왜? 그리고 누구하고 싸웠느냐 하는 점이다. 문제의 A씨가 나이도 없고 남자인지 여자도 없거니와, 도대체 성별은 뭐란 말인가?치정에 얽힌 일이 아닐까 하는데 글쎄다 혹 시댁 문제로 다투다 우리 갈라쇼! 하면서 냅다 질러버렸을지도 모른다. 둘째 던진 시점이 언제란 말인가?그것을 특정하지 않거니와, 금값이 요새 미친 듯이 올랐으니, 혹 최근이라면 저런 일이 가능했을까? 묻지 않을 수 없다. 혹 금 한 돈 30만원 할 때 버린 것이 아닐까?셋째, 던질 때는 언제고 왜 지금 와서 도로 찾으러 왔을까? 이 역시 궁금하지 아니한가.. 2026. 2. 25. 몽촌토성 연못 출토 삼국시대 쟁기 보존처리 완료[보도자료 전문&관련 도판]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몽촌토성 집수지 출토 삼국시대 쟁기 보존처리 완료 - 고구려 때 제작된 눕쟁기로 2023년부터 2년간 보존처리해 삼국시대 농기구의 원형 보존 성공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센터장 정소영)는 한성백제박물관에서 발굴 중인 몽촌토성 집수지에서 2023년 6월 출토됐던 삼국시대 쟁기의 보존처리를 2023년 12월부터 시작해 최근 약 2년에 걸쳐 완료하였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한성백제박물관이 조사 중인 몽촌토성 집수지 출토 주요 목재유물의 과학적인 조사와 보존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이번에 보존처리를 마친 쟁기는 집수지에서 확인된 네 개의 쟁기 중 세 번째로 출토된 것으로, 술(몸체) 부분이 지면과 평행을 이루는 눕쟁기로 추.. 2026. 2. 25. 몽촌토성 고대 쟁기 4점은 참나무로 제작 국가유산청 공지를 전재한다. 이르기를 서울 몽촌토성 출토 고대 쟁기 4점에 대한 보존처리를 완료하고 한성백제박물관에 인계한다는 내용이다. 몽촌토성 집수지에서 출토된 삼국시대 쟁기 보존처리를 완료했습니다.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이번에 보존처리를 마친 쟁기는 집수지(물과 생활용수를 모아두던 시설)에서 확인된 네 개의 쟁기 중 세 번째로 출토된 것으로, 술(몸체) 부분이 지면과 평행을 이루는 '눕쟁기'로 추정되며 이는 한반도 북부지역에서 주로 사용되던 방식이에요. 과학적조사결과 쟁기는 단단한 상수리나무류(참나무속)를 자귀와 도자 등의 목공 도구를 사용해 만든 것으로 확인되어 삼국시대의 목공재료 선택과 제작기법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요. 방사성탄소연대측정결과쟁기의 제작연대는 고구려가 몽촌토성을 일시 .. 2026. 2. 25. 수수께끼 같은 그리스 비문 판독으로 마침내 시리아 태양의 신전 미스터리 돌파하나? 수수께끼 그리스어 비문이 시리아 한 모스크가 로마 황제 엘라가발루스 신전 위에 세워졌는지에 대한 논쟁에 다시 불을 지피다by 레온 바르코Leon Barkho, 샤르자 대학교University of Sharjah 최근 시리아의 홈스 대 모스크Great Mosque of Homs 내부 기둥 아래에서 발견된 그리스 비문은 태양의 신전Temple of the sun 정확한 위치가 어디인지에 대한 오랜 학문적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켰다.이곳 한 고위 사제는 서기 3세기에 엘라가발루스라는 이름으로 로마 제국 왕좌에 오르기도 한다. 고대에는 에메사Emesa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홈스Homs는 현재 같은 이름을 쓰는 주州의 수도다.웅장한 타원형 구조를 한 홈스 대모스크를 비롯한 수많은 역사적 명소로 유명하다.수수께끼 같은.. 2026. 2. 25. 화려한 깃털과 모피 헤드기어와 함께 묻힌 석기 시대 북유럽인 by 헬싱키 대학교최근 발표된 한 연구 논문은 약 7,000년 전으로 추정되는 의복과 매장 유물 미세한 잔해를 분석했다.이 연구는 스웨덴 남부 스카니아Scania 지방에 있는 스카테홀름Skateholm I 및 II 공동묘지, 총 87개 무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1980년대에 실시된 발굴 조사에서 돌로 만든 유물뿐 아니라 동물 뼈, 뿔, 이빨 등이 출토되었다.스카테홀름은 북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중석기 시대 매장지 중 하나다.이 연구 결과는 Archaeological and Anthropological Sciences에 탑재됐다. 새와 깃털의 중요성헬싱키 대학교가 기획하는 '동물이 정체성을 만든다(Animals Make Identities)' 프로젝트는 무덤에서 채취한 토양 샘플에서 섬유, 털, 깃털 조각을.. 2026. 2. 25. 대동여지도, 한반도 전체까지 이야기할 것도 없다 앞에 쓴 대동여지도 관련해서한반도 전체까지 이야기할 것도 없고, 남해안 섬 하나 잡아서 종이 한 장, 패철 하나 주고 그 해안선을 그려와 보라라고 하면 된다. 그게 얼마나 쉽지 않은지. 지금 나오는 이야기들 보면 원래 각 지역 지도가 있었고이걸 같은 축적으로 줄이고 붙여서 대동여지도가 만들어졌다는 건데그러면 그 각 지역 지도라는 건 어떻게 만들었다는 건지 그 이야기도 없고, 과연 각 지역 지도라는 것이 같은 축적으로 처음 그려져서동일한 비율로 줄이기만 하면 되는 것인지, 모두 방위각은 같게 놓고 그린 것인지, 하나도 아는 것이 없는데 원래 그런 지역 지도가 있어서 그걸 다 합쳐서 그렸다고 하고 끝이라니. 멀리 이야기 할 것 없고, 종이 한장, 패철 하나로 해안선을 과연 얼마나 정밀하게 그릴 수 있을 것인.. 2026. 2. 25. 페루에서 치무족의 "성스러운 길" 지상 그림과 사원 유적 발견 페루 북부에서 새롭게 발견된 치카마족의 지상 그림이 그 규모뿐 아니라, 그것이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유적 때문에 주목을 받는다.페루 국영 통신사 아젠시아 안디나Agencia Andina는 최소 2km 길이의 직선형 석조 구조물을 묘사하며, 이는 요새화한 정착지와 대규모 경작지, 그리고 의례 유적을 연결하는 의례용 길로 해석된다고 밝혔다.사원 기단, 넓은 광장, 그리고 100헥타르가 넘는 경작지와 함께 발견된 이 유적은 치무족이 신앙과 생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경관을 조성했음을 시사한다.국제 언론에서도 이러한 핵심 요소들을 재조명하며, 드론 매핑 기술을 통해 과거 수십 년 동안 연구자들에게 알려져 있었지만 이처럼 고해상도로 기록된 적은 없던 지역을 탐사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헤리티지 데일.. 2026. 2. 25. 어떻게 그렸는지도 모르는 대동여지도 이전에도 한 번 쓴 것 같지만, 도통 이에 대한 설명이 나올 기미가 없어 다시 한 번 써본다. 대동여지도에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해안선 부분이다. 오히려 내륙은 지점과 지점을 이어 놓은 선도 그 사이의 도로를 그려 놓은 것이 아니라, 걸리는 시간을 표시한 도정이라 실제 모습과는 다르다. 오히려 해안선이 문제다. 해안선이 지금 현대적 기술로 그린 지도와 거의 일치하는데이게 어떻게 이렇게 일치할 수 있는지, 그 해안선을 어떻게 그렸는지 당연히 설명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런 질문을 던지면 돌아오는 대답이이전에 있는 자료를 모아 종합해서 그렸다던가(도대체 이게 어떻게 대답이 되겠는가)아니면 뭐 거리를 기록하는 자를 썼다던가, 하나도 대답이 될 만한 것도 아닌 것을 대답이라고 들고 오는데, 현대적 측량 기술.. 2026. 2. 24. 불가리아 로마 무덤서 아프리카 혼혈 여성 유골 발견 헤라클레아 신티카 서부 공동묘지Western Necropolis of Heraclea Sintica에서 고고학자들이 혼혈 여성 유골이 담긴 무덤을 발굴했다.이 유골은 2025년 여름 NAIM-BAN의 류드밀 바갈린스키Lyudmil Vagalinski 교수 지휘 하에 진행된 발굴 작업에서 발견되었으며, 로마 지배하 마지막 수십 년 동안 이 지역에 산 여러 혼혈 여성 중 한 명일 가능성이 높다.인류학적 분석 결과, 그녀는 35세에서 40세 사이로 추정된다.뼈를 분석한 IEMPAM-BAN 빅토리아 루세바Victoria Ruseva 부교수는 척추측만증scoliosis과 퇴행성 척추 질환degenerative spinal illness 흔적을 발견했는데, 이는 그녀의 뼈에 영향을 미쳐 만성 통증을 유발했을 수 있.. 2026. 2. 24. 잉카 어린이 희생 제물 CT 스캔, 카파코차 의식에 대한 새로운 사실 밝혀내 by 크리스탈 카살Krystal Kasal, Phys.org 잉카인들은 신들을 달래기 위해 어린이를 제물로 바치는 의식을 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고학자들은 이러한 인신공희 유해를 발굴하고 분석했지만, 모든 유해가 CT 스캔을 거친 것은 아니며, CT 스캔을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 Reports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는 최근 CT 스캔을 거친 잉카 어린이 희생 제물 4구에 대한 분석 결과를 제시하며, 이들의 삶과 죽음, 그리고 이 의식이 잉카 제국에 어떤 의미를 지녔는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카파코차 의식capacocha rituals13세기 후반부터 1572년까지 존속한 잉카 제국은 종교를 통해 광대하고 다민족적인 영.. 2026. 2. 24. 고대 안데스 산맥 무덤에서 초기 수렵채집 사회의 기념비적 건축물 기원 발견 글: 그렉 와트리Greg Watry, UC 데이비스UC Davis (2025년 7월 1일) 고고학자들은 오랫동안 기념비적 건축물, 즉 눈에 잘 띄는 대형 인공 구조물이 사회 계층, 불평등, 통제된 노동력을 포함한 권력 구조를 지닌 사회의 산물이라고 생각했다.그러나 수렵채집 사회 또한 그러한 구조물을 건설했다는 증거가 발견되면서 이러한 통념에 의문이 제기된다.캘리포니아 대학교 연구진은 6월 24일 Antiquity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서 페루 안데스 산맥 티티카카 분지Titicaca Basin에 위치한 고분군인 카일라추로Kaillachuro에서 수렵채집 사회가 건설한 기념비적 구조물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번 발견으로 이 지역의 기념비적 건축물 역사가 기존 생각보다 1,500년이.. 2026. 2. 24. 고대 석기 인장 문양은 메소포타미아 문자 기원과 관련 있어 볼로냐 대학교 제공 (2024년 11월 5일) 메소포타미아 문자 기원은 고대 원통형 인장이 점토판과 다른 유물에 찍은 이미지에서 찾을 수 있다.볼로냐 대학교 연구팀은 약 6천 년 전으로 추정되는 이 원통형 인장에 새긴 문양과 기원전 3000년 무렵 현재 이라크 남부에 위치한 도시 우루크Uruk에서 등장한 원시 쐐기 문자proto-cuneiform 일부 기호 사이에 여러 상관관계를 발견했다.Antiquity에 발표된 이 연구는 문자의 탄생을 이해하는 데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연구자들이 원통형 인장에 새긴 문양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할 뿐만 아니라 원시 쐐기문자에 담긴 아직 알려지지 않은 많은 기호를 해독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논문 제목은 "인장과 기호: 고대 서남아시아 문자의 기원.. 2026. 2. 24. [초기인류] 4만년 전 석기시대 상징이 메소포타미아보다 훨씬 앞서 문자를 열었을지도 자르란트 대학Saarland University 제공 4만 년도 더 전에 우리 조상들은 이미 도구와 조각품에 기호를 새겨 넣었다.자를란트 대학교Saarland University 언어학자 크리스티안 벤츠Christian Bentz와 베를린 선사시대 및 초기사 박물관Museum für Vor- und Frühgeschichte 고고학자 에바 두트키에비치Ewa Dutkiewicz가 수행한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이러한 기호 배열sign sequences은 수만 년 후인 기원전 3000년 무렵에 등장한 가장 초기 원시 쐐기 문자proto-cuneiform script와 동일한 수준의 복잡성과 정보 밀도를 지닌다.연구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법computational approach을 사용하여 260개 유물에서.. 2026. 2. 24. 이전 1 2 3 4 ··· 110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