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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2026년도 학예연구직 공무원 임용시험 공고 2026년도 경기도 지방공무원 채용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2026년도 학예연구직(연구사)은 6명으로, 경기도 1, 성남시 1, 양주시 1, 안성시 2, 가평군 1 입니다. 매년 모든 지자체에서 일정 인원을 임용하는 것도 아니고, 도 일괄 통 틀어서 6명뿐이니, 공직 생활 내내 소수직렬이라는 굴레가 따라다니는 자리라는 점이 늘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가치있게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꼭 필요합니다. 자세한 응시자격과 응시일정은 시험 공고문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랜 시간 시험을 준비하신 분들께 좋은 결과있길 기원합니다. 2026년도 제1·2·3회 경기도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 | 시험공고 | 경력 경쟁임용 | 공무원 임용시험 |.. 2026. 2. 6.
수단 콥트교도들은 급속한 진화를 통해 말라리아 저항성 획득 by Universitat Pompeu Fabra - Barcelona 수단 인구의 유전적 다양성을 조사한 국제 연구에 따르면, 7세기에서 11세기 사이에 이집트에서 수단으로 이주한 콥트교도들Copts 이 말라리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유전적 변이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를 이끈 진화생물학연구소 Institute of Evolutionary Biology (CSIC-Pompeu Fabra University) 수석 연구원이자 폼페우 파브라 대학교 의학·생명과학부 정교수 겸 연구원인 데이비드 코마스David Comas는 "이 변이의 획득은 콥트교도들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특징을 가진 수단 인구와 혼혈된 후 불과 1,500년 만에 매우 빠르게 일어났다"고 설명다.수단의 5개 민족언어 집단을 대.. 2026. 2. 6.
화성에서 지구로 떨어진 운석에 고대 물이 가득?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상징적인 운석인 블랙 뷰티Black Beauty에 이전에는 예상하지 못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물이 숨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화성에서 지구로 떨어진 이 운석은 화성의 풍부한 물의 과거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지구로 떨어진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화성 운석 중 하나인 블랙 뷰티 내부에 수많은 고대 물 입자가 갇혀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새로운 형태의 "중성자 스캐닝neutron scanning"을 통해 이루어진 이 놀라운 발견은 화성의 풍부한 물의 과거에 대한 더 많은 단서를 제공하며, 이는 외계 생명체가 번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블랙 뷰티Black Beauty로 더 잘 알려진 운석 NWA 7034는 화성에 다른 운석이 충돌했을 때 떨어져.. 2026. 2. 6.
내셔널갤러리 소장 뒤러가 그린 아버지 초상은 복제가 아니라 진품? 전문가들은 오랫동안 런던 내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에 소장된 한 그림이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ürer의 진품 초상화를 복제한 여러 작품 중 하나라고 간주했다.그런데 최근 한 책에서 이 복제품이 바로 진품이라고 주장한다.15세기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는 26세 무렵 아버지 大알브레히트Albrecht the Elder 초상화를 그렸다.이 초상화 초기 복제품은 최소 7점 이상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오랫동안 전문가들은 진품이 분실된 것으로 추정했다.그런데 최근 몇몇 학자가 내셔널 갤러리 소장 복제품 중 하나가 사실은 뒤러의 진품이라고 주장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그들의 연구 결과는 최근 에 실렸다. “단순히 말해서, 이 작품은 예술적, 기술적 면에서 탁월하며 모작 흔적은 전혀.. 2026. 2. 6.
[새논문] 화장실고고학의 종설 영문 논문 필자가 참여한 화장실 고고학의 종설 (Review) 논문이 캠브리지대 출판사에서 발행하는 "Parasitology" 학술지에 채택되어 조만간 출판되게 되었다. 제1저자는 경희대 홍종하 교수다. 서지 정보는 다음과 같다. Hong JH, Yi YS, Seo M, Baik SH, Han JS, Fujita H, Oh CS, Shin DH. Paleoparasitology of Historical Toilets and Mummies in South Korea: Trends and Perspectives. Parasitology (Cambridge University Press, in press) 필자 이름은 마지막에 있다. 봄이 온다. 봄이. 2026. 2. 6.
노상추 일기: 서얼에 대한 공포 노상추 일기를 보면 눈에 띄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서얼에 대한 공포다. 이 시기는 영조말-정조 연간에 해당하는데 서얼들은 적자 후손들에게 족보에서 "서자"라는 말을 빼 줄 것을 요청하는 바, 눈치를 보면서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강제하면서, 압박하면서 이를 계속 주장하는 것이다. 노상추 일가는 서자라는 말을 그대로 족보에 계속 써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쪽이라 마지막 순간까지 족보에서 이를 관철하려 하는데, 서자 쪽에서는 노상추 일가에게 찾아와 족보의 원고를 찾아 자기들 계보에서 서자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을 보고이를 면전에서 공박하며 갈 때는 그 페이지를 찢어서 들고 가버리는 것이다. 노상추 일가가 두려워 하는 것은 서자라는 기록을 족보에서 빼버렸을 때자신의 집안이 적장자에서 밀려날 것에 대한 공포, 그.. 2026. 2. 6.
식물 다양성을 통해 드러난 고대 조류 이동 경로 by Jerald Pinson, Florida Museum of Natural History 연구진이 의도한 바도, 예상한 바도 아니었다. 사실 조류에 그다지 관심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안드레 나란호Andre Naranjo와 그의 동료들은 린네 학회 식물학 저널Botanical Journal of the Linnean Society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를 시작하면서 히스파니올라 Hispaniola 섬 작은 산맥이 카리브해 다른 어떤 지역보다 식물 다양성이 풍부한 이유를 알고 싶어했다.그들은 섬의 조류가 씨앗을 퍼뜨리는 데 있어 불필요하게 복잡한 역할을 할 뿐이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히스파니올라 섬 남부 마시프 드 라 호테Massif de la Hotte에 있는 식물 다양성 상당 부분.. 2026. 2. 6.
저주받은 자수정: 고대 보석을 따라가는 불행과 고통의 흔적 '저주받은 자수정', 또는 델리 퍼플 사파이어Delhi Purple Sapphire로도 알려진 이 보석은 19세기에 사파이어로 잘못 감정되었다.이 전설적인 보석은 런던 자연사 박물관 지하에 3세기 동안 묻혀 있다가, 큐레이터 피터 탠디Peter Tandy가 상자에서 꺼내면서 그 아래에 숨은 쪽지를 발견했다.쪽지에는 비극적이고 때로는 기이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고, 이 때문에 이 보석은 "세 번 저주받은trebly cursed" 보석으로 일컫게 되었다.자수정의 저주Amethyst Curse1857년 인도 반란Indian Rebellion이 진압된 후, 영국군은 미래의 반란군에게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 수백 개 사원, 신전, 궁전을 조직적으로 약탈했다.영국군은 신성한 사원들을 습격하여 수많은 고대 인도 보물을 .. 2026. 2. 6.
갖 산 어느 소설 전집을 버리며 몇 달 전에 헌책방을 갔다가 이름만 대면 알만한 역사소설 10권짜리를 2만원에 샀다. 2만원이면 폐지값도 안 될 판이라 이 책에는 필자는 나름의 기억이 있다. 이 책은 필자 대학 시절 당시 모름지기 의식 있는 학생은 읽어봐야 한다는 책이라, 이 책 10권을 가져다 놓고 읽는데 아무리 읽어도 진도가 나가지를 않았다. 조선 숙종대를 배경으로 기록에는 빈약하게 한 줄만 남아 있는 도둑놈, 아니 의적에 대한 이야기로 이 책을 쓴 작가의 작품 하면 아직도 이 책이 첫 손에 꼽히는 것으로 안다. 그 당시 이 책을 만화방에서 10권을 빌려와 읽었는데 도통 진도가 나가지 않았는데 이유를 생각해 보면 가장 큰 이유가, 일단 다른 이유 다 제껴 놓고라도 소설이 재미가 없다는 것이 문제였다. 그때 간신히 10권까지 읽고 만.. 2026. 2. 6.
뿌리서점에서 적출한 괴테, 그리고 이탈리아 기행 어쩌다 집에선 코 닿을 지점인 용산역 인근으로 간만에 행차할 일이 생겼으니 마침 찾은 데가 그 인근 뿌리서점이라는 중고서점이라책을 사고 읽은지 십년은 넘은 듯한 시절이 계속되지만 오늘은 반드시 이 서점 들러 설립자 근황 묻고 언제 읽을지는 모르나 그래도 간 인사는 해야겠기에 저 괴테 이탈리아 기행 전 2권을 짚었으니 젊은 사장님 오천원만 달라기에 기왕이면 현금이 좋다 해서 배추이파리 하나 꺼내들고선 대금 치룬다.같은 책 같은 독자라도 시절에 따라 쓰임이 다르기 마련이라 저 기행을 나는 여행 답사기 겸하고 역사서라는 생각을 하고 골랐다.저 기행 또한 서재 어딘가엔 분명, 것도 혹 같은 판본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런들 어떠랴? 단돈 오천원 햄버거 하나 사먹은 셈 치면 된다.저 괴테는 실은 가는 데마다 밟혀서.. 2026. 2. 5.
편철編綴, 죽책 교지로 가는 징검다리!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효명세자 빈 책봉 죽책孝明世子嬪 冊封 竹冊이라 1819년(순조 19)에 조만영(1776∼1846) 딸 신정왕후 조씨를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 마누라로 맞아들여 그 빈으로 책봉하면서 왕의 이름으로 발행한 교지敎旨다.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가 관북리 유적에서 발견했다고 공개한 사비도읍기 백제 목간 중 이른바 편철編綴이라는 요망한 이름으로 발표한 그 교지敎旨가 바로 이런 것이다. 편철? 이건 종이 쪽지 편제 방법을 말함이지 그 문서 성격은 그 어디에서도 반영하지 못하는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말이다. 이건 종이쪽지로 만든 조선시대 교지다.재료만 죽간과 종이 혹은 비단 차이가 있을 뿐 근간에서는 똑같다. 그렇다면 저 소위 백제 편철 목간이 교지라는 근거는 무엇인가?첫째 형식 왼쪽 두 점은 아래.. 2026. 2. 5.
편철編綴? 웃기고 자빠졌네, 교지敎旨이며 초고다! 임명교서를 목독木牘에? 하도 깨져나간 대목이 많아 그 성격을 두고선 이런저런 말이 있을 수밖에 없으나 오늘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공개한 관북리 출토 백제 목간 자료 중에는 공문서 성격이 아주 강한 제품이 있어 이를 연구소에선 편철이라는 개소리를 했지마는 계속 하는 말이지만 이는 교지敎旨라 공신교서다.그에 등장하는 사람들이 모조리 무독武督이니 하는 무관들이라 이는 군공에 대한 포상을 적은 공문서다.어떤어떤 군공을 세운 사람들한테 포상한다는 교지다.관직 임명? 개소리하고 자빠졌다.물론 군공을 세웠으니 그런 포상이 따르겠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저 공문서가 교지라는 사실이지 편철이라는 어디서 줏어먹다 버린 개떡 같은 일본말 찌꺼기가 아니다.문제는 이에서 돌발한다.그래 관직 임명 문서라 하자.한데 이런 중.. 2026. 2. 5.
후기 플라이스토세 일본 열도에는 호랑이가 아닌 동굴사자가 서식했다 사자와 호랑이는 후기 플라이스토세(대략 12만9천년~1만1천700년 전) 동아시아 대형 동물군 중요한 구성 요소이자 널리 분포한 최상위 포식자였다.동굴사자는 주로 유라시아 북부에 서식했고, 호랑이는 그보다 남쪽에 분포했다.이들의 서식 범위 경계는 유라시아 대륙을 가로질러 뻗어 있었으며, 빙하기와 간빙기의 변동과 같은 기후 변화에 따라 이동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호랑이가 한때 일본에 피난처를 찾았고 동굴사자 분포는 러시아 극동과 중국 북동부에 국한되었다는 기존 견해에 이의를 제기한다.이 연구 결과는 호랑이가 아닌 사자가 후기 플라이스토세 동안 일본 열도에 서식했음을 시사하는 증거를 제공한다.이 발견은 동아시아 동굴사자의 서식 범위를 확장하고, 이 시기에 사자와 호랑이의 서식지 경계가 얼마나 남쪽으로 이동했.. 2026. 2. 5.
호들갑이 역사를 망친다 문자 자료가 적은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저 호들갑이 역사를 난도질하는 모습을 자주 목도하거니와 난도질 주체는 누구인가?그걸 업으로 삼는다는 언필칭 고대사학도라는 자들이니 그래 그 갈증이 심한 거야 그 심증 이해는 하겠다만 뭐가 하나 나왔다고만 하면 히로뽕 맞은듯 각종 흥분이라는 흥분을 다 쏟아내며 고작한다는 말이 와! 신라가, 백제가 고도하는 문서행정을 했네마네 하는 호들갑이라 백제가 신라가 그리했음에도 그리 하지 않았다고 강변했으니 저딴 거지 같은 반응과 흥분밖에 더 나오겠는가?신라 백제 너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이미 건국 초기 이래 죽죽 국가행정 제대로 했다.그딴 것도 없이 어찌 그 왕조가 칠백년 천년을 버텼겠는가?편철 목간?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 나왔을 뿐이고 그 시스템 구조 어디 하나 색.. 2026. 2. 5.
모조리 복성複姓을 쓴 백제 관리들, 이름은 모조리 뜻 글자 백제는 성씨가 있는 사람은 예외없이 복성이라, 왕가부터 부여씨를 칭했으며, 그 아래 역시 마찬가지였다. 개로왕을 배반하고 고구려로 들어간 재증걸루, 고이만년은 말할 것도 없고 죄다 복성이었으니, 무왕의 장인 역시 복성이라 사탁적덕이었으니, 성씨가 사타 혹은 사탁 혹은 사택씨였다. 부소산 광배를 만든 장인 역시 하다의장何多宜藏이라, 성씨가 하다씨였고, 관북리 도기에다 이름을 새긴 도공 역시 모시산국牟尸山菊이라 해서 모시가 성씨였고, 산국, 곧 산에 피는 국화가 이름이었다. 이런 성씨와 이름을 보면 하나 특기할 만한 사실이 드러나는데, 복성인 두 글자 성씨는 순수 백제말이라 그 의미를 종잡기 어렵지만 이름은 모조리 뜻 글자라 중국 고전 같은 데서 따왔다. 물론 이에서도 예외가 없을 수는 없겠지만 대체적인 흐.. 2026. 2. 5.
[문장론] 벌금은 누가 두들겨 맞았는가? 전직 대통령? or 그 딸? "음주운전과 불법 숙박업 혐의로 기소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43)씨가 2심에서도 벌금형에 처해졌다."술먹고 운전하고 몰래 숙박업한 사람이 문재인인가 문다혜인가?물론 후자임을 우리는 안다.이를 위해 저 전체 문장 술어부가 2심에서도 벌금형에 처해졌다는 대목이어니와 벌금형 받은 이는 문다혜지 문재인이 아니다.저 술어부 행위에 대한 원인 설명이 실은 주어부에 들어갔다.음주운전과 불법 숙박업 혐의로 기소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43)씨이것이 주어부라 이 주어부 안에 저 사건 빌미가 녹아든 것이다.문장론 측면에서 따지면 이 문장 기술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렵다.깔끔한 문장이라면 저 기술은문재인 대통령의 딸이 음주운전과 불법 숙박업 운영 혐의로 벌금을 판사한테 두들겨 맞았다.정도로 해야 한다.나아가 .. 2026. 2. 5.
2025 Wildlife Photographer, 세상을 홀린 야생사진들 패배한 적의 썩어가는 머리를 뿔에 매달고 있는 수사슴과 장난기 넘치는 스라소니, 누빈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상 대중 투표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다2025년 누빈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상 대중 투표 부문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Nuveen People's Choice Award 최종 후보에 오른 24점 사진을 소개한다.수컷 꽃사슴이 경쟁 상대 수컷 잘린 머리를 뿔에 매달고 있다. 먹이를 가지고 노는 스라소니lynx 모습이 담긴 놀라운 장면을 포함한 사진들이 연례 야생 사진 공모전 인기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2025년 누빈 올해의 야생 사진작가상 인기상은 런던 자연사 박물관이 주최하며, 전 세계 어디에서든 온라인으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에 투표할 수 있다.ht.. 2026. 2. 5.
목성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작고 납작하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목성은 수십 년 동안 과학자들이 생각한 것보다 약간 작고 납작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주노 탐사선Juno spacecraft이 보내온 전파 데이터를 이용해 태양계 최대 행성인 목성 크기를 정밀하게 측정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2월 2일 네이처 애스트로노미Nature Astronomy 저널에 발표되었으며, 현재 측정값과 이전 측정값 차이는 크지 않지만, 목성 내부 구조와 태양계 밖 다른 가스 행성들에 대한 모델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이스라엘 와이즈만 과학 연구소 행성 과학자이자 이번 연구 공동 저자인 요하이 카스피Yohai Kaspi는 성명에서 "교과서를 업데이트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며, "목성 크기는 물론 변하지 않았지만, 측정 방식은 달라졌다"고 말했다.지.. 2026. 2. 5.
귀신도 울고 갈 "소장군 도족이" 오늘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가 지난 2년간 부여 관북리 유적을 파제껴 수습한 백제 목간 중 일부라 해서 공개한 것 중에서도 이른바 편철編綴 목간이라 해서 그 실물 사진과 판독 중 일부를 공개한 한 장면이라 저 목간은 한국 목간계에서는 이제는 흔해 빠진 물품 꼬리표랑은 조금 달라서 딱 봐도 무슨 행정 문서 같은 느낌을 주니 생김새를 보면 딱 공자님이 수백 번을 읽어 넝마가 되었다는 딱 그 책, 죽책竹冊 그것임을 본다. 저런 생김새 문서는 실은 조선시대까지도 흔한데, 지금도 국립고궁박물관에 가면 보는 임명 교서[교지敎旨] 같은 그런 책 종류다. 그래 다 좋다. 저 중에 “功四爲小將軍刀足二(공사위소장군도족이)”라는 문구가 확인된 모양이라 이 부문을 확대하면 사진은 이렇다. 묵적墨跡을 살피니 판독에는 그다지 나.. 2026. 2. 5.
똥 싸다 빠뜨린 백제 피리? 관북리 횡적, 피리 맞나? 오늘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가 지난 2년간 진행한 부여 관북리 일대 16차 발굴조사 결과 일단을 공개했거니와그에서 총 329점에 달하는 목간 관련 자료와 더불어 가로로 불어 연주하는 관악기 일종인 횡적(橫笛, 가로 피리) 1점을 수습했다 했거니와 이 대목 기술을 적출하면 다음과 같아 백제 조당朝堂 건물로 파악되는 7세기 건물지 인근 직사각형 구덩이(가로 2m, 세로 1m, 깊이 2m 크기)에서 출토된 횡적은 대나무 소재로, 네 개 구멍이 일렬로 뚫려 있었으며, 일부가 결실된 채 납작하게 눌린 상태였다. (잔존길이 224mm) 그러면서 횡적이 발견된 구덩이 내부 유기물을 분석한 결과 "인체 기생충란이 함께 검출된 것으로 보아 조당에 부속된 화장실 시설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하거니와 그렇다면 똥 .. 2026. 2. 5.
Archaeologists unearth trove of wooden tablets from last capital of ancient Baek Royal Court Musical Instrument and Administrative Wooden Tablets from Baekje’s Sabi Period Unearthed at the Gwanbuk-ri Site in Buyeo - Presentation of Findings Return after 1,500 Years: Musical Instrument and Administrative Documents of Sabi-Baekje (Feb. 5, 2026, 10:45) The Buyeo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under 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of the K.. 2026.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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