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859

뉴욕주 코닝 유리박물관 (1) 뉴욕주 코닝 박물관을 연전 방문할 기회가 있어 관련 사진을 소개한다. 코닝박물관은 유리 전문 박물관이다. 여기가 가기가 조금 까다롭다. 뉴욕시에 있는 것이 아니고 뉴욕주 한복판에 있어 찾아가기는 쉽지 않다. 뉴욕시에서 두어 시간 차로 가야 도착할수 있는 거리이다. 위치는 아래에 있다. 코닝 유리박물관 · 1 Museum Way, Corning, NY 14830 미국★★★★★ · 박물관www.google.com 코닝 유리 박물관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첫째는 유리 예술 두번째는 유리의 역사 세번째는 유리의 과학이다. 첫번째 순서로 유리예술 부분을 공개한다. 부연설명 생략하고 사진으로만 달린다. 참고로 여기 전시된 작품들은 전부 유리다. 2023. 10. 21.
망하기도 전에 폐허가 된 경복궁 1909년 5월 11일, 에 "북궐배람기北闕拜覽記"라는 가사 한 편이 실린다. 누군가가 당시 경복궁을 한 바퀴 휘 돌고 나와 그 감회를 적은 모양인데, 그이가 보기에 대한제국은 아직 남아있었건만 궁궐의 모습은 실로 처량맞았다. ▲草堂春日遲遲한대 不勝困惱 누엇더니 뎌 陽春이 나를 불너 烟景處로 차자갈새 信步轉往하난 길에 北闕內의다라르니 四面殿閣櫛比中에 緣陰景色可觀이나 眼前物色感觸하야 騷人思懷難堪일셰 ▲光化문을 졉어드니 百官出入하던 곳에 辟졔聲은 寂寞하고 內外巡査徃來時에 軍刀소래 뿐이로다 御溝中에 뎌 楊柳난 空自靑靑 새로웟고 芳艸離離 너른 마당 玩覽者가 縱橫하니 感舊之懷 졀노 난다 ▲勤政殿을 드러가니 左右兩列品階石은 草田中에 뭇져 잇고 日月屏下龍塌上에 無人掃除塵埃로다 無心할셔 뎌 연쟉은 飛來飛去喃喃이오 外國.. 2023. 10. 21.
청주서 퍼 마시고 옥천서 급사한 조선 태종의 특사 1404년(태종 4) 7월 20일, 왕명으로 경상도에 출장 나간 김단이라는 분이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죽었다. 이는 에 나올 정도로 큰 사건이었다. 경상도 경차관慶尙道敬差官 김단金端이 옥주(沃州, 옥천)에 이르러 갑자기 죽으니, 임금이 듣고 불쌍이 여겨 내수(內竪, 환관)를 보내어 그 집에 조문弔問하고, 쌀과 콩 30석을 하사하였다. 김단의 아우 주서注書 김위민金爲民에게 명하여 역마驛馬를 타고 옥주沃州에 가서 장사지내게 하였다. 그런데 이분이 왜 죽었느냐? 그 다음 대목을 보면.... 김단이 청주淸州를 지나는데, 청주 수령이 소주燒酒를 권하여서, 김단이 과음過飮하였던 까닭이었다. 이때는 희석식 소주가 아니고 순 증류식 소주였다지만, 도대체 얼마나 들이부었길래 사람이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는 말일까? 혹 너.. 2023. 10. 21.
충주 칠금동 제철유적 충주 칠금동 제철유적은 백제가 철 생산을 위해 충주에 설치한 철 생산단지(공장). 충주는 주요한 국내 고대 철광석 산지로, 백제는 이곳에서 철을 생산해 국가발전 동력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난다. ​ ▶ 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aSW1EWJ9vlk?si=BO9T7aR4tr4oKddI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칠금동유적 #제철유적 #칠금동제철유적 2023. 10. 21.
한국문화에 대한 의문 한국문화로 밥먹고 살지 않는 사람의 입장에서 써 본다면, 한국문화라는 것이 그렇게 죽자 살자 원형을 바꾸면 안될 정도로 고유한 것인지 옛날부터 상당히 의심스러웠다. 예를 들어 요즘 들어 많이들 재현하는 조선시대 의례-. 이것 태반이 조선시대 사대부들에 의해 복원된 이른바 "고례"로 한국에 원래 있었던 것들이 전혀 아니다. 친영례? 이건 한국에 없었던 것을 주자가례가 보급되면서 사대부들이 박약한 문헌 근거에 덕지덕지 살을 붙여 만든 것 아닌가? 지금 복원된 거의 모든 전통의례가 전부 다 그렇다. 사대부들의 무덤? 주자가례 복사판인데? 사대부들의 옷? 그냥 이건 건너뛰겠다. 아시는 분들 다 아시는 이야기라. 필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우리가 그렇게 죽자 살자 목숨걸고 지켜야 할만한 "고유문화"라는건 애초에 .. 2023. 10. 21.
문화재 활용? 닥치고 꽃 연천 댑싸리공원이다. 핑크뮬리제국을 붕괴한 댑싸리다. 군남댐 상류. 어차피 습지 늪지. 어찌할 것인가? 그대로 놔둬? 닥치고 꽃 심었다. 인근 삼곶리 돌무지무덤이다. 그 옛날 대략 이십년전쯤 경기문화재연구원 김성태가 발굴할 때 현장에 행차했으니 천지개벽이라. 암것도 볼것 없던 이곳이 이리 변했다. 뭘 고민한단 말인가? 닥치고 꽃이다. 비단 꼭 무덤을 활용하고자 이리 했겠는가? 시덥잖은 활용연구용역 집어던질 때다. 사람이 와야 활용을 하건 말건 아닌가? 외래식물? 그딴 웃기는 소리도 집어던져야 한다. 문화재위원? 문화재청? 웃기는 소리 집어쳐라. 저런 놈들 끼어들면 될 일도 안된다. 돌탱이들이 뭘 안단 말인가? 닥치고 꽃이다. 2023. 10.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