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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기마랑이스Bruno Guimaraes를 품은 아스널 https://www.youtube.com/watch?v=u3Se-ljT9GQ https://www.youtube.com/watch?v=az2YBWzse4A 그간 그의 이적을 둘러싼 소문만 무성했다가 마침내 이적이 성사되었으니, 지난 시즌 EPL 챔피언 아스널이 같은 EPL 뉴캐슬 유나이티드로부터 저 친구를 영입했다고 공식화했다. 1997년 11월 16일 브라질 태생이라, 곧 29세가 되는 나이가 마음이 걸린다. 곧 에이징 커브가 올 나이인 까닭이다. 주된 포지션은 중앙미드필더지만 때로는 수비형 미드필드로 서기도 한다. 대략 2~3년 정도는 한창 써먹을 듯하다. 이적 조건은 언론들에 의하면 7천500만 파운드 이적료를 주고선 4년 계약을 했다 하며, 1년 추가 연장이 가능한 옵션이 브루노 기마랑이스한테.. 2026. 8. 9.
일기에는 있지만 실물 보기 힘든 횃불 조선시대 일기를 보면, 횃불을 선물로 증여하는 경우가 많다. 16-17세기에는 선물 경제라 부를 정도로 사족들은 선물을 서로 주고 받은 바, 이러한 선물은 요즘처럼 희귀한 기념품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 요긴한 필수품들을 선물로 주고 받았다는 이야기를 한 바 있다. 이 중에 선물로 많이 주고 받는 것에 초와 횃불이 있는데,초는 그나마 실물이 있는데 횃불은 도대체 어떻게 생긴 것을 만들어 증여했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혹여 박물관실물이 있는가 해서 서칭도 해봤는데 도대체 찾을 수가 없으니 혹시 실물을 보거나 사진을 가지고 계신 분은 한 번 알려주셨으면 한다. 조선시대 그림에 보면 횃불을 들고 있는 이들의 그림이 꽤 있는데너무 그림이 작아 구분하기 힘들고, 사족들이 선물로 주고 받은 횃불과 조선시대 행사를 모.. 2026. 8. 8.
영국 와이트 섬 로마 빌라에서 드러난 대규모 유골들, 그것이 암시할 4세기 브리튼 학살 영국 와이트 섬Isle of Wight 한 로마 빌라에서 발견된 유골은 고고학자들에게 로마 시대 말기 브리튼에서 벌어진 폭력적인 사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흩어진 유골은 서기 4세기 무렵 발생한 단일 사건 또는 여러 차례에 걸친 연쇄적인 사건으로 사망한 사람들 것일 수 있다.이 연구는 영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로마 유적 중 하나인 브레이딩 로마 빌라Brading Roman Villa에 초점을 맞춘다.1880년과 1881년에 처음 발굴된 이 빌라는 바쿠스와 메두사Bacchus and Medusa 장면을 포함한 화려한 모자이크 바닥으로 유명해졌다.발굴 당시, 작업자들은 여러 방에서 흩어진 유골을 발견했다. 당시에는 이 유골에 대한 관심이 미미했고 정확한 위치도 제대로 기록되지.. 2026. 8. 8.
엄마 손은 약손? 일기에 자주 보이는 조선 배앓이 조선시대 일기를 계속 보고 있다. 지금은 묵재일기를 보는 중-. 조선시대 일기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유독 배앓이 기록이 많다는 것이다. 이 배앓이 기록은 설사 기록과 묶어서, 필자가 보기엔 대부분 식중독, food poisoning이 아닐까 한다. 이미 냉장고에 식품을 저장해 버린 요즘 세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 어렸을 때만 해도 음식 버리기가 아까와서, 냉장되지 않은 채 보관된 음식 먹다가 속앓이가 드물지 않았다. 특히 돼지고기는 먹고 나서 배앓이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던 바, 조선시대에는 그 정도가 더했을 것임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일기에 수시로 나오는 배앓이, 그리고 설사 기록은당시 음식 보관에 곤란을 겪은 세태를 반영하는 것이라 할 수도 있겠다. *** [편집자주] *** 엄마손은 약손? 약.. 2026. 8. 8.
앉은 자리에서 한 광주리를 먹어치웠다는 한국 복숭아의 기원 아래 복숭아에 대한 김단장님 글에 촌평한다. 일반적으로 동아시아가 기원이 되는 과일, 하면 대표적인 것이 감, 복숭아, 배, 대추 등이다. 그 중에서도 복숭아는 양자강 이남의 남중국 일대가 그 기원지일 것 같은데 정확히 아직 위치가 특정되어 있지 않다. 다만, 고고학적으로 아주 연대가 올라가는 복숭아 유존체가 중국에서 자주 보고 되기 때문에, 복숭아 재배 자체가 중국에서 시작된 것은 틀림없는 일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복숭아 씨는 발굴현장에서 자주 나온다. 멀리는 신석기 후기에 이미 복숭아 씨가 나오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복숭아 재배의 연륜은 꽤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이 때문에 조선시대 일기에도 자주 나오는 과일 중 하나가 복숭아이다. 먹었다 하면 한 광주리씩 먹었다는 기록도 있고, 구한말 서양 .. 2026. 8. 8.
배 째! 출산 조력과 주산기 골절 아래 출산조력에 대한 김단장님 글에 촌평한다.분만 과정에서 태아에게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 요즘은 이런 경우가 없다. 워낙 산전 진찰 기술이 좋아져 난산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이를 예측하고 방지하는 조치가 워낙 잘 정비되어 예를 들어 조선시대라면 아이가 거꾸로 들어앉은 둔위분만의 경우분만 당시까지도 이를 예측 못해 산모와 산파 모두 죽음의 경각에 이르게 되지만, 최근에는 이를 감지하면 모두 사전에 제왕절개 분만을 해버리기 때문에, 난산의 가능성을 확실히 낮출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처럼 산부인과가 발전하기 이전에는확률상 일정 정도 발생할 수밖에 없는 분만상 여러 문제를 그야말로 그대로 떠 안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처럼 질식 분만이 난산으로 이어지는 경우,태아는 골절 등 손상을 입게 될 가능성.. 2026. 8. 8.
러시아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무롬족 매장지가 드러낸 희귀 의례용 머리 장식과 잊힌 문화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지역Nizhny Novgorod Region 즈비아긴스키Zvyaginsky 2 매장지에서 발굴 작업을 진행하던 고고학자들이 오카 강Oka River 우안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무롬Murom 족 매장지를 발견했다. 이번 발굴은 볼가-오카Volga-Oka 지역에서 가장 연구가 미진한 초기 중세 문화 집단 중 하나인 무롬 문화Murom culture 발흥에 대한 새로운 단서를 제공한다. 이번 발견은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고고학 연구소와 니즈니노브고로드 박물관-보존지구Nizhny Novgorod Museum-Reserve 공동 연구팀이 진행한 네 번째 발굴 시즌 동안 이루어졌다. 즈비아긴스키 2 매장지는 수년에 걸쳐 연구가 활발히 진행된 무롬족 공동묘지 중 하나로, 연구자들이 .. 2026. 8. 8.
와이오밍 스마일리 드로 화석, 초기 영장류 진화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다 by 브렌던 M. 린치Brendan M. Lynch, 캔자스 대학교캔자스 대학교의 새로운 연구는 약 5500만 년 전 에오세Eocene, 즉 포유류가 빠르게 다양화하던 따뜻한 시기에 북미에 산 영장류에 대한 기존 이해를 복잡하게 만든다.인간 진화 저널Journal of Human Evolution에 발표된 이 연구는 고대 영장류의 새로운 종을 소개하고, 해당 시대 주요 화석 영장류 속에서 나타나는 진화적 특성의 순서에 대한 오랜 가정에 이의를 제기한다."이번 논문은 현대 영장류 계통도 최상위에 위치한 영장류과인 오모미드Omomyid의 새로운 종에 관한 것입니다. 오모미드는 여우원숭이류lemurs가 한쪽에, 유인원, 인간, 원숭이류가 다른 쪽에 속하는 과입니다." 캔자스 대학교 생물다양성 연구소 및 자연사.. 2026. 8. 8.
2022년 노벨상과 스반테 페보Svante Erik Pääbo 잘 알다시피 2022년 노벨상은 스반테 페보Svante Erik Pääbo에게 주어졌는데, 그가 노벨상을 받게 된 이유는 "고대DNA"로 받은 것이 아니라, 이 테크닉으로 "화석인류의 진화" 그 중에서도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의 관계"를 밝혀 낸 데 있다고 하겠다. 따라서 네안데르탈인 후속 연구 문제는 대충 유야무야 끝낼 주제가 아니라 하겠다.이 분야 연구는 결판이 날 때까지 끝까지 여러 학자가 파고들 주제가 될 것이며, 여러 가지 문제가 이로부터 파생될 것이고, 그 해결과 이해가 시도될 것인 바, 그 드라마틱한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는 우리는 매우 행복한 세대라 하겠다. https://www.nobelprize.org/prizes/medicine/2022/paabo/facts/ Nobel P.. 2026. 8. 8.
네안데르탈인 이입에 대한 논점: 후기 (4): 에필로그 이제 네안데르탈인 유전자 이입 문제는 생각보다 간단한 부분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현재 이 이입문제에서 가장 핫 이슈의 하나는 미토콘드리아 DNA 및 Y 염색체에서는 네안데르탈인의 흔적이 거의 없지만, 정작 상염색체에서는 흔적이 발견된다는 데 있다. 이 문제는 논의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얼마전 네안데르탈인 아버지, 현생인류 어머니의 경우가 그 반대인 현생인류 아버지, 네안데르탈인 어머니보다 더 많았다는 보고가 한 번 나와서이 블로그에도 실린 적이 있었는데,이 논문도 그냥 툭 튀어 나온 것이 아니라 바로 이 사실을 설명하려다 보니 나온 연구이다. 예를 들어 현재 이 문제에서 관찰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리 몸에 남아 있는 네안데르탈인의 흔적에서, 이렇게 유전자의 위치에 따라 서로 다른.. 2026. 8. 8.
네안데르탈인 이입에 대한 논점: 후기 (3) 한우에 유입된 정체 불명 혈통 앞서 한국소는 모두 메소포타미아에서 유래했다.한우는 모두 메소포타미아에서 사육화 된 소의 후예다, 라는 말을 했다.따지고 보면 이 말은 사실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왜냐하면, 다른 곳도 아닌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한우 중에 메소포타미아 기원도 아니고 어느 곳 기원도 아닌 소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이를 소 미토콘드리아 haplogroup P라 한다.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37-021-00428-7위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소 미토콘드리아 P형은 딱 두 곳, 한국과 연변에서만 발견되었다. 그리고 이런 유형의 미토콘드리아 dna는 기존의 다른 소 dna와는 계통이 아주 다르다. 이는 메소포타미아에서 살던 야생소가 아니라, 다른 지역 야생소가 별개의 경로를 거쳐 사육소.. 2026. 8. 8.
네안데르탈인 이입에 대한 논점: 후기 (2) 메소포타미아 소를 물들인 다른 소 앞선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 한 장을 더해 본다. 필자는 전 세계 소는 지구상 각지에서 야생소를 잡아 사육하기 시작한 것이 아니고, 우리가 아는 혹 없는 소는 메소포타미아에서, 혹이 있는 소는 인더스 강 유역에서 처음 포획되어 사육이 시작되었던 것이 분명해졌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 그림을 보자. 여기서 T라고 쓰인 node에서 갈려 나온 가지들이 바로 메소포타미아에서 처음 사육화 해서 전 세계로 퍼져나간 소들이다. 여기에 우리나라 한우도 포함된다. 전 세계의 혹없는 소들은 모두 이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는 원래 야생 소 (Bos primigenius)였던 것이 메소포타미아에서 포획, 사육이 시작되어전 세계로 퍼져나간 것이다. 그런데 Q라고 쓰여진 노드가 보일 것이다. 이는 조상이 다른 것이다... 2026. 8. 8.
네안데르탈인 이입에 대한 논점: 후기 (1) 현대 인류한테는 없는 그네들 mDNA와 Y 염색체 앞선 김단장꼐서 올리신 네안데르탈인~에 대한 후속논평이다. 현생인류에 대한 네안데르탈인 DNA의 이입은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이지만, 반면에 많은 논란거리를 지닌 주제이기도 하다. 이 주제는 무엇보다 최근 이 주제로 노벨상 수상자까지 배출한 덕분에현재 관련 주제의 논문은 무소불위로 최고 수준의 저널에 출판이 계속되고 있고, 그 학문적 여파도 만만치 않지만 몇가지 점에서 논의해야 할 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몇 가지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렇다. 우선, 네안데르탈인 뼈에서 고대DNA를 추출한 결과, 네안데르탈인의 모계유전과 부계유전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미토콘드리아 DNA와 Y 염색체는 그 서열이 확인된 상태이다. 흥미로운 것은 모계를 대표하는 미토콘드리아 DNA, 그리고 부계를 대표하는 Y 염색체는 네안.. 2026. 8. 8.
가장 오래된 조력 출산 증거 6,000년 된 신생아 뼈에서 발견 이탈리아 알프스에서 발견된 아주 작은 뼈 세트가 연구자들에게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수동 출산 절차manual childbirth procedure의 직접적인 증거를 제공했다. [조력출산assisted birth을 말한다.]이 유해는 약 6,000년 전에 죽은 아기 것이었다. 부상은 사람들이 어려운 출산을 위해 신체적 분만 기술을 사용하려 했음을 시사한다.이 연구는 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 Reports에 실렸다. 연구자들은 이탈리아 북부 벨루노 돌로미티 국립공원Belluno Dolomites National Park 내 라멘 계곡Lamen Valley에 있는 리파리 알티 바위 그늘Ripari Alti rock shelter에서 발견된 태아 또는 신생아 유해를 .. 2026. 8. 8.
천년 간극 같은 무덤을 튀어나온 전혀 다른 카자흐의 사람들 같은 고고학 유적을 튀어 나온 두 사람 얼굴을 복원했더니이 이미지는 카자흐스탄 라하트Rakhat (제티수Zhetysu)에 있는 동일한 고고학 유적에서 나온 두 역사적 인물을 디지털 얼굴 재구성한 것이다.이 재구성들은 전문 인류학 플랫폼인 Ancestral Whispers에서 만들었다.사카 맨Saka Man (왼쪽): 초기 철기 시대(기원전 8세기-4세기경)에 해당하는 그는 쿠르간Kurgan (무덤) 내부에 가장 중요한 피매장자였다. 그는 주로 서유라시아인 얼굴 특징을 보이며, 그 지역 동이란어East Iranian를 사용하는 유목민을 대표한다.돌궐 맨Turkic Man (오른쪽): 초기 중세 시대에 해당하는 이 인물은 수세기 후에 기존의 사카 쿠르간과 정확히 같은 매장지 내에 있는 입구(침입적) 매장지에.. 2026. 8. 8.
야생 카푸친 원숭이가 폭로한 초기 인류 도구 사용의 비밀 야생 카푸친 원숭이, 다른 개체가 남긴 고대 도구 흔적을 따라 도구를 선택한다는 연구 결과 나와야생 카푸친 원숭이capuchin monkeys는 돌 도구를 선택할 때 강도만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들은 이전 도구 사용자들이 남긴 흔적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모된 돌이나 깨진 견과류 껍질은 이들의 도구 선택에 중요한 단서가 되는데, 심지어 물리적 특성상 최적의 선택이 아닌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이번 연구 결과는 막스 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Evolutionary Anthropology와 상파울루 대학교 연구진 공동 연구다. 연구진은 야생 수염카푸친 원숭이wild bearded capuchin monkeys.. 2026. 8. 8.
아주 작은 공룡이 존재했을까? 새로운 연구가 이 미스터리에 도전하다 by 미국 자연사 박물관공룡은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부터 거대한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까지 거대한 몸집으로 유명하다.하지만 미국 자연사 박물관과 프린스턴 대학교 과학자들이 오늘 Evolution에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공룡 진화의 가장 큰 미스터리 중 하나는 일부 종이 어떻게 거대해졌는가가 아니라, 가장 작은 공룡조차 왜 진정으로 작아지지 않았는가 하는 것이다.연구진은 척추동물의 몸 크기 진화를 조사하기 위해 수학적 모델을 사용해 포유류, 조류, 거북이의 크기는 에너지와 생리학적 요인으로 설명할 수 있지만, 가장 작은 비조류 공룡이 진화 역사 전반에 걸쳐 비정상적으로 큰 크기를 유지한 이유는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오히려 이번 연구 결과는 몸.. 2026. 8. 7.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의 관계 결론적으로 다음 관계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보는 소(Bos taurus)와 인도 혹소 (Bos indicus).이 두 종류의 소는 모양이 많이 다르지만 여전히 같은 종으로 교잡해서 후손을 낳을 수 있다. 다음으로 사람 회충과 돼지 회충. 이 둘은 서로 같은 종으로 지금은 보지만, 사람을 감염시키거나 돼지를 감염시키는 데 있어 서로 간에 차이점이 관찰된다. 돼지를 감염시키는 녀석은 사람을 잘 감염시키지 못한다. 같은 종인 회충이 두개의 서로 다른 종으로 나뉘어 가는 단계에 있다고 요즘은 본다. 위 사진에는 유전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단일 종이라 했지만, 실제로 유전적으로도 차이가 거의 없고, 다만 감염시키는 숙주만 사람과 돼지로 선택적이 된다.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의 관계도 이와 비슷하다고 볼.. 2026. 8. 7.
네안데르탈인 유전자 이입에 대한 몇 가지 논의점 앞서 네안데르탈인 유전자 이입에 대한 문제에서 설명이 좀 더 필요한 부분을 챗 GPT와 대화에 의해 논의한 것이다. 워드파일로 전환하여 링크한다.결과적으로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는 서로 다른 종이 아니라 같은 종일 가능성이 많고, 같은 종 안에서 서로 다른 아종인 Bos taurus와 인도 혹소 (Bos indicus).그리고 거의 비슷한 유전적 특징으로 유전적으로 서로 구분하기 어렵지만 확실히 감염시키는 대상이 사람과 돼지로 나뉘어져 현재 종이 분리되어 가는 중간 위치에 있다고 보는 사람회충과 돼지회충과 같은 관계라 할 수 있겠다. 현생인류와 네안데르탈인은 결국 지금까지 연구를 보면 동일 종으로 서로 다른 아종이지만, 두 개의 종으로 나뉘어 가는 단계 중간 어디쯤에 있었다는 것이다. 첨부파일을 참고해 .. 2026. 8. 7.
[상어, 혹은 돔배기 이야기] (3) 언제 때려잡는가 신라시대에 원양어업이 있을 리 만무하니 예서 궁금한 점은 언제 어떻게 상어를 때려잡느냐가 아니겠는가?상어가 나 잡아먹으라 하며 연안에 떼로 밀려들지도 않겠거니와 또 오죽이나 빠른가?그물 쳐서 잡는 방식도 한계가 있을 터 당시에 그물이라 해 봐야 무슨 트롤어업만 하겠는가?그 사냥 방식은 내가 물은 적 없으니 이 의문은 일단 뒤로 물리고 정연학에 의하면 근간에서 어로 활동은 원리가 같다는데 바로 산란기를 이용한댄다.이는 특히 심해 어종을 사냥할 때 애용한다는데 물고기는 대체로 산란을 연안에서 한댄다.상어는 새끼를 낳지만 이 역시 연안 수온이 따듯할 때 새끼를 깐댄다.상어도 상어 나름이기는 하지만 대체로 봄부터 여름 사이(5월~8월) 따뜻한 시기에 출산한다 하니 이런 어수룩한 상식을 통해 우리는 상어를 묻은 .. 2026. 8. 7.
현생인류에 대한 네안데르탈인 dna의 이입현상 아래 네안데르탈인 dna 문제에 대해 총평한다. 최근 사람 유전자에 이런 저런 네안데르탈인의 dna가 이입되어 있다는 보고가 있는데필자가 보기엔 조금 신중하게 이 문제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지금 네안데르탈인 dna문제는 뭔가 명쾌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 예를 들면 이렇다. 네안데르탈 인 dna가 이입되어 있다면 당연히 미토콘드리아 dna에 그 흔적이 남아 있어야 한다. 현생인류와는 훨씬 이전에 갈라진 사람들이므로 현생인류 미토콘드리아 dna의 계통도를 그리면,네안데르탈인에 해당하는 고립된 가지가 확인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고 현생인류의 미토콘드리아 dna는 이브의 후손으로 상징되는 매우 높은 통일성을 보이고, 그 어디에도 네안데르탈인의 흔적은 없다는 말이다. 이것은 매우 .. 2026.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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