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探古의 일필휘지423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되지 않지만,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가 된다. ㅡ 찰스 대너 2021. 1. 16.
버섯 굽는 이규보를 바라보는 어떤 병사 배는 고프고 침이 질질 흐른다. 2021. 1. 14.
실물경제전문가 서하 임춘 선생 고려 무신정권기, 을 지어 경제의 흐름을 논한 문필가가 있었으니 의 저자 임춘 선생이시다. 2021. 1. 13.
규보 형의 낮잠 청자기린 향로에 청자베개다. 2021. 1. 11.
문신놈들은 씨를 말려라 고려 의종 24년(1170), 개경 교외 보현원에서 "무릇 문신의 관을 머리에 인 자는, 비록 서리라도 죽여 씨를 남기지 마라!"는 슬로건 아래 일대 살육이 벌어진다. 이로부터 100년을 이어지는 고려 무신정권의 시작이었다. 2021. 1. 11.
감모여재도感慕如在圖 "옆에 계신 듯이 느끼고 사모하는 그림"이란 뜻인데, 따로 '사당도'라고도 한다. 에서 집집마다 가묘를 두고 신주를 모시도록 하였는데, 그러기 어려운 집에서 사당 대신 장만해놓고 제를 올릴 때마다 사당 안에 지방을 써 붙여 걸어놓도록 했다. 그림 안에 번듯한 제상도 그려놓아, 제수가 없이 약식으로 절만 올려도 되었다. 써 보신 분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때 지방은 밥풀로 붙였다고 한다. 어디 먼 곳에 출타할 때는 행장에 챙겼다가 제삿날이 되면 방 한 쪽에 걸어 똑같이 제를 지냈다니, 조상을 섬기는 그 마음은 하늘도 감동시켰으리라. 2021. 1.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