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2996 일본서 발견된 1,800년 된 목각 가면, 농업 축제용? (2023년 4월 25일) 일본 오사카 현Osaka Prefecture 니시이와타 유적Nishi-Iwata ruins에서 서기 3세기 초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거의 완벽하게 보존된 목각 인면이 발굴되었다.오사카 매장문화재센터Osaka Cultural for Heritage Center는 (2023년) 4월 24일 이 발견을 발표했다.이번 발굴은 해당 시기 목각 가면 유물로는 세 번째다. 전문가들은 이 유물이 당시 권력자들이 주최한 영향력 있는 농업 축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한다.삼나무cedar tree로 만든 이 가면은 높이 약 30cm, 너비 약 18cm이며, 두 개 눈구멍과 입, 그리고 한쪽 면에 끈을 꿰어 얼굴에 고정했을 것으로 보이는 구멍이 남았다.이 가면은 지표면 아래 2.9m .. 2026. 2. 13. 화려한 스키타이 말안장 덮개 이 직물 연세가 물경 2천400살. 저 정도로 잘 남았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저네들 직조술이 유별나게 뛰어나서이겠는가?저걸 묻는 환경이 그리 만들었을 뿐이다. 한반도는 저런 식으로 결코 나올 수가 없다. 왜? 산성 땅이기 때문에 뭐건 녹여 버린다. 아이벡스Ibex라는 동물을 죽이는 그리핀griffin 장면을 펠트 장식에 적용한 2400년 전 스키타이 말 안장 덮개saddle cover다. 궁디 껍데기 벗겨지지 말라 해서 안장에 얹어 다니던 직물이다. 파지리크 쿠르간Pazyryk kurgan 1번 무덤에서 발견됐다.현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박물관에 있다. 2026. 2. 13. 수단 바유다Bayuda 사막서 4천 년 된 케르마 무덤Kerma grave 발견 폴란드 연구진이 수단 바유다 사막Bayuda Desert에서 약 4천 년 전 한 남성 무덤을 발견함으로써 고대 매장 풍습과 이 지역 과거 환경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했다.수단 중부에 위치한 바유다 사막은 수단에서 연구가 가장 덜 된 지역 중 하나다.20세기 중반에 제한적인 발굴이 이루어졌지만, 체계적인 고고학적 조사는 21세기에 들어서야 시작했다.바르샤바 대학교 폴란드 지중해 고고학 센터Polish Centre of Mediterranean Archaeology 헨리크 파네르Henryk Paner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6년 이상에 걸쳐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그들이 발굴한 무덤 중 하나는 기원전 2500년에서 1500년 사이에 강력한 누비아 왕국Nubian kingdom 케르마 시대Kerma peri.. 2026. 2. 13. 완벽한 상태로 보존된 청동기 시대 장검이 고대 장인 기술 비밀을 밝히다 2023년 독일에서 발굴된 놀랍도록 잘 보존된 청동기 시대 장검이 제작자들이 구사한 고도의 기술을 드러내고 있다.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3,400년이 넘는 이 팔각형 장검은 정교하게 뽑아낸 구리선으로 장식했으며, 제작자의 미세한 도구 자국까지 그대로 남아 당시 정교한 장인 정신을 엿볼 귀중한 자료를 제공한다. 뇌르들링겐Nördlingen에서 발견된 눈부신 유물이 장검은 바이에른Bavaria 주 슈바벤Swabia 지방 도나우-리스Donau-Ries 지역 뇌르들링겐 마을에서 진행된 고고학 발굴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중기 청동기 시대로 추정되는 이 장검은 놀라울 정도로 잘 보존되어 아직도 빛을 발한다. 이처럼 완벽한 보존 상태는 이 시대 유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매장지에서 발견된 이 검의 팔각형 손잡이.. 2026. 2. 13. 800년 전 페루의 강력한 잉카 이전 친차 왕국을 건설한 힘은 바닷새 똥이었다 새로운 동위원소 연구에 따르면 바닷새 배설물이 페루의 건조한 태평양 연안에서 번성한 친차 왕국Chincha Kingdom의 발전을 이끌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대 남아메리카 문명의 부를 떠올릴 때 우리는 금 가면이나 은 장신구를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서기 1000년에서 1400년 사이에 페루 남부 해안에서 번성한 친차 왕국의 진정한 힘은 훨씬 덜 화려한 것, 바로 바닷새 배설물에서 나왔다.PLOS One에 발표된 새로운 다학제 연구는 바닷새 배설물이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 중 하나를 생산적인 농업 지대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대 옥수수 이삭에 대한 화학 분석을 통해 연구진은 바닷새 배설물(구아노guano, 과노라고 읽는 편이 좋을 듯)이 잉카 이전 사회의 경.. 2026. 2. 13. 호잘리Khojaly 유적, 수천 년 아제르바이잔 매장 전통을 드러내다 아제르바이잔 고고학자들이 호잘리 고고학 유적에서 풍부하고 복잡한 과거를 발굴하고 있다.2년간 연구를 통해 오랜 기간 인간 활동 흔적이 발견되었다.아제르바이잔 과학 아카데미가 주도하는 이 프로젝트는 신중한 발굴과 분석을 통해 호잘리 유산을 기록하고 그 역사를 재평가하는 일을 목표로 한다.가장 중요한 발견 중 하나는 2헥타르가 넘는 면적에 걸친 거대한 이슬람 공동묘지다. 지금까지 212기 무덤이 발굴되었으며, 연구진은 2,000구 이상 중세 시대 매장지가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무덤 배치와 매장 방식은 이슬람 전통을 충실히 따르며, 13세기부터 18세기까지 투르크어를 사용하는 무슬림 인구가 지속적으로 거주했음을 시사한다.또한 이 유적에는 청동기 시대 무덤 쿠르간kurgans도 있어 호잘리가 수천 년 전부터 .. 2026. 2. 13. 중세시대 나병 환자도 교회 가까운 곳에 묻혔다 중세 시대 부유한 기독교인들은 나병leprosy stigma이라는 사회적 낙인에도 '신에게 더 가까운' 무덤을 구입했다는 사실이 고고학자들에 의해 밝혀졌다by 프론티어스Frontiers 덴마크 중세 기독교인들은 죽음 이후에도 명망 있는 무덤을 구입함으로써 부를 과시했다.교회에 가까울수록 가격이 더 높았다.연구진은 이러한 무덤들을 통해 질병에 따른 사회적 배제를 조사했다.나병leprosy이나 결핵tuberculosis처럼 사회적으로 죄악과 연관된 질병에 걸린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눈에 잘 띄는 곳에 묻혔는지 연구한 것이다.놀랍게도, 사회적으로 낙인찍힌 질병에 걸린 사람들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눈에 잘 띄는 곳에 묻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프론티어스 환경 고고학(Fro.. 2026. 2. 13. 광기의 역사 by Michel Foucault "중세 말에 나병이 서양 세계에서 사라졌다. 이에 따라 마을 변두리나 도시의 성문 근처에는 넓은 빈 터가 생겨나니, 이곳에 더 이상 역병이 엄습하지는 않았으나, 예전에 만연했던 역병으로 인해 오랫동안 사람이 살 수 없는 장소가 되어 버렸다.여러 세기가 지나는 동안 이들 장소는 비인간적 공간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다가 14세기에서 17세기까지 이들 장소에서 새로운 악의 화신, 또 다른 괴기스런 공포, 정화(淨化)와 축출의 주술이 마치 야릇한 요술처럼 되살아난다". 미셸 푸코 《광기의 역사》(2020. 2. 19) *** 역사서이자 철학서인 저 책 광기의 역사는 원제가 감시와 문명, 이성의 시대 광기의 한 역사Madness and Civilization: A History of Insanity in the.. 2026. 2. 13. 고대 대만에서 드러난 의례적 발치, 그 기원과 동기 (2024년 8월 19일) 고고학자 Yue Zhang과 동료들이 학술지 Archaeological Research in Asia에 발표한 최근 연구는 신석기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만에서 행해진 치아 발치tooth ablation 관습에 대한 자세한 통찰을 제공한다.치아 발치는 건강한 치아를 제거하는 관습이다.고대 대만에서는 주로 앞니, 특히 절치incisors (I)와[또는] 송곳니canines (C)를 제거하는 형태로 나타났다.이 관습은 최초의 오스트로네시아(AN) 공동체Austronesian communities와 관련이 있으며, 이들은 이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퍼져 나갔다. 그러나 최근까지 이 관습에 대한 포괄적인 고고학적 및 민족지학적 연구가 부족해 이 관습이 어떻게 발전하고, 왜 지속.. 2026. 2. 13. 폼페이 외곽에서 '처녀Virgin' 프레스코화 발견 폼페이 인근 한 고급 빌라 유적지에서 안전모를 쓴 복원 전문가가 수백 년 묵은 화산재를 걷어내자 선명한 붉은색 프레스코화가 모습을 드러냈다.목요일, 방문객들은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파괴된 고대 로마의 향락 궁전, 빌라 포페아Villa Poppaea 복원 현장을 처음으로 공개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인근에 위치한 이 유적 책임자인 아리안나 스피노사Arianna Spinosa는 "복원 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지금, 빌라를 다시 개방하고 모든 사람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 빌라는 네로 황제의 두 번째 왕비이자 일각에서는 네로가 살해했다고 믿는 포페아 사비나Poppaea Sabina의 거처였으며, 화산 폭발 당시에는 보수 공사 중이었다.".. 2026. 2. 13. 노르웨이 남부 중세도시에서 발견된 사파이어 박힌 금반지 노르웨이 남부 중세 도시를 발굴하던 한 고고학자는 눈부신 푸른 보석이 박힌 섬세한 금반지를 발견하고 마치 꿈만 같은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노르웨이 문화유산연구소Norwegian Institute for Cultural Heritage Research (NIKU) 소속 고고학자 린다 아셰임Linda Åsheim은 "너무 놀라서 공사 인부들에게 장난치는 거냐고 물어볼 정도였다"고 밝혔다. 아셰임은 지난 여름 노르웨이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인 퇸스베리Tønsberg 중심부에서 발굴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두 시즌에 걸쳐 고고학자들은 9세기에 세운 중세 도시 퇸스베리의 가옥, 거리, 그리고 다른 유적들을 발굴하기 시작했다.이 중세 도시는 스칸디나비아 왕조인 잉글링 왕조Yngling dynasty가 세운 왕궁 단지 .. 2026. 2. 13. 족보의 신뢰도는 어떻게 검증하는가 (2) 앞 방목 이야기를 했지만 모든 사족이 과거에 붙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아무리 잘 나간 집안도 문과 등제는 매우 드물며 소과 급제자나 무과급제 그것도 없으면 음서로라도 관직을 얻어 사족으로 명맥을 유지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매우 선택된 이들만 검증 가능한 방목에 이름이 나올 가능성이 없다면 남아 있는 문서를 총동원해서 검증하는 방법이 있겠다. 우선 고려시대는 고려사 고려사절요 등이 아니면 살필 방법이 없다. 고려시대의 조상에 대해 기술한 족보의 내용은 사실상 검증할 방법이 거의 전무하다는 점에서신뢰도가 매우 떨어진다. 특히 고려사 등 당시 기록에 전혀 이름이 나오지 않거나 사족으로 살았을 주변 정황이 없는데도 근사한 관직을 적어 놓는경우는 높은 확률로 후대의 가필로 본다. 특히 여말선초에 입신한 집안 대.. 2026. 2. 13. 영국을 바꾼 청동기 시대 이주민은 라인 삼각주 출신 영국 청동기 시대 이주민의 예상치 못한 기원이 밝혀졌다. 새로운 고대 DNA 연구에 따르면 기원전 2400년 무렵 영국을 변화시킨 청동기 시대 사람들은 기존의 "벨 비커Bell Beaker" 이야기에서 암시된 것처럼 이베리아 반도에서 온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오히려 그들의 가장 깊은 뿌리는 북해 건너편, 현재 네덜란드와 벨기에에 해당하는 강 삼각주 습지에 있는 공동체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 공동체는 농업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된 후에도 수렵 채집인의 유전적 특징을 상당히 많이 유지했다.이 연구는 오랫동안 풀리지 않은 고고학적 수수께끼, 즉 벨 비커 도기Bell Beaker pottery와 관련된 매장 풍습이라는 문화적 패키지가 어떻게 광범위하게 퍼져나갔지만 지역마다 "이주민 이동people-mo.. 2026. 2. 13. 베트남 흑치黑齒 만들기는 철기시대에 이미 있었다 by Sanjukta Mondal, Phys.org모든 사람이 하얗고 반짝이는 치아를 원하지는 않는다.검은색으로의 치아 착색Tooth blackening은 현대 베트남 문화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으며, 최근 발견에 따르면 이 관습 뿌리가 철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었다.최근 베트남 북부 동싸Dong Xa 유적에서 진행한 고고학 발굴 조사에서 연구진은 의도적인 치아 착색의 가장 오래된 직접적인 과학적 증거를 보여주는 인어 치아를 발견했다.치아가 발견된 특정 매장지에서 함께 출토된 유기물질 연대 측정 결과, 이 치아들은 2,0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 미소 뒤에 숨겨진 화학적 단서치아 에나멜enamel 분석 결과,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준의 철과 황이 검출.. 2026. 2. 13. 한국 족보의 정신, Spirit은 무엇인가 필자는 오래전부터 모름지기 역사란 진실을 밝히는 실증작업과 더불어 그 역사 서술 뒤를 흐르는 정신, Spirit 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예를 들어 인도사와 관련하여 매우 잘 쓴 개설서인 Story of India에는인도사를 바라보는 시각과 함께, 인도사를 꿰뚫고 잇는 그 Spirit을 추적하는데 성공한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알렉스 헤일리의 Roots를 보면 가장 마지막에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끝맺고 있다. "아버지는 저 위에서 지켜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갔다.나는 그들이 정말로 나를 지켜보고 이끌어 준다고 믿으며,우리 집안의 역사가 담긴 이 이야기가 역사란 승자들 쪽으로 심하게 치우친 시각에서 쓰였다는 과거의 유산을 보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내 소망에 그들도 공감하리라 생각한다."이것은 이 .. 2026. 2. 12. 뿌리의 가장 마지막 부분 알렉스 헤일리 뿌리의 가장 마지막 부분에는필자가 자신의 뿌리를 찾아 올라가는 작업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 있다. 필자가 어린 시절 이 뿌리라는 미드는 한국에도 크게 유행했었는데그 당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반응 중 하나가 우리는 족보가 있어 조상을 다 알지만 조상을 모르는 미국에서도 조상찾기 열풍이 불어..운운의 기사가 신문에 많았다고 기억한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의 그 족보가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렸다. 족보가 그리는 한국의 과거와 역사기록이 남기고 있는 한국의 과거가 엄청나게 다르다는 것이 문제란 말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족보는 제3의 사료에 의해 교차 검증되지 않은 한, 여기 적힌 정보는 모두 믿을 수 없다고 전제하고 보기 시작해야 한다. 예를 들어 족보에 적힌 조상들-. 이 조상에 대한.. 2026. 2. 12. 농업은 이주를 통해 확산했으나 수용 속도는 더뎠다, DNA 분석 결과 by 애드리엔 베라드Adrienne Berard,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2025년 8월 27일) 약 1만 년 전, 인류는 유목 생활을 하는 수렵채집인에서 대규모 농업 정착촌을 건설하는 생활 방식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였다.신석기 혁명으로 알려진 이 전환은 중동의 비옥한 초승달 지대에서 시작해서 유럽 전역으로 농업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수십 년 동안 연구자들은 이러한 변화를 이끈 요인에 대해 논쟁했다.농업이 확산된 주된 이유는 농부들이 스스로 새로운 땅으로 이주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수렵채집인들이 농업 방식을 받아들였기 때문일까?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과학자들이 수행한 새로운 융합 연구는 지금까지 가장 명확한 해답을 제시한다.수학적 모델, 컴퓨터 시뮬레이션.. 2026. 2. 12. 유전학 연구가 석기 시대 서유럽 근친혼 방지 전략을 엿보다 by 웁살라 대학교Uppsala University (2024년 2월 28일) 서유럽 석기 시대 수렵채집인 공동체hunter-gatherer communities 생활 방식에서 혈연관계와 친족 관계가 전부는 아니었다.프랑스 여러 유명 석기 시대 매장지에서 수행된 새로운 유전학 연구에 따르면, 여러 개 서로 다른 가족이 함께 산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근친혼을 피하기 위한 의도적인 시스템이었을 가능성이 높다.이러한 연구 결과는 웁살라 대학교 연구진이 여러 프랑스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PNAS에 게재되었다.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브르타뉴의 테비에크Téviec와 호에딕Hoedic, 그리고 샹피니Champigny와 같은 프랑스 대표적인 유적에서 발굴된 인골의 생분자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이 유.. 2026. 2. 12. [익숙해서 사라질 기록들] 시장 21세기 시장을 사진으로 남긴다.창동 하나로마트 2026. 2. 12 몇 장면이다.가장 익숙한 것들은 기록에 남지 않는 법이라 이를 돌파한다. 2026. 2. 12. 뿌리- 해방 이후의 노예에게 제안한 일 남북 전쟁 이후 링컨의 노예해방으로 일거에 해방되어 버린 흑인 노예들에게 백인들은 지금 처럼 일하면서 농장일을 해준다면, 수확의 절반씩 반타작 하는 소작농으로 대접하겠다는 제안을 한다. 물론 알렉스 헤일리의 조상들은 이를 거부하고 자작농이 되기 위해 서부로 마차를 몰아 이주하지만-. 하고싶은 말이 뭔가 하면, 우리나라 역시 노비 사역이 중심이었던 시대가 막을 내릴 즈음에야 노비소유주와 노비들 사이에 병작반수의 소작제가 비로소 중심적 토지생산관계가 되었을 것이라는 점이다. 노비사역이 주류가 된 사회에서는 소작이 전개될 수 없다. 소작이 전개되지 않으면 자본가적 차지농도 나올 수 없다. 필자는 이렇게 노비사역이 막을 내리는 시대를 우리 역사에서 영-정조 시대로 보기 때문에, 영-정조 시대 이후나 되어야 지주.. 2026. 2. 12. 유럽 저지대 수렵채집인은 기원전 2500년까지 존재 by 허더스필드 대학교University of Huddersfield 제공 허더스필드 대학교University of Huddersfield 연구진은 고대 DNA 분석을 통해 유럽의 한 지역에 거주하는 수렵채집인들이 대륙의 다른 어느 지역보다 수천 년 더 오래 생존했음을 밝혀냈으며, 이 과정에서 여성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음을 확인했다.이번 연구는 하버드 대학교 데이비드 라이히David Reich 교수가 이끄는 국제 유전학자 및 고고학자 네트워크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네이처Nature에 발표되었다.허더스필드 대학교에서 진행된 이 연구는 응용과학대학 내 고고유전학 연구 그룹 소속인 마리아 팔라Maria Pala 박사, 마틴 B. 리처즈Martin B. Richards 교수, 세이리드웬 에드워즈Ceiridwe.. 2026. 2. 12. 이전 1 2 3 4 ··· 109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