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859 푸른 하늘에 토설하는 시 푸른 하늘을 종이 한 장 삼아 내 뱃속의 시를 적으리라 - 이백(702-762) *** Editor's Note *** 태백은 호방하다지만 난 그를 볼 때마다 불쌍해 죽을 지경이다. 그의 본령은 파토스 pathos지 호방은 무슨 얼어죽을? 저 구절은 이태백 망여산오로봉望廬山五老峯, 곧 여산 오로봉을 바라보며 라는 시 후반부로 전체는 다음과 같다. 五老峰爲筆 오로봉으로 붓을 삼고 三湘作硯池 삼상 강물은 벼루에 담네 靑天一張紙 푸른 하늘 종이 한 장 삼아 寫我腹中詩 내 마음 속 시를 적으리라 이 시를 안중근이 좋아한 듯, 이를 쓴 그의 필적이 전하니 아래가 그것이라, 안중근기념관 이주화 선생이 소개한다. 2023. 10. 20. 2023 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시 『파란, 일으키다』 🌊 2023 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시 『파란, 일으키다』 ⠀ 전시기간 : 2023년 10월 4일(수) ~ 2023년 11월 19일(일) 전시장소 : 국립해양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관람료 : 무료 ⠀ 현대미술가 10인이 풀어낸 바다 이야기를 회화, 미디어, 설치 등의 25여 점의 작품으로 선보이는 기획전시 『파란, 일으키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 ⠀ ▼자세히 알아보기▼ https://www.mmk.or.kr/?folder=exhibition&page=view&idx=76&cate=now_upcoming 국립해양박물관 > 전시 > 기획전시 > 현재/예정전시바다는 지구에서 가장 신비로운 장소 중 하나이자 가장 귀중한 자원 중 하나입니다. 끝없이 푸른 심연의 에너지와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들은 우리.. 2023. 10. 20. 연합뉴스라는 틀이 더는 싫어 떠났습니다 저한테, 그리고 저를 아는 지인들한테 제가 무엇을 할 거냐 묻는 분이 더러 계시다 해서 다시 말씀드립니다. 위선 제가 왜 떠났는지를 말씀드립니다. 저 대답도 그에서 출발해 그로 돌아오는 까닭입니다. 저는 연합뉴스 직원, 혹은 연합뉴스 기자라는 타이틀이 더는 싫었습니다. 혹 이런 말이 해고에서 비롯된 회사와의 갈등 혹은 실망이라 해석할지 모르겠지만 이는 제가 다른 언론사에 재직했다 해서 달라지는 문제가 아닌 제 근본에서의 회의 때문입니다. 글은 어떤 형식으로든 계속 쓰겠지만 기성 언론 타이틀이 더는 저한테 매력이 없었습니다. 더구나 직장 생활 제가 만 32년을 채웠습니다. 1993년 1월 1일 연합뉴스 입사 이전 1991년 12월 저는 한국관광공사에 입사했습니다. 30년이 넘으니 정말 이 회사원 생활이 지.. 2023. 10. 20. 오정세 경운기 사고에 또 다른 익명 유명인 마약 의혹까지 남자배우 수난시대? 배우 오정세 탑승 승합차가 경운기 추돌…60대 부부 사상(종합) 송고시간 2023-10-19 18:11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9163500065?section=society/all&site=hot_news_view 유명 톱배우 '마약 투약' 의혹 내사…지인 연루 가능성 | 연합뉴스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경찰이 유명 연예인의 마약 투약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www.yna.co.kr 내가 농촌 출신이라 저 소식이 결코 남의 일 같지 않으니, 시골에서 가장 많은 교통사고가 바로 저 경운기 사고라, 첫째 경운기 자체를 도랑에 박아서 나기도 하고, 둘째 저와 같이 다른 차량에 쳐받쳐서 저런 일이 일어난다. 둘 다 농촌에서는.. 2023. 10. 20. 진단구로 둔갑한 태항아리 진단구 지진구로 둔갑한 태항아리 https://www.youtube.com/watch?v=UDIttucetWg&t=6s 서울 종로 공평동유적전시관. 이곳에서는 무수한 저런 뚜껑 덮힌 항아리가 나왔다. 저걸 진단구라 한다. 하지만 진단구인가? 유감스럽게도 저건 태항아리다. 2023. 10. 20. [백수일기] (7) 백수 남편을 팔아먹겠다는 마눌님 첨엔 농담인 줄 알았다. 그러다가 시장조사를 하더니 유사 상품이 없어 가능성이 있다는 말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는 설마? 했더랬다. 어제다. 아예 채널명까지 지었다. 그 이름 어떠냐 묻기에 그걸 내가 정하냐? 퉁명스레 몰아부쳤더니 패랙 하신다. "당신이 메인 출연자인데 관심이 없단 말야?" 마눌님이 진짜로 백수 남편과 사는 일상을 소재로 하는 유튜브에 도전하신댄다. 주로 나는 뒤꼭지만 나온댄다. 나 진짜로 더는 취직이 싫어 탈출했는데 재취업해얄지도 모르겠다. 뭐 말로야 내가 망가져주겠다 했지만, 그래도 가오가 있는데 맨날 쿠사리 찐밥 먹는 실직 남편과 사는 법이 나로서야 편할 수야 있겠는가? 도망가야겠다. 그나저나 내 채널은 중구난방인데 백수 생활에 맞추어 개편을 해 봐야겠다. 봄 개편으로 미룰까? htt.. 2023. 10. 20. 이전 1 ··· 1847 1848 1849 1850 1851 1852 1853 ··· 397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