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군은 마무리만 한 서원철폐] 에필로그
앞에서 대한민국은 향촌중인, 모칭유학, 서자 들이 세운 나라라 하였다. 필자는 동학혁명도 이들이 주동이 되었다는 강한 심증이 있지만, 그에 대해서는 길게 쓰지 않겠다. 다만 우리나라는 21세기가 되어서도 자기 조상은 모두 양반, 우리는 원래 양반이었지만 몰락해서 아무것이 없이 새로 시작한 집안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우리나라 국민의 99프로인 덕에(나는 자기 조상이 평민이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본 적이 없고, 중인이라고 하는 사람도 본 적이 없다)19세기의 상황을 정확히 20세기와 연결해 보는 데 매우 취약하다. 필자가 단언컨대, 구한말부터 20세기를 거쳐 21세기까지 대한민국에서 활발히 활동한 이들의 상당수는 향촌중인, 모칭유학, 서자들 후손이며, 이들은 지금 대한민국 사회 각계에 명문 집안, 거부..
2026.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