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3552 아나톨리아 중부 내륙까지 치고 오른 페니키아 사람 얼굴 모양 유리구슬과 도자기 항아리 아기 매장 발굴 튀르키예 중북부 아마시아Amasya 올루즈 회위크Oluz Höyük 유적에서 진행된 고고학 발굴을 통해 아나톨리아 깊숙한 곳에서 페니키아 문명 흔적이 발견되었다.카르타고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 얼굴 모양 유리구슬human-faced glass beads과 도기 항아리ceramic jars에 담긴 아기 매장 유구baby burials가 그 예다. [카르타고는 페니키아 식민지로 출발했다.] 연구진은 이번 발견이 이 지역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유형이며, 페니키아 세계 전반과 관련된 문화적 관습을 반영하는 것일 수 있다고 밝혔다. 2007년 발굴이 시작된 올루즈 회위크 유적에는 약 6,500년에 걸친 역사를 보여주는 10개 정착층이 있.. 2025. 12. 30. 양극화 극심한 박물관 미술관 도록 세계 바로 앞서 신동훈 선생께서 도록 문제를 논급해 주셨지만, 이 도록圖錄은 박물관이나 미술관계에 쓸 적에는 전시품 해설 도해집이라, 그것이 수록하는 경우에 따라서 상설전시 코너를 설명한 것이 있고, 특별전에 즈음해 발행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영어권에서는 카탈로그Catalog라 하는데, 이것도 갈수록 두툼해져서 이제는 벽돌책 그 선봉에 서고 있다. 한데 이 도록들을 보면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국가기관에서 발행하는 것들은 거의 예외없이 호화양장을 자랑하는 반면, 불쌍하기 짝이 없는 공사립박물관이나 기껏 몇 천 만원 문체부에서 돈 타서 작은 전시회를 하는 대학박물관들을 보면, 저들이라고 호화양장판을 내고 싶지 않겠느냐마는 돈이 없어 얇디얇은 도록으로 만족하고 만다. 한데 결과론이기는 하지만, 부담을.. 2025. 12. 30. 도록을 조금만 가볍게 만들어 주세요 요즘 박물관 도록을 보면 감탄 스러울 정도로 잘 만든 책들이 많아서 언젠가는 다시 꼭 볼것 같아서 가지고 있어야 겠다고 생각할만한 도록도 많은데, 도록이 너무 무겁고 크기가 크다. 조금만 작게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 요즘 도록이나 책이 너무 두껍고 무거워 책장에 두기 벅찰 정도이고, 보관에 힘겨울 정도인 호화장정이 많아 조금만 가볍게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 연전에 국립민속박물관의 조기 명태 멸치나 서울 역박의 낙이망우 같은 책은딱 손에 들어오는 문고판 크기였는데이 정도 크기가 정말 좋다. 독자의 입장에서 좀 써본다. 2025. 12. 30. 폴란드 그루지옹츠 인근에서 수입산 로마 시대 에나멜 브로치 폴란드 그루지옹츠Grudziądz 인근에서 발굴된 희귀한 에나멜 브로치enamelled fibula는 폴란드에서 두 번째로 발견된 동종 유물로 주목받는다. 그루지옹츠 요새 협회 회원들은 정기적인 금속 탐지기 조사 중에 이 유물을 발견했다. 협회 회장 파트릭 부지니스키는 팀원들이 놀라운 유물을 발견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즉시 주 문화재 당국에 신고한 순간을 회상했다. 이전 조사에서는 주변 지역에 로마 도기, 여러 개 브로치fibulae, 화장용 숟가락, 허리띠 장식 조각, 박차spur, 머리 장식hair ornament 하나, 튜턴 기사단 동전Teutonic coin 한 점, 심지어 스키타이 창촉Scythian spearhead 한 점까지 발견되었다. 이처럼 다양한 유물들은 발트해와 로마 세계를 연결하는 중.. 2025. 12. 30. 익산 미륵사지·부여 왕릉원 조사연구 성과 발간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는 익산 미륵사지 중원 금당지 발굴 성과와 부여 왕릉원 경관복원 연구 성과를 담은 2권의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이번에 발간된 책자들은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 사업’ 일환으로 추진힐 연차 사업 결과물로, 국립도서관과 연구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미륵사지 중원 금당지 발굴조사 현장을 담은 360도 가상 현실(VR) 영상과 함께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가유산 지식이음 누리집(https://portal.nrich.go.kr/)에서 누구나 열람 가능하다.『익산 미륵사지 제19차 발굴조사 –중원 금당지-』 보고서는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실시한 중원 금당지 보완 발굴조사 내용을 수록한다.이번 보고서에는 미륵사지 중원 사역의 대지조성을 비롯한 중원 금당지 축.. 2025. 12. 30. 사모아, 멸종 위기에 처한 도도새 친척 마누메아 살리려 안간힘 도도새dodo 와 가장 가까운 친척 중 하나로 심각한 멸종위기종critically endangered인 마누메아manumea (땅비둘기ground pigeon)가 사모아 외딴 열대우림에서 여러 차례 목격되었다. 마누메아는 남획으로 멸종 직전까지 몰렸다.멸종 위기에 처한 이 새를 되살리기 위해 사모아 정부는 사냥에 벌금을 부과하고 공공장소에 벽화를 그리는 캠페인을 벌였다. 도도새 가장 가까운 친척 중 하나인 마누메아가 사모아에서 여러 차례 목격되면서, 이 심각한 멸종 위기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커지고 있다. 사모아 자연보호협회Samoa Conservation Society (SCS)는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 최근 현장 조사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마누메아(Diduncu.. 2025. 12. 30. 총균쇠를 다시 권하며 최근 필자는 재레드 다이아몬드Jared Diamond의 총균쇠Guns, Germs, and Steel를 다시 읽고 있는 바, 이 책은 현재의 고고과학연구의 트랜드를 매우 정확하게 예측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결국 인류학과 동물고고학, 환경고고학을 가지고 이 책을 엮어 냈는데, 당시 이런 내용의 대중서가 베스트셀러에 오르고풀리쳐 상을 탔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는 생각이다. 매우 전문적 내용이기 때문이다. 특히 초판 출판 년도가 1997년인데 지금부터 무려 30년 전인데, 이 정도 수준의 역사적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는 데서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역시 보통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이 책을 다시 읽으며 필자는지금 필자가 가지고 있는 부분의 많은 내용이 다이아몬드에게 신세를 지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다.. 2025. 12. 30. 텍사스 공과대가 잃어버린 선교 유적 에스피리투 산토를 발굴하다 by Jacob Gordon, Texas Tech University 텍사스 공과대학교 고고학팀이 텍사스 역사 위원회Texas Historical Commission 소속 고고학자 케이 힌데스Kay Hindes, 짐 브루세스Jim Bruseth, 티파니 오스번Tiffany Osburn, 브래드 존스Brad Jones와 협력해 12월 초 잃어버린 선교 유적 누에스트라 세뇨라 델 에스피리투 산토(Nuestra Señora del Espíritu Santo)를 발견했다.이 유적은 텍사스 주 잭슨 카운티Jackson County의 프레시디오 라 바히아(Presidio la Bahía)와 포트 세인트 루이스(Fort St. Louis) 인근 사유 목장에 위치한다. 이 팀은 사회학, 인류학 및 사회복지학과 고고학.. 2025. 12. 30. 태산요록胎産要錄 이번 주에 사라진다! 국립민속박물관 출산 전 보물 태산요록胎産要錄의 원본 전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태산요록은 조선 세종 16년(1434)에 노중례가 왕의 명을 받아 편찬한 임신과 육아에 관한 의서입니다.2권 1책의 구성으로 되었습니다. 상권에는 임신과 태교의 방법, 여아를 남아로 바꾸는 법, 임신 중 피해야 할 음식 등을, 하권에는 어린아이를 돌보는 방법을 수록했습니다.특별전 에서는 이번 주 일요일까지 보물 태산요록 원본을 만나보실 수 있으며, 이후에는 소장처인 가천박물관으로 돌아가 복제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태산요록 외에도 다양한 출산 관련 민속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 보러 국립민속박물관으로 놀러 오세요!! - 전시 기간: 2025. 12. 3.(수)~2026. 5. 10.(일) - 전시 장소: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 1 .. 2025. 12. 30. [독설고고학] 유물 세척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 국가유산청 산하 어느 연구소가 근자 지네들 발굴현장 한 장면이라 해서 공개한 홍보 동영상을 보다가 내가 기가 찼다. 무덤인지 집터인지 확실히 기억하지는 못하겠는데, 그 바닥에서 드러난 와장창한 도기 쪼가리들(그것을 합치면 완형이 될 듯했다)을 수습하는 장면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한 것인데, 그래 이걸로 우리 이렇게 좋은 일 한다, 고고학이란 이런 것이다! 이걸 보여주고 싶어했겠지만 막상 그 내용은 경악스러울 만했으니 유물이 발견되기 시작하면서 살살 댓칼을 찔러대고 솔질을 해서 흙을 대강 걷어내는 장면까지야 그래 오케이.문제는 그 다음이었으니, 그렇게 드러난 도기 조각들은 노출면이 내부임이 분명했는데, 아예 솔로 박박 문지르는가 싶더니 이내 물을 쏟아부어 깨끗이 씻어담는 게 아닌가?고고학 기본 상식조차 모르는.. 2025. 12. 30. 중국 청동기 무덤 도기 잔류물서 발효주 흔적 찾았다! [편집자주] 이 아티클은 중화권 영어 저널 South China Morning Post을 인용한 것이라, 이에서 말하는 개념과 그것이 말하는 실제의 그것을 접합하기가 나로서는 쉽지는 않다. 관련 아티클 토대가 된 중문 아티클이 분명 있을 터인데 아직 조사하지는 못하고, 위선 영문 아티클을 소개한다. 이 분석 결과는 대단히 중요하다. 한국고고학은 죽었다 깨나도 이 짓 못한다! 왜? 이들은 발굴하자마자 깨끗이 도토기 씻어버리고 솔질을 박박해대기 때문이다. 이런 친구들한테는 과학 분석? 이 딴 거 없고 아예 모른다! 환빠? 환단고기 타령? 이런 일 질타할 때인가? 그런 질타를 쏟아내는 사람들부터 본인들 연구 분석 방법이 유사역사학이고 사비비역사학 아닌지 돌아보기 바란다! 청동기 시대 무덤에서 고대 중국 레드.. 2025. 12. 30. 조선시대 선비는 노비와 토지가 만든다 이 평범한 사실을 우리는 잊는다. 조선시대 선비를 만나는 것은 왕조의 기록, 야사 등 사기록물들, 그리고 문집 등을 통해 주로 만나는 탓에, 그 기록에 남아 있을 리가 없는 노비나 토지를 우리는 가끔 잊는다. 조선시대 선비는 성리학이나 명분이 만든 것이 아니라, 노비와 토지가 만들었다. 성리학이나 명분이 없이도 선비는 살 수 있지만, 노비와 토지 없이는 못사는 것이 조선시대의 이들이다. 이 평범한 사실을 우리는 잊고 조선시대 역사를 대한다. 조선시대 오백년 동안 내내 나라를 괴롭힌 위기론의 정체도 결국은 노비와 토지 때문에 나온 것이고, 조선사회의 해체도 역시 선비들의 경제적 기초였던 노비와 토지 농장들이 해체되면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족보에도 노비나 토지는 한 줄도 적혀 있지 않지만, 노비에 대해서만큼.. 2025. 12. 30. 왕조의 재정과 종친 이건 아직 필자가 확증하여 말할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 조선시대에 대한 인식에서 종친에 대해서는 그 경제적 지분에 대해서는 과소평가되어 있다. 조선시대사가 당쟁 중심의 정치사, 성리학 도통을 중심한 학맥사에 집중하다 보니 조선이라는 나라가 여러 성이 경합한 다양화한 사회라고 보기 쉬운데, 필자가 대략이라도 본 바로는 경제적으로나 뭐로나 종친이 차지하는 비중을 무시할 수가 없다. 조선시대에 종친은 출사가 금지되어 정치적 발언이 위축된 탓에 이들의 경제적 비중까지 잊기 쉬운데실제로 이들은 조선시대 초기와 중기까지 정부의 재정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특히 조선은 왕족에서 갈려 나가면 적자는 물론 서자까지도 관리하며몇 대 동안 출사하는 대신 소위 품위유지를 법적으로 해주고 있는 상황이.. 2025. 12. 30. 7천 년 전 세르비아 신석기 빈차 문화가 남긴 어로도구들 저자들은 세르비아 신석기 유적인 빈차-벨로 브르도Vinča – Belo Brdo에서 발굴된 유물을 통해 선사 시대 동남유럽에서 다양한 어족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복잡한 어업 기술이 사용되었음을 보여주는 초기 증거를 제시한다.특히, 기술, 사용 흔적, 잔류물 분석을 통합적으로 수행하고 민족지학적 유물과 비교 분석한 결과, 여러 뼈 유물이 발견되었다.기능 분석 결과, 이 유물들은 미끼용 낚싯바늘, 즉 복합 낚싯바늘 일부였으며, 아마도 대형 포식어류를 잡는 데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방법론적 측면에서, 본 논문에서 제시하는 논의는 어업 활동의 증거가 발견되는 전 세계 다른 선사 시대 공동체의 사례 연구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Fishing with lure hooks at the Late Neolith.. 2025. 12. 30. 모든 멸종은 방대한 지식의 보고를 잃는 일이다 by Johannes M. Luetz, The Conversation 인간이 지구와 공유하는 수백만 종 생물은 그 자체로 소중한 가치를 지닌다. 한 종이 사라지면 그 종이 서식한 생태계 전체에 파급 효과가 나타난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숨은 대가가 있다. 모든 멸종은 인류에게서도 무언가를 빼앗아 간다.멸종은 과학적 통찰을 침묵케 하고, 문화적 전통을 종식하며,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정신적 연결고리를 끊어놓는다. 예를 들어, 중국의 바이쥐강돌고래baiji river dolphin가 사라졌을 때, 그 돌고래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억은 한 세대 만에 사라졌다.뉴질랜드의 거대한 날지 못하는 모아moa가 사냥으로 멸종되었을 때, 모아와 관련된 이야기와 지식 또한 서서히 사라져 갔다. 이처럼, 내가 연구에.. 2025. 12. 30. 고대 그리스와 로마 과학자들에게 배우는 다섯 가지 교훈 by 제미마 맥피Jemima McPhee, The Conversation 고대 과학자들 주장은 무시하기 쉽다.서양 최초 과학자로 일컫는 그리스 철학자 밀레토스의 탈레스Thales of Miletus는 지구 전체가 물 위에 떠 있다고 믿었다.로마 백과사전 편찬자 大플리니우스Pliny the Elder는 뱀에 물렸을 때 내장, 닭의 뇌, 그리고 반으로 자른 쥐를 바르는 것을 추천했다.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한다고 믿은 유일한 고대 그리스 사상가 사모스의 아리스타르코스Aristarchus of Samos는 동시대 사람들에게 널리 배척당했다. 이러한 과학적 믿음은 오늘날 우리의 믿음과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오래전에 죽은 과학자들에게서 배울 것이 없어 보일 수도 있다.그러나 2,500년 전의 사상가들은 이미 .. 2025. 12. 30. 베들레헴의 별은 고대 중국 문헌이 묘사한 빗자루별 혜성일 수도 by 크리스탈 카살Krystal Kasal, Phys.org 수많은 연구자가 수십 년 동안 성경에 나오는 묘사를 해독하고 이를 검증 가능한 역사적 사건과 연결하려고 노력했다.개중 하나가 바로 베들레헴의 별Star of Bethlehem이다. 이 별은 예수님 탄생 직후 동방 박사들Magi을 예수님께 인도했다고 전해지는 밝은 천체다. 베들레헴의 별을 천체와 연결하려는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이 "별"의 독특한 움직임은 알려진 어떤 천체와도 정확히 일치하지 않았다.영국 천문학회지(Journal of the British Astronomical Association)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는 2000여 년 전 베들레헴 상공에서 관측된 밝은 천체의 유력한 후보로 고대 중국 문헌에 묘사된 혜성을 제시한다. 터무니없는.. 2025. 12. 30. 2차대전 러시아 붉은 군대 전쟁 범죄 폴란드 현장 발굴 폴란드 역사고고학연구소Historical and Archaeological Research Laboratory (POMOST) 소속 고고학자들이 제2차 세계 대전 중 붉은 군대Red Army가 저지른 전쟁 범죄의 물리적 증거를 발굴했다. 1945년, 붉은 군대는 동부 전선에서 독일 점령지 폴란드를 침공했는데, 이 작전은 비스툴라-오데르 공세Vistula–Oder offensive로 알려져 있다. 소련군은 불과 며칠 만에 수백 킬로미터를 진격해 폴란드 대부분 지역을 점령하고 전쟁 전 독일 국경 깊숙이까지 침투했다. 역사학자들 추산에 따르면, 1939년에서 1945년 사이에 약 600만 명 폴란드 국민이 사망했다.사망자 90% 이상은 대부분 민간인이었으며, 점령군인 독일군과 소련군 양측의 전쟁 범죄로 인해 .. 2025. 12. 30. 고대 푸에블로인들은 의식용으로 대형 가옥에서 마코앵무와 앵무새를 길렀다 by 샌디 오스터Sandee Oster, Phys.org 최근 연구에서 케이틀린 비숍Katelyn Bishop 박사는 차코 캐니언Chaco Canyon에서 발굴된 마코앵무macaws와 앵무새parrots에 대한 동물고고학적 및 기록 자료 재분석을 수행하여 고대 푸에블로인들Puebloans의 매장 맥락, 관련 유물, 그리고 인간과 새의 관계를 더 잘 이해하고자 했다. 학술지 KIVA에 발표된 이 연구는 대부분의 앵무새가 대형 가옥great houses에 국한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회반죽을 바른 벽과 온천 시설을 갖춘 방에 의도적으로 매장되었고 이곳에서 중요한 문화적, 의례적 역할을 수행했을 것으로 추정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차코 캐니언Chaco Canyon의 마코앵무 및 앵무새 연구 역사 차코 캐니언C.. 2025. 12. 30. 150만 년 된 에티오피아 호모 에렉투스 화석, 고대 인류 조상의 다양성과 초기 이동 경로 밝혀내 최근 에티오피아 북부에서 발견된 복원 화석 얼굴은 아프리카를 벗어난 최초의 인류 조상인 호모 에렉투스의 초기 진화와 확산에 대한 과학자들의 이해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DAN5로 알려진 이 화석은 약 160만 년에서 150만 년 전 것으로 추정되며, 아프리카의 뿔 지역에서 발견된 초기 플라이스토세 인류 두개골 중 가장 완전한 형태를 보여준다. 이 화석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류 화석과 석기가 많이 발견되는 아파르Afar 지역 고나Gona 유적에서 발견되었다.두개골 일부는 몇 년 전에 처음 기술되었지만, 새로운 가상 복원 기술 덕분에 연구진은 파편화한 얼굴 뼈와 치아를 디지털 방식으로 재조립하여 기존에 알려진 부분들과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이를 통해 인류 진화의 중요한 순간을 엿볼 귀중한 얼굴 모습을.. 2025. 12. 30. 감동이 없는 우리의 가족사 예전에 "뿌리"라는 미드가 있었다. 우리 어릴 때 했던 미드로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가 있었다. 그 여파가 한국까지도 퍼져 우리나라도 "쿤타 킨테"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그 쿤타킨테 손자가 "치킨 조지" 그리고 그 "치킨 조지" 고손자 뻘 되는 이가 작가인 알렉스 헤일리다. 이 가족사도 물론 뭐 뻥이다 뭐다 말이 많았지만, 우리의 족보 이야기에 비하면 훨씬 디테일이 있고 솔직한 이야기다. 우리나라라면 알렉스 헤일리 집안은 진작에 족보를 사서 정승집 자손으로 분식했을 것이다. 그렇게 너도 나도 족보를 사서 양반이 되다 보니 집안 가족사에 디테일이 없고 무엇보다 감동이 없게 되어 버렸다. 족보를 보면 조상님들은 무슨무슨 벼슬을 지냈다고 하지만나도 안 믿고 누구도 안 믿는 족보가 되어 버린 것이 .. 2025. 12. 29.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11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