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3578 폴란드 자모슈치 고속도로 예정지에서 유물 10만 점 쏟아져 폴란드 동부 자모슈치Zamość 지역 S17 고속도로 건설 공사 중 10만 점이 넘는 고고학적 유물이 발굴되었다.발견된 유물에는 도기, 석기 및 플린트 도구, 신석기 시대 매장지, 심지어 매머드 유해까지 있어 이 지역의 길고 복잡한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를 제공한다.S17 고속도로는 바르샤바와 루블린Lublin 을 연결하며, 현재 흐레벤네의 폴란드-우크라이나 국경까지 연장되고 있다.이 주요 기반 시설 프로젝트 일환으로 고고학 조사가 의뢰되었으며, 문화재 보존 당국 감독 하에 조사가 진행 중이다."이번 발굴은 고고학에 있어 엄청난 기회입니다. 넓은 지역에 걸쳐 수많은 유적을 발견하고 있으며, 상당한 양의 역사 유물을 수집하여 연대, 문화, 제작 기술, 장식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루블린 주 .. 2026. 4. 8. 6천 년 전 스페인 신석기 고인돌에 묻힌 중세시대 남성 둘의 미스터리 DNA 분석 결과 조상은 드러났으나 종교는 미스터리 중세 시대에 현재 스페인 지역에 있는 석기 시대 유적에 한 남성이 묻혔다.이제 그의 유전적 뿌리는 밝혀졌지만, 종교적 신념은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중세 스페인에서 두 남성이 수천 년 전에 세운 선사 시대 석조 유적에 묻혔다.최근 이 유골에 대한 새로운 분석을 통해 조상에 대한 단서가 밝혀졌지만, 그들이 어떤 종교를 믿었는지 등 몇 가지 의문점도 남아 있다.예를 들어, 새로운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두 남성 중 한 명은 유럽인뿐만 아니라 중동과 북아프리카에 산 사람들과도 혈연 관계가 있었으며, 그중 두 명은 오늘날까지 [그 혈통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멩가 고인돌Dolmen de Menga은 매장지로 사용된 거대한 거석 기념물이다.이 .. 2026. 4. 8. 코끼리 잡아먹는 법: 탄자니아에서 발견된 200만년 전 화석, 거대 포유류 도살의 가장 오래된 흔적을 보여주다 by 마누엘 도밍게스-로드리고Manuel Domínguez-Rodrigo,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 현대 아프리카 코끼리 거의 두 배 크기에 달하며 무게가 최대 6,000kg까지 나가는 생물을 상상해 보자.바로 약 200만 년 전 지금의 탄자니아 지역을 누비던 선사시대 거대 동물, 엘레파스(팔레옥소돈) 레키Elephas (Paleoxodon) recki다.이제 우리 조상들이 그 사체 위에 서서 도살하고 먹는 모습을 상상해 보자.수십 년 동안 고고학자들은 인류의 조상 호미닌이 언제부터 1,000kg이 넘는 거대 동물을 먹기 시작했는지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eLife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서, 아프리카 초기 인류의 진화를 연구하는 우리 고고학자 팀은 코끼리 도살의 가장 초기 사례 중 하나를.. 2026. 4. 7. 고대 그리스 의학을 아랍어로 번역한 안과 의사가 서양 의학 사상 형성에 미친 영향 by 레온 바르코Leon Barkho, 샤르자 대학교University of Sharjah 갈렌Galen, 히포크라테스, 플라톤의 그리스 저서를 아랍어로 번역한 중세 안과 의사가 서양 의학 학문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연구 결과가 코젠트 예술 및 인문학Cogent Arts and Humanities 저널에 발표되었다.이 연구에서 샤르자 대학교University of Sharjah 소속 연구진은 후나인 이븐 이샤크Hunayn ibn Ishaq가 쓴 『눈, 207가지 문제In the Eye, Two Hundred and Seven Issues』라는 제목의 아랍어 원고를 필사하고 영어로 번역했다. 9세기에 쓰인 이 논문은 중세 시대 잘못된 안과 지식을 바로잡고 의학 지식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혁신.. 2026. 4. 7. 용인특례시 ‘석성산성’ 경기도 기념물 지정 2024년 4월 이때쯤, 용인에 비지정으로 남아 있는 문화유산 중 석성산성 문화유산 지정이 내 마지막(?) 소망이라는 글을 남기고 용인을 떠났다. 그리고 이후 경기도 기념물 지정까지 2년이 걸렸다. 석성산성 정밀지표조사와 경기도 기념물 지정 신청 계획까지 추진해 놓고, 떠날 때 아쉬운 마음이 없진 않았지만, 학술대회 발표자로 참가한 것을 끝으로, 이후 진행은 김대순 선생이 맡아서 나보다 더 잘 진행해준 덕분에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된 것 같다. 남아 있던 작은 애착마저 이제 다 끝난 것 같다. 이제 잘 정비되고 보존되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 석성산성’이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 고시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용인 석성산성’은 처인구 포곡읍, 유방동과 기흥구 중동 일원에 걸쳐 석성산 정.. 2026. 4. 7. 프랑크푸르트가 지하에 묻은 로마 신전, 인신공희도 한 듯 프랑크푸르트 지하에서 발견된 숨은 로마 신전은 고대 의식, 특히 아마도 인신공희human sacrifice였을 의식에 귀중한 단서를 제공한다.대규모 연구 자금이 확보됨에 따라, 국제 과학자 팀은 로마 제국 북부 국경 지대에 위치한 이 신비로운 다신교 유적multi-god cult site이 어떻게 운영되었는지 밝히기 위해 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이 신전은 프랑크푸르트 북서부 지역에서 2016년부터 2018년, 그리고 2022년에 기념물국Monument Office이 진행한 발굴 작업 중에 발견되었다. 새로운 학교 건설 공사 중에 진행된 이 발굴 작업은 고대 로마 도시 니다Nida의 중심부에서 4,500제곱미터가 넘는 면적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발굴 결과, 로마 시대 이후 거의 훼손되지 않고 원래.. 2026. 4. 7. 집안 내력 아무것도 보증하지 못하는 20세기 족보 20세기 족보는 단지 가짜 족보가 많다는 이야기, 그리고 가짜 족보는 많지만 우리집은 진짜 족보라는 이야기로, 따라서 우리집은 양반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를 보는데, 현대 족보의 성립과정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족보가 소위 양반들만 간추려 만들어진 것은 조선 중기 이전 족보들이 그렇다. 소위 말하는 처가, 외가 사람들까지 다 수록헀다는 이 시기 족보들은좀 행세하는 양반들 아니면 들어오지 못했고, 같은 부계 친족이라도 서자 후손이거나 아니면 그 신분이 향리를 못 벗어난 경우에는 수록하지 않았다. 따라서 조선 전기 족보에 들어가지 못한 집안은 양반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흔히 저 집안은 양반 집안이라고 생각하는 집안 중에도, 조선 전기 족보를 보면, 같은 부계 조상 후손인데도 전체 파의 절반.. 2026. 4. 7. 국사편찬위원회 신규 자료 소개 - 제왕운기帝王韻紀 원문 이미지 제왕운기帝王韻紀는 이승휴李承休가 1287년(충렬왕 13)에 한국과 중국의 역사를 운율시 형식으로 서술한 역사시歷史詩로, 상‧하 2권 1책으로 구성되어 있다.상권에서는 중국 신화시대로부터 원나라의 발흥까지를 다루었고, 하권에서는 지리기(地理紀) 및 단군 조선시대로부터 고려의 후삼국 통일 과정을 서술한 뒤, 고려 태조부터 충렬왕대까지의 역사를 칠언고시七言古詩 형태로 서술하였다.국사편찬위원회는 2016년에 『제왕운기』의 원문 표점본을 DB로 구축하였고, 2017년에 국역문을 추가하였다. 2025년에는 동국대 도서관 소장본과 삼성출판박물관 소장본을 제공받아 원문이미지를 추가하였다. (사진은 『제왕운기』 동국대 도서관 소장본 첫쪽)제왕운기의 텍스트와 원문이미지는 댓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db.. 2026. 4. 7. 5천년 전 아나톨리아의 제빵왕 김탁구? 태워 묻은 빵이 잃어버린 조리법과 의식을 밝혀주다 중앙 아나톨리아 땅속에 5천 년 동안 묻힌 불탄 빵 조각이 초기 식문화와 고대 사회에서 음식이 지닌 상징적 역할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새롭게 한다.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오늘날 튀르키예 에스키셰히르Eskişehir 인근 쿨루오바 회위크Küllüoba Höyük에서 발굴된 이 놀랍도록 잘 보존된 빵은 초기 청동기 시대 가장 오래된 빵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어떻게, 그리고 왜 빵을 구웠는지에 대한 가장 명확한 단서 중 하나다.이 빵은 단순한 조리법 이상 의미를 지닌다.5천 년 전 사람들의 기술, 의식, 그리고 일상생활의 고요하면서도 복잡한 면모를 보여주는 이야기다. 재 속에 숨은 레시피기원전 3000년 무렵으로 추정되는 이 빵은 쿨루오바 유적 발굴 중 한 건축물 입구 근처에서 온전한 형태로.. 2026. 4. 7. 우즈벡도 침투한 중국 실크로드 고고학, 반디칸 오아시스에서 초기 철기 시대 도시 유적을 파다 우즈베키스탄 남부에서 고고학자들이 3,000년 된 도시 유적을 발굴함으로써 중앙아시아 초기 도시 생활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반디칸Bandikhan II 유적은 수르흐온다료 지구Surxondaryo Region에 위치한다.1960년대에 처음 기록되었지만 2023년 중국 서북대학교Northwest University, 테르메즈 주립대학교Termez State University, 테르메즈 고고학 박물관Termez Archaeological Museum 공동 연구팀이 발굴 작업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조사가 이루어졌다.연구는 가장 오래된 지층이 드러난 동쪽 구역에 집중되었다.기원전 10세기에서 기원전 8세기 사이에 조성된 이 정착지는 초기 철기 시대에 속하며, 반디칸 오아시스Bandikhan Oa.. 2026. 4. 6. 소련군에 살해당한 노파 무덤? 발굴 통해 드러난 폴란드 작은 마을 2차대전 미스터리 폴란드 북서부 작은 마을 즈다누프Zdanów (과거에는 잔크호프Zankhof로 알려짐) 인근 숲에서 고고학자들이 독일군 병사의 유해를 발굴하면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던 지역 전설을 뒤집었다.수 세대에 걸쳐 사람들은 단순한 금속 십자가를 세운 무덤에 제2차 세계 대전 막바지에 소련군이 살해했다고 전하는 노파 유해가 묻혀 있다고 믿었다.구전에 의한 이 이야기는 마을 공동체 집단 기억에 깊이 자리 잡았다.이러한 이야기는 문화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지만 항상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물리적 증거와 대조해 검증해야 한다.주변 지역에서 다른 전쟁 매장지가 발견됨에 따라 고고학자 팀은 매장된 사람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통제된 발굴 작업을 진행했다.그들의 발견은 기존 이야기와 완전히 상반했다. 숲 바닥 아래에서 .. 2026. 4. 6. 고대 유럽 패권을 가른 피디아 전투 로마군 야영지 추정 유적 불가리아서 발견 불가리아 남서부에서 발굴 작업을 진행하던 고고학자들이 고대 세계 판도를 바꾼 중요한 전투 중 하나인 피드나 전투Battle of Pydna 이후 임시로 세운 로마 군사 야영지의 강력한 증거를 발견했다. 이 야영지는 스트루마 고속도로Struma Motorway 인근 폴레니차Polenitsa 마을에서 진행된 긴급 발굴 작업 중 발견되었다.불가리아 과학 아카데미 산하 국립 고고학 연구소 시르마 알렉산드로바Sirma Alexandrova 박사가 이끄는 발굴팀은 동전, 화살촉, 철제 텐트 말뚝 iron tent pegs, 심지어 신발끈 부속품shoelace fittings까지 다양한 유물을 발굴했다.앞서 같은 지역에서 진행된 조사에서는 지붕 기와, 강돌과 점토로 쌓아 올린 벽 잔해, 횃불torchlight 흔적.. 2026. 4. 6. 구슬 장식 드레스Beadnet dress: 4,500년 전 고대 이집트 고왕국 무덤을 장식한 '드레스' 이 희귀한 고대 이집트 구슬 장식 드레스는 여성 장례식을 위해 특별히 제작했다고 추정한다.간략 정보이름: 구슬 장식 드레스Beadnet dress내용: 구슬 장식 장례 드레스A beaded funeral dress출처: 이집트 기자Giza제작 시기: 기원전 2551년경 ~ 2528년경고고학자들이 1927년 기자의 쿠푸 왕King Khufu과 동시대 인물의 고왕국 시대 무덤에서 이 구슬 장식 의상을 발견했다.7,000개 구슬을 엮은 아마포 줄linen string은 부서졌지만, 구슬이 발견된 위치와 고대 이집트 미술에서 이러한 형태의 드레스가 묘사된 방식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은 정교한 의상을 복원할 수 있었다.이 드레스를 비롯해 여러 구슬 장식 의상을 소장한 보스턴 미술관Museum of Fine Arts,.. 2026. 4. 6. 넬슨 제독이 함몰한 코펜하겐 해전 지휘선 225년 만에 확인 덴마크 해양 고고학자들이 1801년 4월 2일 코펜하겐 해전Battle of Copenhagen의 핵심 함선이었으나 오랫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전함 단네브로게(Dannebroge)호를 발견했다고 확인했다.이번 발견은 덴마크 역사상 가장 중요한 해전 중 하나에서 사용된 유물이 고고학적으로 조사된 첫 사례다.이 난파선은 인공섬 리네트홀름(Lynetteholm) 건설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하던 덴마크 바이킹 선박 박물관Danish Viking Ship Museum 연구원들이 코펜하겐 항구 해저에서 발견했다. 난파선은 수심 약 15미터 아래, 퇴적층 아래에 묻혀 있어 시야가 매우 제한적인 상황에서 발견되었다. 단네브로게호는 호레이쇼 넬슨Horatio Nelson 제독이 이끄는 우월한 영국 함대에 맞서 싸운 덴마크-.. 2026. 4. 6. 바이킹 시대 말 장비 컬렉션 스웨덴서 발굴, 말도 사람과 같이 화장 스웨덴 중부에서 고고학자들이 희귀한 바이킹 시대 말 장비horse equipment 컬렉션을 발굴하여 당시 말의 문화적, 상징적 중요성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이 발견은 2021년 베스트만란드Västmanland의 쾨핑Köping 근처 실타Sylta에 있는 매장지에서 진행된 고고학 조사 중에 이루어졌다.한때 바이킹 시대 농장 및 그와 관련된 공동묘지가 있던 이 유적에서는 말과 관련된 유물이 이례적으로 많이 출토되었다.정교하게 장식한 장착물fittings 박차spurs, 재갈bits, 기타 마구 부품을 포함해 500점 이상 철제 말 장비 유물이 무덤에서 발굴되었다.이 유물들은 1,000년 이상 땅속에 묻혔으나 놀라울 정도로 상태가 좋다. 고고학자들은 말들이 주인과 함께 화장되었으며, 종종 마구 일.. 2026. 4. 6. 국사편찬위원회 신규 자료 소개 - 『조선시대사초(朝鮮時代史草) I』 원문이미지 국사편찬위원회가 1995년에 한국사료총서 38집으로 간행한 『조선시대사초(朝鮮時代史草) I』은 조선 인조 때 인물인 정태제(鄭泰齊)의 『사초(史草)』와 규장각이 소장한 『인조무오년사초(仁祖戊寅年史草)』를 연대순으로 편집하여 편찬한 것이다.『사초』는 1987년에 그의 무덤에서 출토된 것으로 1637~1638년의 기록이다.인조 때의 정국과 정치세력 간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사료로 평가된다.『인조무오년사초』는 매일매일의 시정(施政)을 기록한 사초로, 정확한 생산자는 알기 어렵다.두 기록 모두 사초이기 때문에 남아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가장사초(家藏史草)는 2본을 작성하여 1본을 춘추관에 제출하고 1본을 개인이 소장할 수 있었기 때문에 후대까지 남겨진 경우가 간혹 있다. (사진은 『사초』 표지)아.. 2026. 4. 6. 너무나 무미건조한 세조실록의 단종 죽음 세조실록 9권, 세조 3년(1447년) 10월 21일 신해 2번째기사魯山聞之, 亦自縊而卒, 以禮葬之.노산(군)이 (장인인 송현수가 처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스스로 목을 매어 죽으니, 예로써 장사지냈다.-----단종의 죽음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다. 단종의 사망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시기에 기록된 것이지만 스스로 자살한 것으로 되어 있고 장사를 지낸 것이 누구인지도 다소 모호하다. 당대의 상황과 다른 기록들을 함께 고려할 때 이 기록을 문자 그대로 신뢰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통설이다.출처: 조선왕조실록 2026. 4. 6. 국사편찬위원회 소식 - 동인지문사륙東人之文四六 해제 및 메타데이터 구축 동인지문사륙東人之文四六은 최해崔瀣가 신라와 고려 문인의 사륙변려문을 모아 간행한 문집으로 1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2016년에 원문 표점본을 구축하였고 2017년에는 현대어로 국역하였다. 2018년에는 고려대학교도서관 소장본(보물 제710-1, 710-2, 710-5호)과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보물 제710-3호)의 원문이미지를 제공받아 웹 서비스하였다.2025년에는 이에 더하여 현담문고 소장본 권13~15를 제공받아 웹 서비스하였다. 또한 자료별로 해제를 추가하고 작성자, 연대, 유형, 연관인물, 연관사건, 연관사료 등 메타데이터를 추가하였고, 특히 연관사료는 하이퍼링크도 연결하였다. 이를 통해 해당 사료의 맥락을 보다 쉽게 파악하고 이용의 편리성도 크게 높였다. 사진은 고려대학교 .. 2026. 4. 6. 1,400년 전 일본 군마현 사람 무덤에 매장한 말 한 마리 군마현群馬県東吾妻 히가시 아즈마초東吾妻町에 있는 고분 시대 후기 무덤에서 말 이빨이 발견되었다.군마현매장문화재조사사업단에 따르면 이 말은 이 무덤에 매장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매장된 말이 이 지역에서 발견되기는 처음으로, 이 지역에서 말 사육이 행해졌음을 나타내는 귀중한 발견이라고 한다.이 사업단에 따르면 말의 치아는 가나이 수두산 B 유적金井水頭山B遺跡에 있는 1호 무덤 주굴周堀 가장자리에 판 구덩이에서 발견되었다.1마리 개체 상하 치아가 모인 상태로, 치아는 1개당 길이 약 8센티, 폭 약 1센치. 치아 외에 남아있는 것은 없었지만, 구덩이 크기로 보아 전신이 묻혔다고 판단한다고. [글쎄 꼭 그럴까?]이 사업단이 말 치아 방사성 탄소 연대를 측정한 결과, 535~605년 무렵이라 무덤을 만든 시기와.. 2026. 4. 6. 반세기 전 시작한 공룡 과학 혁명이 불러온 것들 by Michael J. Benton, Emily Rayfield, The Conversation 공룡 연구는 최근 수십 년 동안 혁명적인 변화를 겪었다.이 이야기는 50년 전, 리즈 대학교 동물학 교수 로버트 맥닐 알렉산더Robert McNeill Alexander가 발자국 간격과 몸집을 이용해 동물 속도를 계산하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시작했다.이 공식은 현생 동물과 멸종된 동물 모두에 적용되었고, 덕분에 처음으로 화석화한 발자국만으로 공룡 속도를 추정할 수 있게 되었다.알렉산더는 다양한 공룡 속도를 초당 1.0~3.6미터(최대 시속 13km)로 계산했는데, 이는 기존 연구자들 예상보다 훨씬 느린 속도였다.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공룡은 오랫동안 둔중한 실패작lumbering failures으로 여겨졌지.. 2026. 4. 6. 철기 시대 북유럽 전사들은 호화로운 깃털 침대에 누워 저승으로 갔다 (2021년 3월 27일)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스웨덴에서 7세기 전사 두 명이 다양한 새 깃털로 만든 침대에 누워 매장된 것으로 밝혀졌다.스웨덴 중부 웁살라Uppsala 인근 발스가르드 공동묘지Valsgard Cemetery는 서기 600년에서 700년 무렵에 만든 배 무덤ship tombs으로 유명하다. 이곳에는 메로빙거 왕조 시대Merovingian period(바이킹 이전 시대) 무덤 약 90기가 있다.전사들은 화려한 투구, 방패, 무기, 심지어 게임 도구까지 갖춘 채 배에 묻혔는데, 과학자들은 이러한 물품들과 여러 겹 침구가 "죽음의 땅"으로 가는 여정을 더 편안하게 해 주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NTNU) 박물관 연구진은 고위 전사로 추정되는 두 사람의 배 무덤을 조사했.. 2026. 4. 6. 이전 1 2 3 4 ··· 11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