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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학자들도 서기 1006년과 1181년 초신성을 기록했을 수도 by David Dickinson, Universe Today 오래된 천문 관측 자료가 빛을 보게 되어 기쁘다. 이러한 관측 자료는 역사적인 천문 현상에 대해 알려진 내용을 확인하거나 반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기 관측자들이 실제로 목격한 내용을 설명할 수도 있니다. arXiv 사전 인쇄 서버에 게시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우리 은하에서 관측된 두 개 잘 알려진 초신성supernovae, 즉 서기 1006년과 1181년에 관측된 초신성에 대한 기록이 언급될 가능성이 있는 아랍어 문헌 두 개가 인용되었다. 극동 관측자들처럼 아랍 천문학자들도 밤하늘을 예리하게 관측했으며, 신성novae이나 초신성과 같은 익숙한 별자리 패턴 변화를 포함해 자신이 본 것을 인내심 있게 기록했다. 우주 저편 멀리 있는 은.. 2025. 10. 15.
신품종 와인용 포도 '머스캣 시라가이' 개발 성공 by Okayama University of Science 오카야마 이과대학교Okayama University of Science (OUS) 호시노 다쿠지Takuji Hoshino 명예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오카야마 현 다카하시 강Takahashi River 유역에만 서식하는 야생종 시라가 포도Shiraga grape와 머스캣 오브 알렉산드리아Muscat of Alexandria를 교배해 "머스캣 시라가이Muscat Shiragai"라는 이름의 신품종 와인용 포도 개발에 성공했다.연구팀은 일본 농림수산성(MAFF)에 신품종 등록을 신청했고, 정식으로 승인되었다. 7월 4일 OUS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호시노 명예교수는 "야생 유전적 특성을 결합한 와인용 포도를 만들고 싶었다. 이 포도가 널리 재배되고 .. 2025. 10. 15.
고대 난파선이 철기 시대 지중해 무역사를 다시 쓰다 by Phoebe Skok, University of California - San Diego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California San Diego와 하이파Haifa 대학교의 새로운 연구는 동지중해의 고대 해상 무역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재구성한다.최근 Antiquity에 게재된 새로운 논문은 이스라엘 옛 항구 도시에서 최초로 철기 시대 선박 화물이 발견되었음을 기록하며, 이전에는 주로 육상 발견을 통해 이해된 이 시대 무역에 대한 희귀하고 직접적인 증거를 제시한다. UC 샌디에이고 퀄컴 연구소 사이버 고고학 및 지속가능성 센터Qualcomm Institute Center for Cyber-Archaeology and Sustainability 공동 소장이자, 대학원 교육 및 박사후 연구원 부문.. 2025. 10. 15.
순록 떼죽음으로 몰아간 범인은 영구동토층에서 부활한 탄저병균이었다 이에서 소개하는 연구 출처는 아래와 같다.Front. Vet. Sci., 24 June 2021 Sec. Veterinary Epidemiology and Economics Volume 8 - 2021 | https://doi.org/10.3389/fvets.2021.668420Front. Vet. Sci.란 Frontiers in Veterinary Science를 말하며, Sec. Veterinary Epidemiology and Economics가 그 기관지 이름 아닌가 싶다. (혹 자연과학 분야 종사자들은 교정해 주셨으면 한다.) 저에 수록된 문제의 논문은 아래다. Reindeer Anthrax in the Russian Arctic, 2016: Climatic Determinants of the.. 2025. 10. 14.
상나라 초기 무덤 산서성서 발굴 최근 산시성 고고연구원山西省考古研究院은 원촌 유지辕村遗址에서 4곳 상商나라 시대 무덤을 발굴했다고 발표했다.원촌 유적은 산서성 운성시运城市 하현夏县 배개진裴介镇 원촌辕村 남쪽에 위치하며, 신석기 시대와 하상夏商 시기 유적을 중심으로 한 고대 취락 유적이다.이번에 발굴된 4기 무덤은 형태, 장례식 및 부장품 조합이 초기 상나라 중소형 무덤 특징을 지닌다.원촌 유적 특성과 지리적 위치를 보면, 이 4개 무덤은 이리강二里岗 문화 동하풍东下冯 유형에 속한다.취락 규모와 등급을 보면, 원촌 유적은 동하풍 유적보다 현저히 낮다. 여기서 청동 예기를 부장하는 중소 귀족 무덤이 발견될 수 있으며, 이는 원촌 유적이 염호盐湖에서 동하풍 유적으로 가는 교통로에 위치했을 가능성을 나타낸다.따라서 이 4곳 무덤 발견은 진남.. 2025. 10. 14.
4만6천 년간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에 잠자던 선충이 부활하다! 영구동토층 미생물 혹은 병원균 활성화 이야기가 나온 김에 근자 이와 관련한 연구성과를 더 보기로 한다. 다음은 2023년 7월 28일자 라이브 사이언스 보도다.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에서 부활한 선충류, 4만 6천 년 동안 잠복해 있어 2023년 7월 28일 게시 이 고대 선충류nematode는 플라이스토세Pleistocene 후기부터 화석화한 다람쥐 굴에서 잠복해 있었으며, 이는 이 벌레들이 예상보다 수만 년 더 오래 생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과학자들은 이 미세한 벌레가 시베리아 영구동토층permafrost에서 기록적인 4만 6천 년 동안 생존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이전에 부활한 벌레들보다 수만 년 더 오래 생존한 것이다. 고대 회충roundworm, 즉 선충류nematode는 새롭게 발견된 .. 2025. 10. 14.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부소산성 지진구 냉장고 타령 근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소장 황인호)가 제18차 부소산성 내부 조사를 알리면서 지난 17차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주요 사항을 공개했으니 그 요지는 이렇다.부소산성 내 가장 높고 넓은 평탄대지를 조사하여 백제 왕궁의 높은 위계 공간임을 알 수 있는 대지조성과 굴립주 건물지掘立柱建物址, 와적기단 건물지를 발견한 바 있다. 이 발굴조사를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빙고(氷庫, 얼음을 넣어 두는 창고)와 지진구地鎭具가 추가로 발견되었는데 이것은 부소산성에서 처음 발견된 사례이다. 간단히 말해 17차 조사 눈여겨 볼 성과로 얼음 냉장시설 발견과 그 주변 생토층을 파고 들어간 지진구 발견을 든 것이다. 삼국시대, 특히 백제 고고학과 관련해 내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점 중 하나가 난무하는 빙고라, 팠다 하면.. 2025. 10. 14.
현생 코끼리보다 두 배나 큰 코끼리를 사냥한 네안데르탈인 앞서 초기 호미닌의 코끼리 사냥을 이야기한 김에 조금 지나긴 했으나 근자 이와 관련한 보도 하나를 더 본다. December 05/ 2023 Ancient Origins 보도다. 네안데르탈인은 현생 코끼리보다 두 배나 무거운 코끼리를 사냥했다12만 5천 년 전 독일에서 발견된 증거에 따르면, 네안데르탈인은 당시 현생 코끼리보다 두 배나 큰 코끼리를 사냥했다.네안데르탈인 사회의 조직과 정교한 사냥 기술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과학자들은 이 코끼리들(각각 약 13톤) 무게가 결국 호모 사피엔스한테 멸종된 매머드의 두 배에 달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대형 동물 사냥꾼: 숙련된 네안데르탈인 네안데르탈인은 당시 가장 큰 육상 동물 중 일부를 사냥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보였으며, .. 2025. 10. 14.
너무나 독특한 문어, 하지만 겨우 1년만 살다 훅 간다 문어는 뇌 9개와 심장 3개를 포함한 독특한 해부학적 구조를 한다.여덟 개 작은 뇌는 빠른 반사 신경을 위해 각각의 촉수를 제어하고, 아홉 번째 중앙 뇌는 신경계를 관장한다.두 개 아가미 심장은 산소를 흡수하기 위해 아가미로 혈액을 펌핑하고, 하나의 체심장systemic heart은 산소가 공급된 혈액을 몸 전체로 순환한다.혈액은 구리 기반 헤모시아닌hemocyanin 때문에 파란색인데, 이는 인간의 헤모글로빈hemoglobin보다 산소를 덜 효율적으로 운반한다.이처럼 복잡한 생물학적 특성에도 문어 대부분은 야생에서 1~2년밖에 살지 못한다.가장 큰 종인 북방대왕태평양문어Northern Giant Pacific octopus는 약 5년을 살고 몸무게는 최대 110파운드(약 56kg)에 달한다.짧고 굵게 .. 2025. 10. 14.
빙하기 영구동토층 바이러스가 기후변화로 되살아날 수 있다! 앞서 알래스카 영구동토층 빙하기 시대 미생물이 활성화했다는 소식과 관련해 다음 2023년 8월 2일자 라이브 사이언스 유사 소식을 상기한다. 고대 영구동토층 '블랙 스완' 병원균이 깨어나려 한다2023년 8월 2일 게시과학자들이 고대 바이러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대부분의 바이러스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그중 1%는 숙주hosts를 죽이고 생태계를 교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수십만 년 동안 갇혀 있던 고대 병원균이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영구동토층에서 출현하기 시작했다. 이 중 약 1%가 현대 생태계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헬싱키 대학교 생태 데이터 과학과 교수로 이번 연구 공동 저자 조반니 스트로나Giovanni Str.. 2025. 10. 14.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귀책사유 없는 원만한 합의'...그래도 가오는 지켜야 "귀책사유 없는 원만한 합의"? 누구나 꿈꾸는 아름다운 이별이 결국 이게 아닐까?하지만 아름다운 이별 있기나 했던가?어느 연예인이 9년간 같이 갈던 마누라랑 찢어지기로 했다면서 언론에 돌린 보도자료에 보이는 표현이랜다.누구 잘잘못 따지지 않고 각자 깨끗이 너는 너님 길, 나는 나님 길 가기로 하고 각자 가는 길 응원하기로 했다는데 그래 말은 참 좋다.그 내실이야 두 사람과 그에 얽힌 아주 가까운 사람들만이 알 일이라 내가 간여할 건덕지가 뭐가 있겠느냐마는 인생살이 매양 경험하는 찢어짐 치고 그 상대가 남자건 여자건, 혹은 애인이었건 아니건 관계없이, 저런 갈라섬이 결코 호의적일 수 없는 기억만 있어서인가 다 허무맹랑한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귀책 사유가 없어?없기는?말로야 그래 내 탓이라 하지만 진짜로.. 2025. 10. 14.
야생 꿀벌, EU에서 공식적으로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 by Arrigo Moro, The Conversation많은 이가 꿀벌이 번성을 구가한다 생각할 수도 있다. 결국 양봉 산업이 성장하고 있고 양봉가들beekeepers이 벌들을 잘 돌보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모든 꿀벌이 벌집hives에서 살지는 않는다. 유럽 전역에서 꿀벌 군집은 수백만 년 동안 조상들이 그랬듯이 여전히 야생에서 나무 구멍이나 기타 자연 공간에 둥지를 틀고 산다. 이제 처음으로 이러한 야생 꿀벌 개체군이 유럽연합에서 공식 멸종 위기종endangered으로 지정되었다. 이는 세계 공식 종 보존 현황 데이터베이스인 IUCN 적색 목록IUCN Red List의 최신 업데이트에 따른 것이다. 서양 꿀벌은 인간과 오랜 역사를 지닌다.인간은 수천 년 동안 꿀벌 군집을 키웠으며, 그 기원은 고대 .. 2025. 10. 14.
인간이 바닥을 치면 확실히 인간은 바닥을 치면 튀어 오르기보다, 그 바닥에서 땅굴을 파기에 친숙하다. ***김별아 작가가 2025년 10월 15일이 시작할 무렵에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이다.내가 평했다.셰익스피어 예이츠보다 낫다.저 말 뒤엔 "극에서 극으로, 천한 세상이 슬프다"는 말이 붙었는데 신비감을 상실하는 산통 깨는 말이라 내 인용에선 삭제한다.해설을 하면 신이神異가 사라진다. 2025. 10. 14.
40만년 전 코끼리 유골로 푸는 초기 인류의 비밀들 [편집자주] 이 소식은 앞서 우리가 아래와 같이 다룬 적 있다. 하지만 이번 아티클은 이 소식을 훨씬 전문적으로, 그러면서도 훨씬 문학적으로 유려하게 전달한다. 초기 인류가 작은 석기로 코끼리 도살했다는 증거 나와 40만 년 된 코끼리 유골이 초기 인류 행동의 흥미로운 수수께끼를 어떻게 풀었는가 by Gerrit Dusseldorp, The Conversation 긴 겨울이 지나고 어느 봄, 현재 이탈리아 북부 해안 근처 작은 개울가에서 늙은 코끼리 한 마리가 죽어가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몇몇 청소부가 이 거대한 먹이감에 이르렀다. 40만 년이 지난 후, 로마 외곽 카살 룸브로소Casal Lumbroso에서 진행된 건축 과정에서 코끼리 상아 중 하나가 발견되었고, 주변 환경을 조사하기 위한 고고학.. 2025. 10. 14.
늑대가 덴마크에 돌아왔으나 모두가 반기지는 않아 by Kristian Kongshøj, Troels Fage Hedegaard, The Conversation수세기 동안 거의 멸종 위기에 처한 유럽 늑대들이 놀라운 복귀를 이루었다.지난 10년 동안 늑대 개체 수는 급증하여 거의 60% 증가했다. 2022년에는 유럽 대륙 전체에서 21,500마리 이상 늑대가 기록되었다. 오랫동안 늑대가 서식하지 않던 나라들에도 이제 번성하는 늑대 무리가 서식한다.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스페인, 루마니아에는 각각 1,000마리 이상 늑대가 서식한다.과학자들에게 이는 보기 드문 보존 성공 사례다. 거대한 포식자가 인간 활동이 지배하던 지역을 되찾은 것이다. 우리가 사는 덴마크에서는 늑대 복귀가 상대적으로 미미했다.늑대는 1813년 덴마크 숲에서 사냥으로 멸종 위기에 처.. 2025. 10. 14.
고구마는 언제 캔단 말인가? 유난히 긴 이번 연휴 거의 내내 김천에 머물며 빈둥빈둥하다 그래도 노모 노동을 차마 눈 뜨고 볼 수는 없어 그나마 거든다 나선 일이 고구마 캐기였다.이제 구순을 바라보며 해가 갈수록 거둥이 불편해지는 엄마가 그래도 자식 손주 먹이겠다 굳이 그 힘든 고구마 농사를 여전히 매년 집 인근 남의 밭뙤기를 조금 빌려 짓는데 저런 뇐네들한테 저런 고구마 농사는 힘에 부치기가 만평 평야 농사라 매한가지라 문제는 나 같은 자식놈이라 이제 그만 농사 지으시라 해도 도통 듣질 않으시니 어찌하겠는가?말이야 쉬엄쉬엄 운동삼아 한두 줄 심으라 하지만 노모 욕심이 어디 그런가?작은 밭뙤기지만, 또 내가 아무리 저런 농사일에는 어린시절 이골이 났다지만 이미 호미 괭이 놓은지 선캄브리아 후기라 저런 육체노동은 이젠 힘들어 죽을 지경.. 2025. 10. 14.
알래스카 영구동토층 십만년, 만년전을 잠잔 미생물이 깨어났다! 과학 연구진이 알래스카 영구동토층permafrost 샘플을 채취해 다양한 온도에서 배양한 결과, 마지막 빙하기 미생물이 재활성화해서 탄소 분해를 재개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북극의 여름이 훨씬 길어질 경우 최대 4만 년 동안 영구동토층에 머물러 있던 미생물이 "다시 깨어나reawaken" 온실가스greenhouse gases를 배출할 수 있다고 한다. 9월 23일 지구물리학 연구 저널: 지구과학(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Geoscience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마지막 빙하기(260만 년에서 1만 1,700년 전) 이후 휴면 상태에 있던 미생물들은 미래의 기후 조건에서 몇 달 만에 다시 활성화할 수 있다.과학자들은 미생물이 일 년 .. 2025. 10. 14.
79년만에 중국 귀환한 장사 자탄고 전국 백서 장사长沙 자탄고 전국 백서子弹库战国帛书는 지금까지 발견된 이런 종류 문서로는 연대가 가장 이르다.금년 5월 18일, 이 장사 자탄고 전국백서 중 제2권 《오행령五行令》과 제3권 《공수점攻守占》이 79년간의 방랑을 끝내고 중국으로 귀환했다. 스미스소니언협회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이 이를 중국에 이관한 것은 문화유산 보호 협력에서 박물관 윤리를 준수하려는 노력 일환이다. 그 장사 자탄고 전국 백서 제2, 3권을 입장入藏하는 세레모니가 호남성박물관湖南省博物馆에서 거행되었다.현재 중국에서 출토한 백서帛书는 단 두 종류에 지나지 않는다. 각각 마왕퇴 백서马王堆帛书와 장사 자탄고 전국 백서가 그것이다. 이 장사 자탄고 백서는 기원전 300년 무렵 완성품이다. 선진先秦 시기의 천문 역법을 체계적으로 기록했다. 당시 우.. 2025. 10. 13.
바다로 가라앉은 순다랜드 마두라 해협에서 호모 에렉투스를 건지다 가라앉은 땅의 사람들을 발굴하다: 호모 에렉투스, 마두라 해협에서 다시 살아나다 자바Java와 마두라Madura 사이 파도 아래에서 과학자들이 최초의 호모 에렉투스 수중 화석을 발굴했다.한때 생명으로 가득했던 잃어버린 세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바다에서 솟아오르는 잃어버린 세계 과학자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땅, 즉 자바와 마두라 사이 바다에 잠긴 땅에서 처음으로 고대 인류의 화석 유해를 발견했다.수라바야Surabaya 북쪽 마두라 해협Madura Strait에서 준설된 두 개 두개골 조각이 한때 동남아시아를 누빈 현대 인류의 장수 조상인 호모 에렉투스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라이덴 대학교, 도쿄 대학교, 인도네시아 반둥 지질 박물관 국제 연구팀이 발표한 이번 발견은 한때 오늘날 인도네시아 여러 섬을 연.. 2025. 10. 13.
물경 37년을 산다는 벌거숭이두더지쥐, 그 장수 비결은? 털 없는 이 설치류가 암에 매우 강하다고 DNA 복구 메커니즘이 벌거숭이두더지쥐 장수 비결?by Paul Arnold, Phys.org 벌거숭이두더지쥐Naked mole-rats는 자연에서 가장 놀라운 생명체 중 하나다.굴을 파는 이 설치류는 최대 37년까지 살 수 있는데, 이는 비슷한 크기의 친척보다 약 10배가 더 긴 수명이다.그렇다면 이들의 극한 장수 비결은 무엇일까?다른 설치류들이 겪는 노화와 쇠퇴를 어떻게 지연시킬 수 있을까? Science 저널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그 답은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DNA 복구를 촉진하는 공통 단백질의 변화 때문이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의 노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유전 지침서인 손상된 DNA의 축적이다. 이러한 손상이 복구되지 않으면 세포 결함,.. 2025. 10. 13.
3년에 한 번 털을 깎는 안데스 산맥 비쿠냐 https://youtu.be/Ub47cqtQcy0 [편집자주] 바로 앞에서 비쿠냐Vicuna 사냥을 위한 덫 함정이 안데스 고원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을 전했거니와, 이 동물에 관한 아티클 하나를 살핀다. 저 동물은 스페인어 표기가 vicuña라, 비쿠나가 아니라 비쿠냐로 해야 한다. 혹 표기 혼동이 있을 수 있으니 양혜 부탁드린다. 비쿠냐는 라마llama의 야생(그리고 우아한) 친척으로, 남아메리카 고지대, 특히 안데스 산맥에 서식하며, 부드럽고 비단 같은 털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비쿠나는 현재 가축화한 알파카alpacas 야생 조상으로 여겨지며, 알파카 역시 부드러운 털로 사랑받는다.비쿠냐 털은 세 가지 이유로 매우 귀중하게 여겨진다.첫째, 매우 적은 양의 고급 털을 생산한다. 둘째, 비쿠냐는 3년.. 2025.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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