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5757 대마초로 네이처를 씹어먹는 저쪽 고고학, 이미 2,800년 전에 환각제 모발서 검출 베른 대학교University of Bern 제공대마cannabis는 오늘날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향정신성 식물sychoactive plants 중 하나다.그러나 선사 시대에 대마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고고학적으로 밝히기는 쉽지 않다.꽃, 잎, 수지 등의 식물 부위는 쉽게 부패하기 때문에 보존되기 어렵다. 대마는 기름이나 섬유 생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단순히 약이나 마약으로만 사용된 것만은 아니었다.베른 대학교 고고학 연구소와 막스 플랑크 지구인류학 연구소 지노 카스파리Gino Caspari 박사[두 기관 모두에 소속된 듯]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남시베리아 투바Tyva 공화국에 있는 한 왕가 무덤을 조사하면서 다양한 분석 방법을 결합했다.이 무덤은 유라시아 스텝 지역 기마 문화였던 스키타.. 2026. 11. 6. 네안데르탈인은 평발, 하지만 무거운 짐 운반엔 유리 볼로냐 대학교 제공네안데르탈인은 평발flat feet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하지만 이는 결함이 아니라, 무거운 짐을 짊어졌을 때 충격 스트레스를 줄이고 산악 지형이나 험준한 지형에서 안정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정교한 기능적 전략의 결과였을 것이다.이는 인류 진화 저널(Journal of Human Evolution)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 밝혀진 사실 중 하나다. 이 연구는 네안데르탈인 발뒤꿈치 전체 3차원 외형을 최초로 분석하고,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와 비교했다.볼로냐 대학교 생물·지질·환경과학부 마리아 지오반나 벨카스트로Maria Giovanna Belcastro 교수는 "인간의 발은 복잡한 진화 역사를 가장 잘 보여주는 해부학적 구조 중 하나이며, 발을 구성하는 뼈 중에서도 발뒤꿈치는 매우 .. 2026. 11. 6. 활과 화살, 5만 4천 년 전 프랑스 만드랭 동굴에서 발견한 유럽 현생 인류 최초의 기술[2023] by 코네티컷 대학교University of Connecticut(February 22, 2023) 선사 시대에 기계적으로 추진하는 무기mechanically propelled weapons가 등장한 것은 현대 인류가 유럽 대륙으로 진출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특징 중 하나로 간주되지만, 궁술archery의 존재는 추적하기가 훨씬 어려웠다.유럽 구석기 시대 후기에 활쏘기 기술을 확인하는 데는 추진기thruster나 활을 사용하는 무기 간 탄도학적 유사성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다. 활쏘기 기술은 본질적으로 부패하기 쉬운 재료, 즉 나무, 섬유, 가죽, 수지, 힘줄을 기반으로 하는데, 이러한 재료들은 유럽 구석기 유적에서 거의 보존되지 않아 고고학적 확인을 어렵게 한다.이러한 무기 기술의 주요 증거는 플린트 골.. 2026. 11. 6. 스코틀랜드에서 옮겨왔다는 스톤헨지 제단석, 과연 어느 광산에서? by 앨리스 이어프Alice Earp, 애버리스트위스 대학교Aberystwyth University스톤헨지 신비로운 제단석Altar Stone 기원을 찾는 연구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과학자들은 이전에 제안된 여러 위치를 배제하고 그 기원을 밝히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지질학회지(Journal of the Geological Society)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는 스톤헨지의 6톤짜리 제단석에 대한 가장 상세한 지질학적 분석을 제공한다.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고고학자와 지질학자들은 솔즈베리 평원 유명한 신석기 시대 기념물인 스톤헨지 중심부에 있는 독특한 4.9미터(16피트) 높이 사암 석판이 웨일스에서 유래했다고 믿었다.그러나 최근 현대 분석 기술을 사용한 연구를 통해 이 이론은 뒤집혔고,.. 2026. 11. 6. 안동권씨를 명문으로 올린 13세손 권부權溥(1262~1346), 그리고 그 성화보 이야기 안동권씨 성화보는 현재까지 발견된 우리나라 족보 중 가장 이르다. 그 다음이 문화유씨 가정보로 이 두 족보가 조선전기 족보의 등뼈를 이룬다. 이 두 족보를 유심히 보면 잘 알다시피 부계만 추려 놓은 것이 아니라 어찌 보면 자기들과 조금만 관련이 있으면 그 관련자뿐 아니라 관련자의 족보까지 몽땅 실어 놓은 덕분에 그야말로 조선전기 사족집단 종합 명부 역할을 하고 있는 바, 잘 알려진 것처럼 이들 족보에는 당시 문과 급제자 70프로가 실려있다고 하니,여기 실려 있지 않으면 적어도 중앙 관계 사족들과는 큰 인연이 없는 상황이었다 할 것이다. 이 안동권씨 성화보에서 가장 중심적 위치에 놓인 이가 바로 김 단장께서 쓰신 권수평의 후손[증손]인 권부權溥(1262~1346, 혹은 권보)인데, 이 양반을 중심으로 .. 2026. 11. 6. 베이징 펑타이서 내륙 강을 오가던 1,800년 전 한진 시대 난파선 세 척 발굴 (첸룽닷컴千龙网, 2026-11-05 07:23) 최근 베이징 펑타이구丰台区에서 한진汉晋 시대 난파선 세 척이 발굴되었다는 소식이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최근 북경시고고연구원北京市考古研究院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북중국에서 발견된 가장 큰 규모 한진 시대 내륙 수로 선박으로 추정되는 이 난파선들이 수리를 기다리던 관공서 소속 선박이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현재 난파선과 고대 하천 지형을 둘러싼 고고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약 1800년 된 이 고대 선박 세 척이 대중에게 전시될 예정이라는 것이다.난파선 세부 모습들은 당시 풍경을 생생하게 재현해 준다.이 세 척 난파선은 펑타이구 리쩌 상업 지구丽泽商务区와 금金나라 중도성 유적金中都城门遗址 근처에서 발굴되었으며, 각각 ".. 2026. 11. 6. 독일서 발견된 서기 5세기 로마 배 무덤서 나병균 발견 약 1,600년 전 참나무 배에 묻힌 한 남성이 나병균leprosy bacteria이 있었으며, 그의 DNA는 1,400km(약 870마일) 이상 떨어진 곳에서 태어났음을 시사한다.킬Kiel 대학교 연구진은 2026년 11월 20일 iScience에 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무덤은 독일 북서부 인공 언덕 위에 세운 마을인 팔바르트Fallward 옆 공동묘지에 있다.이곳에는 기원전 1세기부터 서기 5세기 후반까지 사람들이 거주했다.습지 점토 덕분에 나무와 천은 잘 보존되었고, 1990년대 발굴자들은 관, 침구, 옷, 조각 가구 등을 발굴해냈다.연구팀은 11구 유골을 분석했는데, 그중 단 세 구만이 유전자 분석에 필요한 DNA를 제공했다.세 구 중 두 구, 성인 남성과 세 살배기 여자아이는 북서유럽 철.. 2026. 11. 5. [마도 목간, 최충헌을 폭로하다] (1) 안동권씨 추밀공파 파조 수평 선생 고려 무신 정권기는 여러 모로 한국사 획기이거어니와, 무엇보다 신분제가 요동을 쳤으니 종래 같으면 신분 상승은 꿈도 꾸지 못할 사람들이 지배 최상층으로 오르는 시대였다.이 시대 이런 드라마틱한 변화를 증언하는 인물로 권수평權守平이라는 이가 있다. 고려 후기 현달한 이래 조선시대에 들어와 조선 사회를 말아먹다시피 하는 안동권씨 일파 중에서도 추밀공파樞密公派라 일컫는 지류支流가 있다.추밀공파라 함은 물론 훗날 이 가문에서 일컫는 족단族團이어니와, 이 말은 그 선대 중에서도 추밀원 무엇을 지낸 분이 현달하게 됨으로써 비로소 그 가문이 현창하게 되었다는 의미를 담는다. 이런 족파族派를 있게 한 선대 할아버지를 파조派祖라 하니, 간단히 말해 그 가문 시조님이시다. 권수평權守平은 저 안동권씨 추밀공파의 파조라, 곧.. 2026. 11. 5. 니카라과 고대 봉분 372개, 기념비적 건축물에 대한 도전 대형 피라미드나 웅장한 석조 건축물이 부재한 탓에, 중앙아메리카 남부 지역은 오랫동안 기념비적 건축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간주됐다.그러나 니카라과에서 발견된 372개 봉분이 거대한 기하학적 배열을 이루며 이 지역 과거에 대한 기존 가정에 도전장을 던진다.더욱이, 고고학자들은 아직까지 이처럼 대규모 건축물을 관리하던 강력한 통치자나 중앙 정치 권력의 존재를 입증하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발행하는 잡지 Antiquity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는 2025년 아구아스 부에나스Aguas Buenas 유적에서 진행된 발굴 결과를 보여준다. 레이덴Leiden 대학교 디타 아우지나Dita Auziņa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수백 개 봉분이 단일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 결과물이 아니라.. 2026. 11. 5. 동물 힘줄로 활 시위를 만든 7천 년 전 이베리아 반도의 신석기인들 by 바르셀로나 자치대학교Autonomous University of Barcelona(December 5, 2024) 스페인 그라나다 알부뇰Albuñol 소재 로스 무르시엘라고스 동굴Cave of Los Murciélagos에서 발견된 고고학적 유물에 대한 학제 간 연구를 통해 이베리아 반도 고대 신석기 시대(기원전 5300~4900년) 활쏘기 기술이 매우 정교했음이 밝혀졌으며, 사용한 재료와 제작 기술에 대한 유럽적 맥락에서 전례 없는 정보를 제공한다.바르셀로나 자치대학교Universitat Autònoma de Barcelona (UAB)가 주도한 이 연구는 Scientific Reports에 발표되었다. 스페인 여러 연구 센터와 대학 연구팀이 이번 연구에 참여했는데, 이에는 알칼라Alcalá 대.. 2026. 11. 5. 화살 독 제조에 사용된 재료 혼합의 가장 오래된 증거 남아공서 발견 by 저스틴 브래드필드Justin Bradfield,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2025년 1월 23일) 1983년, 남아프리카공화국 한 동굴을 발굴하던 고고학자들은 특이한 대퇴골을 발견했다.이 뼈는 특정되지 않은 영양 것으로, 7,000년 된 것으로 밝혀졌다.엑스레이 촬영 결과, 세 개 변형된 뼈 화살촉이 골수강에 박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983년 발굴이 마무리된 후, 이 뼈는 동굴에서 수습된 다른 유물들과 함께 비트바테르스란트Witwatersrand 대학교 고고학과 수장고에 보관되었다.그 대퇴골은 2022년까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요하네스버그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마갈리스버그 산맥Magaliesberg mountains 서쪽 크루거 동굴Kruger Cav.. 2026. 11. 5. 호장戶長, 무신정권 때 일어나고 마침내 조선을 집어삼킨 사람들 고려시대 호장은 이름은 무슨 동네 이장이나 조선시대 아전들 같지만 이 사람들은 그보다 신분이 훨씬 높았다는 것이 정설이다. 고려시대에는 향촌 바닥까지 정부 행정력이 미치지 못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데바로 그 공백이 된 향촌의 질서를 자신들의 "토호적 권력"으로 유지하던 사람들이 바로 이들 호장 계급이다. 따라서 이들은 실제로는 후삼국시대 동란의 주인공이었을 가능성이 높고, 이들에 의해 옹립된 것이 바로 후삼국 정권, 그리고 고려전기 귀족들이었을 것이다. 우리는 그냥 "호족"이라고 이야기하는 여말선초 동란의 주인공들 그 아래에는 수도 없는 "호장 계급"의 바다가 펼쳐져 있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한다. 우리나라 족보 중 고려시대 계보를 보면, 고려 전기에 잘 나가던 집안이 고려 후기, 그리고 조선시대까.. 2026. 11. 5. 마도 6호선 출수 반성班城 형지邢遲 뒤 한 글자는? 글쎄. 필자는 초서를 제대로 배운 사람이 아니라서 자신은 없다. 무리해서 좀 써 본다면, 지금 판독이 안 된 것으로 나오는 마도 6호선 출수 반성班城 형지邢遲 뒤 한 글자는 혹 粳이라는 글자 아닌가? 그러면 뒤 글자와 합쳐 粳米가 되는데, 껍질을 벗겨낸 멥쌀을 이른다고 하는데구체적으로 무슨 쌀을 가리키는지는 농사는 알지 못하는 필자는 짐작하기 어렵지만, 粳米는 조선시대 기록보면 많이 나오는 단어다. 당시 일기에도 많이 나오고, 실록에도 나온다. 그렇게 보면반성班城 형지邢遲 粳米가 되는데, 앞에 반성은 지역 이름, 형지는 사람 이름이 되고 粳米는 물품 이름이 되니역시 이것도 물품 꼬리표가 되는 것 아니겠나 싶지만, 그냥 필자의 억측으로 봐 주었으면 한다. 사천 목씨랑 손잡고 태안 앞마다를 탈출한 진주 형.. 2026. 11. 5. 화살촉이 작아진 이유? 북유럽 석기 시대 사냥꾼들은 큰 사냥감에 독화살 사용한 듯 by 샐리 크리스틴 레이놀즈ally Christine Reynolds,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영국의 가을 산책은 단풍이 물들고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가 스며들면서 더없이 아름답다.하지만 유럽 일부 나무는 훨씬 더 어두운 비밀을 숨긴다.예를 들어, 주목나무yew tree 아름다운 붉은색 종피arils (씨앗을 둘러싼 컵 모양 껍질)에는 독소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과거 화살촉을 독살하는 데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 Reports에 발표된 새로운 덴마크 연구에 따르면, 결정적인 증거는 독 자체가 아니라 사냥감에게 독을 주입하는 데 사용한 작은 화살촉 크기라는 점이 밝혀졌다.이번 연구 저자들은 유럽에 농경이 도래하기 직전 시기.. 2026. 11. 4. 2,300년 된 이탈리아 반도 끝 메사피아 무덤, 여사제 무덤인 듯 이탈리아 남부 고대 공동묘지 발굴 작업 중, 고고학자들이 희귀한 메사픽 문자Messapic inscriptions[메사피아에서 사용한 문자라는 뜻이니 메사피아 문자라 해얄 듯]를 새긴 2,300년 된 무덤을 발견했다.이 비문을 통해 매장된 여성이 여사제였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데메테르Demeter 숭배와의 연관성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이번 발견은 이탈리아 남부 아풀리아Apulia 지방 만두리아Manduria에 위치한 무라 메사피케 고고학 공원Mura Messapiche Archaeological Park에서 이루어졌다.17번 무덤은 암반을 직접 파서 만들었으며, 원래는 세 개 거대한 돌판으로 봉인했다.고고학자들은 무덤에서 메사픽 문자(한때 이탈리아 남동부에서 사용되었지만 아직 제대로 이해되지 않은 .. 2026. 11. 4. 사천 목씨랑 손잡고 태안 앞마다를 탈출한 진주 형씨 바로 앞에서 사천 목씨 이야기를 했지마는, 지금의 경상남도 사천항을 출항해 개경으로 향하다 침몰한 이번 마도 6호선에서는 진주 형씨晉州刑氏도 모습을 드러낸다.목씨랑 마찬가지로 형씨 또한 단본에 지금도 소수 족단族團이라, 2015년 인구조사 기준 7,239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하니 사천 목씨와 거의 같은 규모다.같은 진주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들로 강감찬과 동시대 인물로 그 유명한 강민첨을 필두로 하는 강姜 말고도 정鄭씨, 하河씨, 류柳씨, 소蘇씨가 있지마는, 그에 견주어서도 족세族勢는 적어도 쪽수로는 약하다. 저네들 족보에 의하면 이 가문 시조는 당나라 태종 때 고구려 영류왕 요청으로 입국한 형옹邢顒이라 하지만, 믿을 수는 없고, 실질 중시조가 고려 명종 시대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지낸 형방邢昉을 삼는 듯하며.. 2026. 11. 4. 조선조 제1의 가문 사천목씨, 그 조상을 태안 앞바다에서 건져 올리다 일반에는 그다지 친숙한 이름이라 볼 수는 없겠지만 내 세대에 친숙한 정치인 중 한 명으로 목요상이라는 분이 있다.睦堯相이라 쓰고 대한민국 제11·12·15·16대 국회의원을 지낸 1935년 생이다.그를 소개하기를 경기도 양주군 이담면(현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태어나 산 양주(동두천) 토박이라 하거니와 조선시대 예조참판禮曹參判을 지내고 영의정에 추증된 충정공忠貞公 목서흠睦敍欽 10대손이라 한다.그의 본관은 사천. 사천 목씨를 소개하는 나무위키 설명을 보면 대한민국 성씨로, 본관은 경남 사천泗川 단본으로 시조는 고려 때 요무장군 낭장동정耀武將軍 郞將同正을 지낸 목효기睦孝基를 삼는다 한다.이 성씨 유래로는 양설이 있어 멀리 백제 대성팔족大姓八族 중 하나인 목木씨, 곧 목협씨를 찾는다고 하나 아무래도 견강부.. 2026. 11. 4. 계속 쪼아대니 결국은 찾아낸다! 목간이 살려낸 마도 해역 5호선 발굴 저네들 국립해양문화유산연구소 오늘자 보도자료에도 들어가 있지만, 태안 마도 해역에 5호 선박이라 이름하는 또 한 척 고려시대 난파선이 있으리라는 징후는 이미 작년에 강하게 감지되었다.문제는 징후는 징후일뿐, 도대체가 고선박 흔적은 찾을 길이 없었다.분명 발견되는 유물 징후로 보아 이쯤에 선박이 침몰했고, 그 연대는 관련 유물들로 보아 고려시대 선박임이 확실했지만, 선체 흔적은 어디에도 없었다. 이런 사정은 조사단을 시종 압박했으니, 무엇보다도 만들어 넣건 어디서 가져오건 해서라도 선체는 찾아내라고 연구소를 윽박했다.저네들도 안다. 무엇을?선박은 그래도 건져내야 연구소 존재 근거가 좀 더 확실해지고, 또 해저 발굴은 그 소식이 통용하는 시장을 보면 거개 다 국내를 넘어 국제시장이라, 한국고고학이 육상 발.. 2026. 11. 4. Two more Goryeo-Period Shipwrecks Discovered off Taean in South Korea • Mado No. 5 shipwreck, part of the same fleet as Mado No. 1, sunk in 1208 • Mado No. 6 shipwreck, the first identified vessel to sail from Gyeongsang-do Archaeologists from 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Maritime Heritage, under the Korea Heritage Service (KHS), announced the discovery of a new Goryeo-period shipwreck, designated Mado No. 6, during underwater excavations off Mado Island in .. 2026. 11. 4. 태안 마도 해역에서 또 고려 난파선 발굴, 5·6호선 두 척 동시 출현 개경으로 향하던 ‘마도5호선’, 마도1호선과 같은 선단으로 추정경상도 사천 출항 선박 ‘마도6호선’ 흔적도 목간 통해 최초로 확인 국립해양유산연구소(소장 이은석)가 태안 마도해역 수중발굴 결과, 지난해 징후를 확인한 ‘마도5호선’ 실체를 마침내 밝혀낸 데 이어, 인근 해역 다른 지점에서 고려난파선 ‘마도6호선’을 추가로 확인했다. 이로써 마도 해역은 바다속 경주라는 별칭을 다시금 확인했다. 2025년 청자 다발과 선체 조각이 발견됨으로써 태안 해역 다섯 번째 난파선(마도 5호선) 매장 가능성이 포착된 이후, 올해 본격적인 수중 발굴 조사가 추진되었다.조사 결과, 닻돌·원통목·밧줄 등 주요 선체 부속품을 비롯해 화물로 실린 볏섬, 선상 생활용품인 청동호 등 총 54점 유물이 출수되었다.특히 화물 내역을.. 2026. 11. 4. 이탈리아 반도 끝 파라비타 동굴 발견 2만 8천 년 된 구석기 그라베티안 인골 전시 약 2만 8천 년 된 구석기 인골이 살렌토 대학교 역사고고학 박물관University of Salento’s Museum of History and Archaeology (MuSA)에 전시된다.이 유골은 이탈리아 남부 파라비타 동굴Grotta delle Veneri di Parabita의 그라베티안 매장지Gravettian burial[그라베티아 문화 시대에 속하는 무덤]에서 출토되었으며, 구석기 시대 후기에 해당한다.새로운 전시관은 11월 5일 목요일, 레체Lecce 소재 발레시오 거리 3번지via di Valesio 3에 위치한 박물관에서 개관한다. 살렌토 대학교 선사시대 및 원사시대 교수인 줄리아노 크레모네시Giuliano Cremonesi가 1968년에 이 유골을 발견했다.이후 이탈리아 문화부는 .. 2026. 11. 4. 이전 1 2 3 4 ··· 12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