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074 유럽을 뒤흔든 훈족 the Huns 의 출현 모든 야만인 집단 중에서 아마도 가장 두려웠던 것은 훈족이었을 것이다. 그들은 작고 덥수룩한 말을 타고 휘저은 진정한 유목민이었다. 강력한 활을 사용하여 주로 말등에서 싸웠다. 그들은 습격과 약탈에 기반을 둔 매우 거칠고 잔인한 집단이었고 광대한 거리를 여행할 수 있었다. 훈족은 훌륭한 전사였다. 사람들은 그들이 침략하면 너무 두려워 싸우기보다 도망가는 경우가 많았다. 오랫동안 역사가들은 훈족이 흉노족Xiongnu이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이제 큰 논쟁의 문제이지만 그것을 증명할 자료는 없다. 서기 300년대 후반 훈족은 중앙아시아에서 서쪽으로 동유럽을 향해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는 도미노 효과를 낳았다. 훈족이 게르만 오스트로고트족 Germanic Ostrogoths [동고트족] 영토를 침공하자 그들은 .. 2024. 6. 17. 아디스 아바바의 건설자 타이유 왕비 Queen Taytu 타이 베툴 Taytu Betul은 1851년에 태어나 1918년 2월 11일에 사망했다. 그는 1889년부터 1913년까지 에티오피아 황후였고 메넬리크Menelik 2세 황제의 세 번째 부인이었다. 19세기 후반 아프리카 쟁탈전 당시 반식민지 저항의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던 그는 남편과 함께 1886년 현대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를 세웠다. 2024. 6. 17. 침대에 누운 이집트 신왕국시대 여인 침대서 자는지 넷플릭스 시청하는지는 모르겠다만 암튼침대서 쭉 뻗고는 탱자탱자하는 어떤 여인을 형상화한 라임스톤 부조다.신왕국 New Kingdom, 제18왕조 18th Dynasty, c. 1550-1292 B.C. 때 유물이다.출토지는 El Ashmunein “Hermopolis Magna”. 현재 소장처는 the World Museum - National Museums Liverpool 침대 쓰야 한다.어떤 미친 놈이 맨땅에 덕석 깔고 짚 깔고 잔단 말인가?신라시대도 침대 썼다는 양정석 선생 논고가 있다.파 봐라. 침대 안 쓸 수 없는 구조다.고고학은 유물 유적 너머를 보는 학문이다.유적 유물을 보며 형식분류하는 일이 어찌 학문일 수 있는가?그건 개돼지나 한다.침대는 과학이다. *** related.. 2024. 6. 17. 시대 변화인지, 경험 차이인지 알쏭달쏭 책 홍보 흐름 한국 출판문화 흐름을 일변하면, 그 홍보에서 갈수록 종래(그 기준으로 어찌 잡아야할지 모르지만)와 달리 저자 혹은 역자 역할이 눈에 띠게 늘어난 것만은 분명하다. 간단히 말해 요새는 책 홍보를 출판사도 한다 하겠지만 전반으로 보아 출판사 비중보다는 저역자 역할이 압도적으로 크다. 이제 저자나 역자는 자기가 책 내고 자기가 팔아야 하는 시대를 맞은 것이다. 이건 분명 시대변화다. 한데 근자 내 지인들 움직임을 볼 때, 또 내 경험과 견주어볼 때 하나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요새는 본인이 책을 내고서도 주구장창 이런저런 방식으로 자기책을 홍보한다. 언제까지? 적어도 6개월은 가더라. 내 지인 중에 거의 동시에 첫 단행본을 출간한 정순임과 김선 두 사람이 그랬으니, 6개월 내내 나는 이들의 책 홍보글만 봤다... 2024. 6. 17. [202405 항저우杭州 풍경] (6) 항저우박물관_새로 전시된 원대 자기교장窖藏 출토품들 by 장남원 서호풍경구에 있는 오산吴山 정상의 박물관이다. 杭州博物馆 www.hzmuseum.com 고대부터 근대기까지 항저우의 역사를 다룬다.남측과 북측 출입구가 있는데 이번에는 북측 입구로 들어갔다.북측입구는 항조우의 유명한 칭허팡淸河坊[청하방]으로 연결된다. 칭허팡은 남송대에 번성한 상업지구였으며 그후 지금까지도 관광상점이 늘어서 있다.굳이 비하자면 서울의 인사동 같은 분위기이다. 清河坊_百度百科清河坊,自古是杭州繁華地段。河坊街新宮橋以東,是南宋時期宋高宗寢宮—德壽宮遺址。南宋時被封為清河郡王的張俊住宅就在當時稱之為御街的太平巷,故這一帶被命名為清河坊。南宋時,baike.baidu.hk 칭허방 모퉁이에는 오래된 건물의 전통시장이 있는데 관상용 물고기, 꽃, 새, 보석 등을 파는 곳이다.4년 전 마지막으로 .. 2024. 6. 17. 스페인 역사가 당당히 주역으로 내세운 서고트왕국 스페인 왕궁 앞에는 우리로 치면 상고시대 왕들의 조각상을 세워놨는데 여기 보면 의외로 서고트왕국 왕들이 서 있다. 이 조각상들은 1750년대 것으로 꽤 연륜이 올라간다. 스페인사에서는 서고트왕국 왕들은 침략자가 아니라 의외로 자신들 역사의 건국 군주로 기리고 있다는 말이 되겠다. 스페인사를 보면 초기 역사에서 여러 개 지역 왕국이 경합하다가 통일 왕조로 합류하는데 그 중 유력한 초기 왕국 중 하나가 서고트왕국으로 이 왕국은 스페인사에서 무려 200년 가까이 갔다고 한다. 하긴 한국사에서도 주몽이나 온조는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건국자도 될 수 있고, 침략자도 될 수 있을 테니 새삼스러울 것은 없다. *** editor's note *** 고트족 한 분파로 東고트족과 대별하는 존재로 등장하는 서고트족은 서고.. 2024. 6. 17. 이전 1 ··· 1211 1212 1213 1214 1215 1216 1217 ··· 38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