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화재현장2212 서왕모의 곤륜산 선도산과 서악서원 경주분지를 중심으로 서쪽에 똬리를 튼 큰 산이라 해서 서악西嶽이라지만, 嶽이라는 별칭에는 어울릴 만한 높은 산은 아니니 일명 이곳을 서형산西兄山이라 하거니와 글자를 곧이곧대로 풀면 서쪽에 있는 형님 혹은 누님 같은 산이란 뜻이니 결국 서악을 이리 푼데 지나지 않거니와 그 기슭에 정좌한 서악서원西嶽書院 저 뒤편 펌퍼짐한 산이 바로 서악이요 서형산이다. 조선시대 서원은 항용 그곳이 자리한 곳 지명을 따서 명명하거니와 이 서원 역시 그리 불리는 원천이 저 산에서 말미암는다. 이곳 서악은 다른 별칭도 있어 선도산仙桃山이라 하거니와 이건 말할 것도 없이 서왕모西王母라는 지상의 절대 여성, 절대 권력자가 사는 신선의 서쪽 궁전이라는 관념에서 따왔으니 仙이란 서왕모가 대표하는 신선들의 궁전이란 뜻이요, 그곳에는 불사.. 2019. 6. 16. 포석정, 버닝썬에서 종묘로 경주 남산 기슭 포석정鮑石亭은 유흥주점 버닝썬으로 한동안 통용했으나, 당당한 신라의 종묘였다. 그 정식한 이름은 포석사鮑石祀, 약칭 포사鮑祀였으며그것이 등장한 시기는 법흥왕 이전 신라 중고기 혹은 상고기였고 그것은 신라라는 왕조의 통합성을 버무려낸 국가사당이요 국가보혼시설이었다. 그곳은 현충원이었다. 2019. 6. 16. 접시꽃 encountering pine trees 도종환이 접시꽃을 당신에 견주었을 때 그 백대서는 비름빡이었을까? 비름빡 뒤로 다시 노송들이 병풍처럼 둘러쳤으니 빛나는 건 접시꽃인가 소나무인가? 아님 비름빡인가? 포석정 비름빡 비낀 접시꽃 붉음 한창이라 천년사직 종말을 기뻐하리라 2019. 6. 15. Tomb of King Jima | 祗摩王陵 | 지마왕릉 이 능은 신라 제6대 지마왕( 재위 112~134)을 모신 곳으로 남산 서쪽 아래에 있다. 능은 밑 둘레 38미터, 높이 3.4미터로 흙을 둥글게 쌓아 올린 형태이며 별다른 특징은 없다. 지마왕은 파사왕婆婆王의 아들로 태어나 23년간 재위하면서 가야, 왜구, 말갈의 침입을 막아 국방을 튼튼히 했다. This is the tomb of King Jimar. 112-134 AD, the sixth king of the Silla Kingdom. It is located at the foot of the western part of Mt. Namsan. The round earthen mound measures 38m in circumference and 3.4m in height. King Jima was .. 2019. 6. 15. Daewang-am, or the Great King's Rock | 文武大王陵大王巖 | 문무대왕릉 대왕암 Daewang-am, or the Great King's Rock, about 200m off the coast here, is the undersea tomb of Munmu-wang(661~681), the 30th ruler of the Silla Kingdom(57B.C~ 935). The rocky islet about 20m long has a small pond at the center and at the bottom of it is a granite stone 3.6m long, 2.9m wide and 0.9m high. It is said that the King was cremated in a Buddhist ritual and his ashes buried here according.. 2019. 6. 15. Three-Story Pagodas at GAMEUNSA Temple | 慶州感恩寺址 | 경주 감은사지 Three-Story Pagodas at GAMEUNSA TempleHistoric Site NO.31. National Treasure NO.112 Location : Yongdang-ri, Yangbuk-myeon, Gyeongju City, Gyeongsangbuk-do After unifying the Korean Peninsula Munmu-wang(r.661-681), the 30th ruler of Silla(57.B.C-A.D.935). began to build the temple to repel Japanese marauder. It was completed in 682 by his son, Shinmun-wang (r.681-692). Munmu-wang vowed to become .. 2019. 6. 15. 이전 1 ··· 318 319 320 321 322 323 324 ··· 36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