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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년대, 영어를 가르치는 교육기관 육영공원育英公院이 이 땅에 처음 만들어진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당시엔 교사가 흑판에 글씨를 쓰면
해설자가 그 뜻을 우리말로 풀어 얘기하고,
학생들은 붓으로 그걸 옮겨적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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