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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대중 남자로 판정한 유골을 여성으로 돌린 아멜로게닌 펩타이드amelogenin peptides 분석 그 일례 이는 다음 아티클 전문이다. 치아 법랑질tooth enamel에서 발견되는 성별 이형성sexually dimorphic을 보이는 아멜로게닌 펩타이드amelogenin peptides 분석을 통해, 이베리아 반도 구리 시대Iberian Copper Age (기원전 3200~2200년경)는 여자가 가장 높은 지위에서 그 공동체를 주물렀다는 요지가 되겠다. 저 분석 기법 이야기가 나온 김에, 또 젠더 고고학이 최근 고고학 한 흐름이라, 기존에는 눈대중에 기반해 남자로 판정한 유해를 여성으로 되돌리고, 이를 기반으로 그 사회를 바라보는 통념 자체를 전복하려한 시도다. Article Open access Published: 06 July 2023 Amelogenin peptide analyses reveal fe.. 2026. 1. 18.
길이 12미터 버스 만한 거대 공룡 화석 아르헨서 발굴 길이 12미터에 달하는 이 용각류 공룡은 아르헨티나 출신 노벨상 수상자 예닌 후사이 이름을 따서 '예닌 후사이(Yeneen Houssayi)'로 명명되했다. 출처: 부에노스아이레스 헤럴드, 2026년 1월 14일아르헨티나 남부 네우켄Neuquén 주에서 거대한 공룡 화석이 발견되었다.이 선사시대 생물은 길이가 최대 12미터에 달했는데, 이는 버스 길이와 거의 같다.약 8300만 년 전 백악기 후기를 산 것으로 추정한다. 아르헨티나 국립 연구기관인 CONICET 소속 연구팀은 월요일 학술지 '역사생물학Historical Biology'에 이 발견을 발표했다.이번 발견으로 연구팀은 긴 목과 꼬리, 그리고 일부 종의 거대한 크기로 유명한 용각류의 새로운 속genus을 확인했다.속은 종species보다 한 단계.. 2026. 1. 18.
사이비를 부르는 점성술 학단學壇, 신라 약절구의 경우 사이비似而非가 판치는 이유는 딴 게 없다. 기성이 제 구실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더 구체로는 기성이 구축한 세계가 구멍이 뻥뻥 뚫렸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사이비가 판치는 이유는 사이비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사이비라 공격하는 기성이라는 옹성 자체가 탑재할 문제에 지나지 않는다. 나아가 그런 까닭에 사이비가 판친다는 공격은 실은 제 얼굴에 가래침 뱉기라, 얼마나 기성이 한심하고 만만해 보였으면 그런 사이비 혹은 유사類似가 판을 치겠는가?한국역사학에서 유독 저 사이비 혹은 유사가 판을 치는 분야가 기성 학문으로는 역사학, 특히 고대사와 고고학이라, 이를 편의상 나는 상대사上代史라 했거니와, 이 상대사에 왜 사이비 유사역사학이 기승을 부리는가?그만큼 구멍이 숭숭 뚫려서요, 그만큼 기성이 구축한 학문 세계.. 2026. 1. 18.
점토대토기 이전 한반도에 있었을 가능성이 있는 성수우聖水牛 이전에도 한 번 썼던 것 같지만 우리나라에 우리가 아는 사육소가 들어온 것은 현재로서는 점토대토기 단계 이전으로 올라가기 어렵다. 즉 송국리 단계까지만 올라가도 사육소는 최소한 한반도 남부에서 사육되었다는 증거가 확실치 않다. 그런데 우리나라 신석기시대의 보고를 보면소뼈로 추정되는 뼈들도 종종 있는바, 이는 사육소라기 보다는 야생쪽일 가능성이 높은데야생이라면 무슨 야생소이겠는가가 문제이겠다. 이 야생소가 우리가 아는 소의 야생소 (Bos primigenius)일까? 오록스라고도 부르는 이 야생소는 문제가동아시아의 경우 멸종시기가 비교적 빨라 보인다는데 문제가 있겠다. 최근 그 시대가 많이 내려오는 야생소 뼈가 중국에서도 보고가 있긴 한데그래도 아직 시대가 많이 멀다. 오히려 황하유역에는 야생소 대신 앞서.. 2026. 1. 18.
은허에서 발견되었다는 "물소" 앞서 김단장께서 올린 중국 동물고고학 2025년 종합편에서 은허에서는 "물소"뼈가 많이 나왔다고 한 바, 앞에서도 한번 썼지만 상나라 시대에 황하유역에서 많이 나오는 이 물소는우리가 아는 그 물소 (Bubalus bubalis)가 아니다. 은허에서 많이 나오는 물소는 이와는 종이 달라 중국에서 흔히 성수우聖水牛(Bubalus mephistopheles)라 부르는 것이다. 크기는 이렇고, 일반적인 물소보다 크기가 약간 작다. 중국고고학에서 은허 발굴 보고서를 보면 성수우라고 하는 동물뼈가 나오는데이것이 바로 이 녀석이다. 은허의 동물뼈 중에 가장 많이 나온 종 중 하나이다. 앞서 중국 동물고고학 보고에서 코끼리 뼈도 나왔다고 하였지만, 이 지역에 코끼리가 상대에 살았던 것은 확실하지만 코끼리 뼈는 많은 숫.. 2026. 1. 18.
주시해야 하는 중국 동물고고학의 추이 앞서 2025년 중국 동물고고학 추이에 대해 김단장께서 리뷰한 바여기에 대해 약간 쓴다. 최근 동물고고학 연구 성과가 폭주하는 것은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사람에 대해 이루어지던 고DNA 연구가 동물뼈로 그 중심축이 이동한 덕분이다. 따라서 그 이전까지는 동물뼈의 육안 분석을 기본으로 성과가 매우 더디가 발전했던 것이최근에는 사육동물의 기원과 확산에 관련하여 하루가 다를 정도로 업적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학계의 경우 이 흐름을 올라타야 한다. 아직은 일본학계는 이러한 흐름이 잠잠하지만조만간 그쪽도 성과가 나오기 시작할 것인 바일차 쓰나미에는 올라타지 못했지만 이차 쓰나미라도 승차하기 위해서는 현재 나오는 연구의 추이를 면밀히 주목해야 한다. 2025년의 중국 동물고고학에 대한 이야기에서 길림대 측의 중국 .. 2026. 1. 18.
성별구별에서의 아멜로제닌: AMEL 아래 신석기시대 성별 구별에 대한 코멘트-. 이 기사를 보면 성별 구별을 위해 아멜로제닌의 단백질 분석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아멜로제닌은 법의학에서 성별구별을 위해 오래전부터 분석해왔던 것으로 대개는 단백질이 아니라 DNA를 분석한다. 요즘 법의학에서 범인 확정, 친자감별 등에는 대개 여러 개 DNA 정보를 동시에 분석하는 키트를 사용하는데이 키트를 쓰면 소량의 DNA로도 사람의 유전적 특징을 정의할 수 있는 정보가 한 번에 얻어지는 것이다. 아래는 현재 가장 많이 쓰는 DNA분석 키트 중의 하나인데 https://www.thermofisher.com/order/catalog/product/4467831?SID=srch-srp-4467831 AmpFLSTR™ Identifiler™ Direct PCR.. 2026. 1. 18.
인류는 돌을 깨기 전에 자연이 선사한 석기를 이용했다 석기 기원에 대한 새로운 가설이 나오다클리블랜드 자연사 박물관Cleveland Museum of Natural History 제공 (2025년 3월 17일) 300만 년 전에 개발된 날카로운 석기 기술은 초기 인류가 동물과 식물 식량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이는 인간의 뇌 크기 증가와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기술 발전의 시작에 크게 기여했다.그렇다면 "떼기knapping"라고 불리는 이 기술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클리블랜드 자연사 박물관 연구원 세 명이 인류 진화 과정에서 석기 기술 기원에 대한 새로운 가설을 제시했다.박물관 부큐레이터이자 로버트 J. 및 리넷 E. 프리츠 인류 기원Robert J. and Linnet E. Fritz Endowed Chair of Human Origins 석좌교.. 2026. 1. 18.
올도완 석기 사용 기점 275만년 전으로 끌어올려 by Niguss Gitaw Baraki, Dan V. Palcu Rolier, David R. Braun, Emmanuel K. Ndiema, Rahab N. Kinyanjui, The Conversation 우리 선사 시대 인류 조상들은 330만 년 전부터 의도적으로 수정하고 날카롭게 다듬은 석기 도구에 의존했다. 암석 유형의 선택은 재료가 원하는 모양과 형태로 얼마나 쉽게 벗겨낼 수 있는지에 달려 있었다.그 결과물은 일상적인 작업에 매우 귀중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날카로운 모서리를 지닌 돌 조각들은 사냥과 식품 가공을 포함한 다양한 요구에 맞게 제조했다.석기 시대는 약 330만 년 전부터 금속 가공 기술이 등장할 때까지 지속되었다. 이 기간 동안 다양한 도구 제작 전통이 번성했다. 그 중에는 우리 .. 2026. 1. 18.
남자는 죄다 사라지고 여자만 남은 이베리아 반도 신석기 사회 이베리아 반도 남부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거석 무덤megalithic tombs이 밀집된 지역 중 하나다.최근 다학제 연구에 따르면 그라나다Granada 인근 파노리아Panoría 공동묘지는 특히 특이한 곳으로, 남성보다 여성 매장량이 거의 두 배나 많았다.이 공동묘지가 발견된 이후, 거대한 돌판stone slabs으로 만든 돌멘dolmens이라고 불리는 거석 무덤 19개가 확인되었으며, 그중 9개가 발굴되었다. 이 무덤들에서는 5,600년에서 4,100년 전 사이에 매장된 사람 유골 조각 57,000점 이상이 출토되었다. 연구진은 죽은 사람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유해를 조사했다.이에는 치아 법랑질tooth enamel의 단백질을 분석하여 성별을 판별할 수 있는 아멜.. 2026. 1. 18.
6천 년 전에 만든 스페인 멩가 고인돌, 이슬람시대에도 매장지로 사용 중세 매장 유적을 통해 멩가 고인돌 수천 년에 걸친 다문화적 중요성이 드러나다스페인 안테케라Antequera에 있는 멩가 고인돌Menga dolmen은 신석기 시대 유적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기원전 4천년 무렵에 건설된 이 유적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고대, 그리고 중세 시대에 걸쳐 매장과 제례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용되었다. 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 Reports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는 유적 내 매장 유적에서 추출한 DNA 증거와 해당 지역의 역사적, 고고학적 맥락을 결합하여 멩가 고인돌이 수천 년에 걸쳐 지닌 중요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멩가 고인돌의 지속적인 사용멩가 돌멘은 긴 방long chamber과 통로access corridor.. 2026. 1. 18.
설치 30년 만에 벼락스타 등극한 프라하 시립 도서관 8,000권짜리 소용돌이 책 조형물 체코 프라하 시립 도서관Prague Municipal Library에 처음 설치된 지 거의 30년 만에, 이 작품은 틱톡과 인스타그램 문학 애호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예상치 못한 관광 명소로 떠올랐다. 슬로바키아 출신 작가 마테이 크렌Matej Krén이 만든 이디엄은 약 8,000권 책이 탑처럼 쌓인 형태다.위아래에 배치된 거울은 무한한 길이의 착시 효과를 만들어내고, 빗방울 모양 입구는 방문객들이 웜홀 안을 들여다보도록 이끌어 마치 좋은 책 속으로 실제로 사라지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도서관 웹사이트에 실린 조각 작품 설명에 따르면, “이 관용구[The Idiom]는 지식의 무한함을 상징한다. 크렌에게 책은 벽돌과 같지만, 그 안에는 훨씬 더 많은 정보, 운명, 이야기, 그리고 지식이 .. 2026. 1. 18.
전공에서 벗어난 데서 오는 통쾌함 전공자는 무겁다. 뭐 대단한 전공 철학이 있어서도 아니고, 그걸로 밥을 벌어 먹고 살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이야기도 밥을 먹고 산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만큼 뭐 한마디를 하려 해도 생각해야 할 일도 많고 고려해야 할 부분도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학문의 즐거움이나 대단한 연구철학을 가지고 지금까지 작업해온 것이 아니고, 이것이 필자의 직업이기 때문에 연구하고 글을 쓰고 발표했다고 본다. 필자에게 있어 연구란 전공이란 즐거움 이전에 밥을 먹이는 툴이었으니 어떻게 보면 이를 생업으로 알고 필사적으로 매진한 것이필자가 나름의 전문성을 확보하게 된 자산이었다고 생각한다. 필자가 최근 오랫동안 해오던 wet lab을 접고 dry lab으로 방향을 틀어보니 이 후에도 우려했던 것보다는 결과 논문이 별 .. 2026. 1. 17.
한국은 왜 오천년간 투쟁하며 살았는가 한국의 오천년 역사는 투쟁사다.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고 노상 쥐어 터지고 살았던 것이 일면 맞기도 하지만 잘 맞는다고 나라가 안 망할 것 같으면 이 세상에 망할 나라가 어디있겠는가. 한국의 역사는 일차사료를 편견없이 읽어 가노라면 우리의 상식과 반하는 당시의 사실을 접하게 된다. 바로 쥐어 터지면서도 어떻게 하면 살아 남을까 끊임없이 탐색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는 말이다. 한국이 안 망한 것은 당연히 잘 두들겨 맞아서가 아니라 쥐어 터지면서도 끊임없이 살아 남기 위해 부단히 머리를 굴리고 탐색했다는 데 있겠다. 그러면 여기서 또 하나 의문이 생긴다. 도대체 왜 이렇게 말도 안되는 싸움을 오천년간 하고 있는가 말이다. 따지고 보면 옆나라 중국도 원래는 전부 다른 나라였던 것이 전부 합쳐져 들어보면 씨알.. 2026. 1. 17.
연구는 은퇴해야 질투에서 해방된다 필자가 지금까지 연구인생을 돌아다 보면연구를 잘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질투심이 아주 강했다. 남들 연구 잘하는 거 보면 배가 아파서 못 견딘다. 그리고 나도 저렇게 해봐야겠다고 불타오르는 것이다. 연구자가 이런 질투에서 해방되는 길은연구를 관두는 것밖에는 없다. ----------------질투는 나의 힘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세웠으니 어리석게도 그토록 기록할 것이 많았구나 구름 밑을 천천히 쏘다니는 개처럼 지칠 줄 모르고 공중에서 머뭇거렸구나 나 가진 것 탄식밖에 없어 저녁 거리마다 물끄러미 청춘을 세워두고 살아온 날들을 신기하게 세어보았으니 그 누구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이었구나 그리하여 나.. 2026. 1. 17.
2025년 세상을 흔든 중국 동물고고학의 성과들 2025년은 동물고고학 분야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둔 해였다.'대고고大考古'라는 개념 아래, 동물고고학은 주요 유적에 집중하고 중요한 학문적 질문들을 다루며 수많은 주목할 만한 연구 결과를 도출해냈다. 이전의 분자고고학分子考古学은 돼지, 소, 양과 같이 인간 생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형 및 중형 포유류에 주로 초점을 맞추었으며, 다른 가축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다.그러나 2025년에 진행된 일련의 포괄적인 연구들은 중국에서 집고양이, 개, 거위의 가축화와 확산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했다. 집고양이는 언제 중국에 들어왔을까?2025년, 동물고고학자들은 중국 내 14개 유적에서 발굴된 고양이과 동물 유해 22구에서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22개와 전체 유전자 7개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2026. 1. 17.
사우디 동굴들에서 미라가 된 치타님들 많이 발견 과학자들이 사우디아라비아 북부 동굴들에서 치타 미라들을 발견했다.[동굴도, 미라도 단수가 아니라 복수임을 유념하라] 이들 유해는 대략 130년에서 1,80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한다.연구진은 아라르Arar 시 인근 유적에서 7구 미라와 54구 뼈를 발굴했다.[이들 모두가 치타 뼈라는 뜻인 듯하다.]미라는 시체가 부패하는 것을 막아 보존하는 과정이다. 이집트 미라가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빙하, 사막 모래, 늪지대 등에서도 자연적으로 미라가 형성될 수 있다. 새로 발견된 치타 미라는 눈이 흐릿하고 사지가 쭈글쭈글해져 마치 말라붙은 껍질처럼 보인다."이런 일은 전례가 없어요." 이탈리아 피렌체 대학 조앤 마두렐-말라페이라Joan Madurell-Malapeira 교수는 이번 발견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이.. 2026. 1. 17.
세계 제패를 꿈꾼 혁련발발의 본고장 통만성, 발굴로 드러난 단면들 혁련발발 통만성이 1600년 된 '비밀 기술'들. '바구니 짜기夹筋编筐' 기법 동원? 중국 섬서성 유림榆林의 마오우쑤毛乌素 사막 가장자리에 위치한 대하국大夏国 도성 통만성统万城은 오랜 세월 동안 땅속에 묻혀 있다가 최근 건축 비밀을 공개했다.고고학자들은 성벽을 마치 얽히고설킨 대나무 바구니처럼 견고하게 쌓아 16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버틸 수 있게 해준 놀라운 '다짐흙 쌓기交错叠夯' 기법을 발견했다. 이번 고고학 발굴의 "주인공"은 통완성 서쪽 성벽의 남문南门으로, 역사 기록에는 "조송문朝宋门"이라는 위엄 있는 이름으로 남아 있다.서기 5세기 초 하 왕조 혁련발발赫连勃勃이 이곳에 서서 남쪽 중원을 바라보는 모습을 상상해 보자.오늘날에는 높이 약 11미터의 흙으로 다진 "골조"만 남아 있지만, 고고학.. 2026. 1. 17.
서안 장안성长安城 동쪽 성벽 바깥에서 서한시대 대규모 공방 마을 중국 섬서성 서안시 한汉 장안성长安城 동쪽 성벽[东城墙] 바깥 600미터 지점에서 서한 시대 정착지와 북위 시대 공동묘지가 발견되었다.서한 시대 정착지에서는 도로, 도랑, 가옥 터, 주변 재 구덩이灰坑, 우물, 수공예품 유물, 유아 매장지 등이 발견되었으니, 이는 서한 중기부터 왕망의 신新 왕조에 걸쳐 만든 것으로 추정한다.북위 시대 묘지에서는 경사 통로가 있는 작은 석굴 무덤[斜坡墓道土洞墓] 48곳과 함께 작성 연대를 적은 묘지전墓志砖, 선비풍 도기들이 출토되었다.이번 발굴을 통해 서한, 북위, 송, 청나라 시대 유적 총 2,081곳을 확인하다프로젝트 책임자인 장양리정张杨力铮[이름이 왜 이래?] 소개에 따르면, 이 삼구 유지三九遗址는 서안시 미앙구未央区 풍성칠로凤城七路 남쪽이자 풍금로凤锦路 동쪽에 위치.. 2026. 1. 17.
섬서성이 꼽은 2025년 6대 섬서 고고학 발굴 섬서성고고학회陕西省考古学会는 1월 16일 "2025년 섬서성 6대 고고발견考古新发现"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선정된 6개 유적지는 위남 장가 유지渭南蒋家遗址, 함양 순화 나가하 유지咸阳淳化罗家河遗址, 보계 봉현 양록평 유지宝鸡凤县梁鹿坪遗址, 진 아방궁 전정 유지秦阿房宫前殿遗址, 유림 정병 통만성 유지榆林靖边统万城遗址, 그리고 서안 백화촌 북주 성부인 무덤西安百花村北周成夫人墓이다. 위남 장가 유지渭南蒋家遗址 장가 유적은 위남시渭南市 임위구临渭区 향양가도向阳街道 장가촌蒋家村 동쪽에 위치한다.2024년 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합동 고고학 조사팀이 체계적인 발굴 및 조사를 실시해 앙소仰韶 시대로 추정되는 해자壕沟, 가옥 터房址, 재 구덩이灰坑, 가마터, 항아리 매장지瓮棺葬 등 1,100여 곳 유적을 발굴했.. 2026. 1. 17.
(싫든 좋든) AI와 함께 가야 하는 노년의 연구 필자는 90년대에 연구를 처음 시작한 터라 처음 연구를 시작했을 때는 논문 투고를 우편물로 하던 시대에 살았다. 필자의 첫 논문은 96년, 그리고 필자가 1저자가 된 첫 논문은 99년이 처음인데이때 해외로 국제우편을 보내 투고했다. 논문은 출력물 3부를 보내게 되어 있었다. 결과를 담은 사진도 3부. 왜냐하면 심사위원이 3명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심사 결과도 우편으로 받았다. 물론 국제우편. 논문이 출판되면 필자의 논문을 본 해외 학자들은 작은 엽서를 보내 별쇄본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해왔다. 아마 요즘 공부하는 이들은 무슨 소리인지도 모를 텐데필자는 90년대 연구할 때 가지고 있던 이런 자료들이 대부분 남아 있어인터넷 투고 시대가 된 요즘에는 고리짝 유물이 되어 버렸으니나중에 적당히 정리하여 의학박물관 .. 2026.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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