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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끄댕이 쌈박질, 이를 재현한 재야-강단사학 다툼, 그리고 적대적 주어바꿔치기 "너가 날 (먼저) 때렸잖아!""이런 씨불, 너가 때렸잖아!" 경찰서 형사계에서 무수하게 보는 장면이며 일상에서는 주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고 유발 원인자를 가려내기 위한 쟁투 과정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목도한다. 나아가 요새는 치정 혹은 질투를 앞세운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머리 끄댕이 싸움으로 접한다. 꼭 이럴 때는 여성들이 주인공이더만? 하긴 남자들은 머리끄댕이보단 주먹질이니...이 수법은 실은 단순무식하나, 이보다 효율적인 것은 없다.나는 이를 주어 바꿔치기라는 말로 매우 일찍이 철학공식화했으며, 때로는 적대적 변용, 혹은 적대적 문화변용이라는 말로 치환하기도 했다. 이 구도가 역사학 현장에서 가장 널리 발현되는 데가 1, 가야사 2. 임나일본부다. 가야사는 말할 것도 없이 식민지시대 일본 관.. 2025. 12. 19.
코로나와 새주둥이 연구 역시 앞서 이 블로그에 포스팅되었던 가축화하는 동물의 형태변화와 관련이 있는 연구이다. 야생동물이 가축화하면 형태가 변한다. 예를 들어 멧돼지와 집돼지는 종이 같지만 형태는 크게 다르다. 늑대와 개도 마찬가지이다. 이 둘도 종은 같지만 형태가 다르다. 이러한 형태의 차이는 가축화한 동물의 주변환경과 식생활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이러한 변화가 현재진행형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셈이다. 얼마전 이 블로그에 포스팅된 너구리의 사례나이 들새의 사례 양자 모두 가축까지는 진행하지 못한 경우인데사람 주변에서 살며 음식을 얻어 먹는 정도만으로도 크게 형태가 아주 빠른 속도로 바뀌는 것이다. 인류와 관련해서도 시사하는 부분이 아주 많다. 코로나가 새 주둥이 길이까지 바꿨다https://histor.. 2025. 12. 19.
최전선 로마 군인들은 기생충으로 고통받았다 영국 하드리아누스 장벽 빈돌란다 화장실 유적 분석 by 케임브리지 대학교 하드리아누스 장벽 근처에 위치한 로마 요새 빈돌란다Vindolanda 하수구를 분석한 결과, 이곳 거주자들이 회충, 편충, 그리고 십이지장 기생충인 람블편모충Giardia duodenalis 세 가지 종류 장내 기생충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기생충들은 모두 위생 상태가 불량해 음식, 음료, 또는 손에 사람 배설물이 묻으면 전염된다.회충은 길이가 20~30cm이고 편충은 약 5cm다. 지아르디아는 설사를 유발하는 미세한 원생동물 기생충이다.이번 연구는 로마 시대 브리튼 섬에서 지아르디아가 발견된 첫 번째 사례다. 빈돌란다는 영국 북부 하드리아누스 장벽 근처에 위치한다. 하드리아누스 장벽은 서기 2세기 초 로마인들이 북쪽에.. 2025. 12. 19.
이탈리아 청동기시대 동굴에서 드러난 아버지-딸 근친아 앞서 이 소식을 우리는 아래와 같이 전했거니와 남부 이탈리아 청동기 시대 DNA, 독특한 산악 공동체 흔적을 밝히다https://historylibrary.net/entry/Bronze-Age-DNA 남부 이탈리아 청동기 시대 DNA, 독특한 산악 공동체 흔적을 밝히다막스 플랑크 협회Max Planck Society 제공 막스 플랑크 하버드 고대 지중해 연구센터Max Planck Harvard Research Center for the Ancient Mediterranean (독일 라이프치히)와 볼로냐 대학교(이탈리아) 과학자들이 주도historylibrary.net 이 아티클에는 "특히 주목할 만한 발견은 선사 시대 유럽에서 최초로 부모와 자식 간 결합을 유전적으로 확인"했다는 논급이 있다. 이에 이.. 2025. 12. 19.
청동기시대 남부 이탈리아의 사람들 조금 전 포스팅한 장수유전자 논문과 상통하는 연구이다. 결국 이탈리아에는 크게 보아 유럽 땅에 구석기시대 이래 거주하던 수렵채집인과 레반트 지역에서 이주해온 농경민 스텝지역에서 들어온 기마민 (이들이 말을 들고 들어왔을 것이다. 소위 아리안이다)이 세 계통이 확인되는바, 이 유적지에서 나온 이들의 경우 레반트 지역의 농경민의 후손은 없었더라 그 말이 되겠다. 이는 청동기시대 유럽, 이탈리아 지역에서는 이처럼 다양한 종족의 혼혈이 시작되었지만 지역에 따른 그 구성비의 편차가 컸다는 말이 되겠다. 이 결론을 보면 앞서 장수유전자 논문의 결론은조금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겠다. 북이탈리아 남이탈리아의 경우도 이러한 유전적 비율이 차이가 양자간에 있는 것으로 보이니, 당연히 지금 현재의 생활수준의 영향을 평균수.. 2025. 12. 19.
이탈리아의 장수인의 유전자 앞서 재미있는 연구가 보여 조금 부연한다. 이런 통계적 분석은 면밀히 설계되지 않으면 결과에 혼선이 있을 여지가 있어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다. 우선 장수는 역시 생활수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단순히 유전자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은 아닌 것이다. 미국의 경우에도 평균수명이 동아시아보다 낮지만실제로 백인만 데이터를 추출하여 계산해보면 별로 그렇게 낮지 않다. 미국내 다른 인종에서 평균수명을 낮추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이 경우도 유전적 소인도 있겠지만 역시 교육수준 생활수준이 큰 영향을 미친다. 이탈리아의 경우에는 남부와 북부의 경제적 수준 차이가 큰데, 북부가 높고 남부가 낮다. 또 레반트 지역에서의 농경민의 이주 빈도는 필자가 알기로는 남부가 높고 북부가 낮은 것으로 안다. 소위 .. 2025. 12. 19.
코로나가 새 주둥이 길이까지 바꿨다 by Sanjukta Mondal, Phys.org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상이 멈춰 섰을 때, 그 영향은 인간을 넘어 다른 생물들에게까지 미쳤다.최근 연구에 따르면, 팬데믹은 도시 생태계를 크게 변화시켜 특정 도시 서식 조류들이 야생 친척과 유사하게 더 길고 가는 부리를 발달시키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은눈멧새는 북미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겨울철 철새인 작고 회색빛을 띤 명금류다. UCLA의 연구진은 캠퍼스에 서식하는 검은눈멧새dark-eyed junco가 도시 환경에서 신체적 특징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연구하기에 이상적인 모델임을 확인했다.연구진은 2018년부터 2025년까지 팬데믹 이전과 이후 기간 동안 새들 변화를 추적했다. 그 결과, 캠퍼스가 비어 음식물 쓰레기가 부족한 팬데믹 기간 .. 2025. 12. 19.
고고학도들이 AI로 선사시대 비디오 게임 개발 https://www.youtube.com/watch?v=6h4KqFgoPv4 코펜하겐 대학교 제공 코펜하겐 대학교와 베르겐 대학교 고고학자들이 AI와 무료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동적이고 교육적인 비디오 게임을 개발했다.연구진에 따르면, 높은 기술적 전문성을 요구하지 않는 이 새로운 기술은 문화유산의 디지털 소통 방식을 혁신할 잠재력을 지닌다. 역사학자와 고고학자들은 과거를 생생하게 되살리는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한다. 박물관에서는 시청각 및 디지털 솔루션이 오랫동안 문화유산 전시의 중요한 요소로 활용되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과거에 대한 몰입형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는 일은 비용이 많이 들고 전문적인 인력이 필요했다. 또한 필요에 따라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기도 어려웠다. 이.. 2025. 12. 19.
수렵채집인 DNA가 100세 장수 비결을 밝혀낼 수 있다 출처 : Phys.org 수렵채집인 조상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물려주었다. 그들은 요리를 위한 불 사용 기술과 석기 도구와 같은 초기 생존 기술을 전수했다.또한 장수 비결도 전수했을지도 모른다.학술지 GeroScience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탈리아 100세 이상 장수자들은 일반 인구에 비해 서부 수렵채집인Western Hunter-Gatherers (WHG) 유전자를 더 많이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수는 "좋은" 유전자뿐만 아니라 환경, 일상 습관과 같은 다른 요인들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은 오랫동안 알려졌다.일부 연구에서는 장수와 관련된 특정 유전자를 발견했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조상의 DNA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100세 이상 장수자의 DNA 분석 이탈리.. 2025. 12. 19.
손목 인대 3D 분석을 통해 인류 조상 이동 방식에 대한 단서를 찾다 by 바르셀로나 대학교 화석 인류의 이동 방식을 연구할 때, 연구자들은 보통 이족보행의 진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뼈의 형태, 특히 근육 부착 부위를 분석한다.그러나 관절 인대와 같은 다른 연조직 연구에서 얻을 수 있는 잠재적인 정보는 종종 간과된다. 최근 Scientific Reports에 발표된 한 논문은 인류 진화 과정 전반에 걸쳐 화석 인류의 이동 행동과 손재주를 재구성할 때 손목 인대 부착 부위의 해부학적 구조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번 연구는 바르셀로나 대학교 의학 및 보건과학대학 인체해부학 및 발생학 부서와 고고학 연구소Institute of Archaeology (IAUB)의 조셉 M. 포타우Josep M. Potau 교수와 아로아 카사도Aroa Casado 교수가 주도한다. 본 연.. 2025. 12. 19.
남부 이탈리아 청동기 시대 DNA, 독특한 산악 공동체 흔적을 밝히다 막스 플랑크 협회Max Planck Society 제공 막스 플랑크 하버드 고대 지중해 연구센터Max Planck Harvard Research Center for the Ancient Mediterranean (독일 라이프치히)와 볼로냐 대학교(이탈리아) 과학자들이 주도한 국제 연구팀이 약 3,500년 전 이탈리아 북서부 칼라브리아Calabria에 산 원시 아펜니우스 공동체Protoapennine community의 유전적, 사회적 특징을 최초로 재구성했다. 학술 저널 Communications Biology에 발표된 이번 연구 결과는 모나카 동굴에서 발견된 유적을 통해 중기 청동기 시대 남부 이탈리아에 존재한 원시 아펜니우스 문화의 인구 역사, 친족 관계, 문화적 관습에 대한 전례 없는 통찰력을 제.. 2025. 12. 18.
요상한 쌍방울 항아리를 넣은 에트루리아 무덤 콜레 디 발델사Colle di Val d’Elsa (SI)의 피에리니 무덤Pierini Tomb과 글자가 있는 쌍둥이 항아리Inscribed Twin Vase피에리니 무덤은 1984년 8월 22일 시에나Siena 주 콜레 디 발델사Colle di Val d’Elsa 시의 캄필리아 데이 포치Campiglia dei Foci에 있는 아르니아니Arniani 지역에서 루치아노 피에리니Luciano Pierini 씨의 정원 조경 공사 중에 발견되었다.(아마도 고대에) 훼손된 것으로 보이는 이 무덤은 짧고 경사진 통로를 통해 들어가게 된 구조였다.규모가 작은 이 지하 무덤은 직사각형 평면에 중앙 칸막이 벽으로 나뉘어 있었고, 측면에는 낮은 벤치가 있었으며, 오른쪽 벽에는 작은 방이 있었다. 적어도 두 세대에 걸쳐 .. 2025. 12. 18.
고조선 넘어 보폭 확장하는 재야사학, 작금 핵심은 홍산문화 재야사학 또한 시대에 따른 변신을 거듭하는데,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이 보폭 확장이다. 종래 이 재야 논쟁이라면 한반도 삼국이 한반도가 아니라 중국 대륙에 있었다는 일각 터무니 없는 주장도 있기는 했지만,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으니, 그런 가운데서도 그 핵심은 역시나 고조선 중심지 논쟁이었다.이 고조선 중심지 논쟁이란 것도 실상 범위를 좁히면 간단해서 기원전 109~108년 한 무제에 의한 위만조선 정벌 병합 당시 그 중심지 왕검성이 어디인가 하는 논란에 국한했으니, 물론 범위를 조금 확대하면, 위만조선한테 무너질 당시 기자조선의 중심지, 혹은 기자 조선 이전에 존재했다는 단군조선(?) 중심지가 어딘가 하는 문제도 있다.이 고조선 중심지 문제만 해도, 강단사학계에서는 실로 묘해서, 종래에는 압도적으로 죽죽.. 2025. 12. 18.
예루살렘 인근서 2천 년 된 하스몬 왕조 시대 기름등잔과 필기구 발견 예루살렘 인근에서 발굴 작업을 진행하던 고고학자들이 2천 년 된 희귀한 기름등잔과 하스몬 왕조 시대Hasmonean period 필기구writing stylus를 발견하여 제2성전 시대Second Temple era 조직적인 유대인 생활을 보여주는 새로운 증거를 제시했다. 매년 하누카Hanukkah의 첫 촛불이 켜질 때, 그것은 회복력, 지속성, 그리고 빛의 영원한 힘을 떠올리게 한다.올해 하누카에서는 이러한 상징이 예루살렘 인근에서 구체적인 형태로 나타났다.고고학자들이 약 2천 년 전 하스몬 왕조 시대 희귀한 점토 기름등잔을 발굴했기 때문이다.예루살렘 북서쪽에 위치한 네비 사무엘Nabi Samuel 유적에서 발견된 이 유물은 제2성전 시대 유대인들 생활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다. 이번 발견은 이스라엘 .. 2025. 12. 18.
사진작가가 이탈리아 동계올림픽 개최지 인근 알프스 산정에서 무수한 공룡 발자국 발견 공원 관계자들이 화요일, 야생 동물 사진작가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2026 Milan Cortina Winter Olympic 개최지인 보르미오Bormio 인근 이탈리아 국립공원 고지대에서 약 2억 1천만 년 전 트라이아스기 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공룡 발자국 화석군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스텔비오 국립공원Stelvio National Park에서 발견된 이 화석은 엄청난 수의 발자국, 약 5km에 걸쳐 2만 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 그리고 한때 선사시대 해안 지역이던 스위스 국경 인근이라는 점에서 매우 놀라웠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이 지역은 이전에는 공룡 발자국이 발견된 적이 없다. 밀라노 자연사 박물관 고생물학자 크리스티아노 달 사소Cristian.. 2025. 12. 18.
핵심은 날아가고 변죽만 남은 희한한 환빠 논쟁 이번 소위 환빠 사태 발단은 그 시작이 이재명 대통령의 입이었으니 동북아역사재단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느닷없이 환빠니 환단고기를 거론한 까닭이다.이날 이 대통령이 질의하고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이 대답하는 과정에서 환빠라는 말과 환단고기라는 말이 이통 입에서 나왔다. 박지향은 '환'자도 꺼내지 않았다. 내가 이해하는 이날 대화 줄기, 특히 이통의 생각은 아주 간단해서 박지향더러 너가 왜 그 자리 앉아있냐 나가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아니 나가 줬음 좋겠다는 소리에 대한 에두른 표현이라 정확하겠다.실제로 이재명이 왜 굳이 박지향더러 임명 시점을 물었겠는가?다만 그런 속내를 직간접으로 비추는 거야 글타 치고 왜 느닷없이 환빠 문제를 들고나왔는지는 모르겠다.환빠 논쟁을 아느냐는 물음에 박지향은 .. 2025. 12. 18.
답례에 대하여 필자도 이제 나이 60을 바라보니 직장생활을 하면서 꼭 이야기하고 싶은 것 중의 하나는아랫사람의 인사에 대한 답례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유심히 보면아랫사람의 인사에 대해 받는 모양이 천차만별이다. 어떤 양반들은 인사를 해도 받는둥마는둥 하고, 또 어떤 이는 아주 정중하게 받는다. 문제는 나이차가 겨우 4-5세 정도 나는데도아랫사람 인사를 거의 안 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필자는 요즘 마주치면아주 가벼운 목례만 하거나 아예 안하기도 하고 지나친다. 이 정도 나이차는 유교사회에서는 원래 항례가 원칙이다. 나이차가 두 배가 나면 부모의 예로 섬기고, 10살이 차이 나면 형의 예로 섬기되그보다 차이가 적으면 항례하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어쩌다 보니 일년 단위로 위학년에 대해 아래학년은 꼬박꼬박.. 2025. 12. 18.
호주 원주민이 170년 전 묻은 석기 도구 무더기 발굴 "툴라tulas"라 일컫는 이 유물 60점은 호주에서 이처럼 대규모로 발견된 두 번째 사례다.연구진은 이 도구들이 교역을 위한 물품이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호주 오지에서 고고학자들이 수십 점 석기 도구 무더기를 발견했다.학술지 '오세아니아 고고학Archaeology in Oceania'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이 유물들은 170년 전 원주민들이 만든 "툴라"다. 호주 그리피스 대학교 연구진은 2023년 퀸즐랜드 서부에서 툴라를 발굴했다.그들은 인근 작은 수역을 조사하던 중 땅에서 솟아오른 톱니 모양 석기들을 발견했다. "그들은 그것을 보자마자 뭔가 특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피스 대학교 고고학자이자 이번 연구 주 저자인 이니카 퍼스턴Yinika Perston은 호주 방송 공사(ABC)에.. 2025. 12. 18.
알래스카 발견 2,000살 ‘매머드’ 화석, 알고 보니 고래뼈 연구진은 화석 나이가 고작 1,900년에서 2,700년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무언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직감했다.이는 지금까지 발견된 털매머드 화석 중 가장 최근 화석이었기 때문이다. 1950년대 초, 박물학자 오토 가이스트Otto Geist는 알래스카 페어뱅크스Fairbanks 북쪽 지역을 탐사하던 중 털매머드woolly mammoth 척추뼈로 추정되는 한 쌍 화석을 발견했다. 지난 70년 동안 이 화석 유해는 알래스카 대학교 북부 박물관University of Alaska Museum of the North에 보관되었으며, 연구자들은 이 유해가 한때 알래스카 내륙 광활한 건조 초원을 누비던 거대한 고대 생물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나 최근 과학자들이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을 위해 샘플을 보냈을.. 2025. 12. 18.
왜 우리만 갖고 그래? 파업 이틀째 루브르 직원 노조, 파업 연장 결정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박물관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하다. AP 통신에 따르면, 파리 루브르 박물관 노조 소속 직원들은 월요일부터 시작된 파업을 연장하기로 수요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수백 명 직원이 "점점 악화하는 근무 환경"에 항의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파업으로 박물관은 월요일에 문을 닫았고, 화요일에도 폐관했다. 수요일에는 늦게, 그리고 부분적으로만 개관해 모나리자와 비너스 같은 명작들을 관람할 수 있는 "걸작 관람 코스"를 제공했다고 AP 통신은 보도했다.CFDT 문화, SNMD-CGT: 문화박물관·도멘 노조, SUD 문화연대와 같은 노동조합에 소속된 약 400명 직원이 전체 직원 2,100명 중 파업에 참여하고 있다. [프랑스는 복수노조를 선택한다. 노조원이 대략 2천100.. 2025. 12. 18.
8월의 크리스마스? 폼페이 희생자들은 왜 8월에 두꺼운 양모 옷을 걸쳤을까? 새로운 연구, 베수비오 화산 폭발 날짜 논쟁 재점화 폼페이에서 발굴된 인골에 대한 새로운 연구가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 당시 상황에 대한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이 연구는 폼페이가 전형적인 늦여름 폭염 속에서 재앙을 맞이한 것이 아닐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연구진은 오히려 마지막 몇 시간은 기존에 생각한 것보다 더 서늘하거나 혹독한 환경 속에서 지나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발렌시아 대학교 ÁTROPOS 연구팀이 주도한 이 연구는 포르타 놀라 공동묘지Porta Nola necropolis에서 발견된 화산 폭발 희생자 14구의 석고 모형에 초점을 맞추었다.이러한 석고 모형은 옷의 세부적인 흔적을 보존하여, 유기물질 자체가 사라진 후에도 학자들이 직물 구조를 분석할 수 있게 해준다. .. 2025.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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