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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해저에서 세 번째 몽고 침몰선 용골 접합점 확인 일본국 나가사키 현長崎県 마쓰우라 시松浦市 교육위원회는 14일, 타카시마바다鷹島沖의 다카시마 해저鷹島海底 유적에서 확인한 세 번째 원구선元寇船 발굴 조사에서, 배 바닥을 중심을 선수로부터 선미로 관통하는 용골竜骨 접합 부분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용골 접합 부분 확인은 이 유적에서는 처음이다.보강재를 사용한 특이한 공법으로 접합해 당시 중국의 조선 기술을 해명하는 단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카시마바다에서는 일본 정벌에 나선 고려-원 연합군이 두 번째 내습한 홍안의 역(1281년)에서 원구선 약 4,400척이 폭풍우를 만나, 괴멸했다고 전한다.이 일대에서는, 2011년에 수심 20~25m 해저에서 1호선(추정 전장 약 27m), 2015년에는 수심 약 15m 해저에서 2호선( 동 약 20m)이 발견되.. 2025. 10. 18.
한꺼번에 3개 소형거울 제작하는 거푸집 규슈서 출토 후쿠오카 '노국奴国' 왕도 수구 유적군須玖遺跡群서 일본 처음으로 첫 확인 일본국 후쿠오카 현福岡県 가스카 시春日市는 15일, 위지魏志 왜인전倭人伝이 전하는 노국奴国의 왕도 수구須玖(すぐ스구 라 읽는다) 유적군에서, 한 번에 세 개 소형 거울을 만들 수 있는 석제石製 주형鋳型 파편이 출토되었다고 발표했다. 소형 거울이 보급된 야요이 시대弥生時代 후기(서기 1~2세기) 무렵 유물로 보인다. 나아가 거울을 양산하기 위한 거푸집 확인은 전국에서 처음이라 한다.발표에 의하면, 거푸집은 초등학교 운동장이 들어서는 스쿠사카모토須玖坂本 B 유적에서 출토되었다.약 9㎝ 사방, 두께 약 4㎝ 판상板状으로 가장자리 안쪽에 촘촘한 사선을 그은 지름 4㎝ 정도 거울 틀이 세 점(두 점은 부분) 새겨 있다.거울 세 점은 홈으.. 2025. 10. 18.
79회 일본인류학회 참가기 (1) 최근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열린 79회 일본인류학회 참가기 소견을 올린다. 사진 위주로 올려두겠다. 이번 발표는 이양수 관장 (국립청주박물관), 송영진 선생 (경상국립대박물관), 그리고 필자의 공동 저술된 내용이었다. 포스터 설명 때는 꽤 많은 방문자가 들렸다. 일본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2025. 10. 18.
[연구소식] 미라 연구에 대한 페어웰 Farewell 조선시대 미라 연구에 대한 영미권 단행본이 현재 수정을 끝내고 출판사에서 typesetting 중이다. 아마 이 책도 올해 안에 독자 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필자의 이 작업이 끝나면 사실상 미라연구는 이제 막을 내린다고 해도 좋다. 그 뒤의 일은 새로 오는 장강의 뒷물결들이 알아서 할 것이다. 이 책이 나오면 조선시대 미라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필자에게 묻지 말고 오창석, 홍종하 교수에게 묻기 바란다. 필자는 아래 세 권의 책에 필자가 그 동안 이십여년 동안 수행한모든 작업의 연구로부터 얻은 경험과 지식, 영감을 적어 놨고 이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학문적 미련은 없다. 필자가 했던 말,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은 이 책과 그 동안 냈던 논문들 안에 전부 들어 있다. 앞으로 동아시아 지역 미라에 대한 (주.. 2025. 10. 18.
한반도 농경사회의 성립과 야요이시대의 개막/발전 이건 당연히 고고학자 분들의 주제이다. 필자가 하려는 것은 여기서이를 사람과 동물, 작물의 시각에서 보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 고고학, 유전학 분야 연구자들과 공동전선을 짜고 있다. 한반도 농경사회는 어떻게 성립되었고 이로부터 야요이문화는 어떻게 파생되었는가. 이를 인류학, 동물고고학, 식물고고학의 측면에서 파들어 가겠다는 것이고, 최근 있었던 일본 학회 참석 등 관련 연구와 발표는 그 정지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다.필자의 정년 후에도 이 작업은 개인적 관심으로 계속 될 것이다. 이 문제의 해결과 이해를 위해 필자의 그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25. 10. 18.
조선시대, 특히 그 고고학을 보는 모든 것을 바꾼 원주 변수 묘 영원한 동반1997년 원주변씨 원천군종친회가 경기도 양평군 소재 변수(1447~1524)와 부인 연안김씨 합장묘를 이장하던 중 복식과 목인형·목마형 명기明器 등이 다량 출토되었습니다.이 유물은 조선 초기의 상·장례 풍습 및 생활상 복원 연구 자료로 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복식 유물을 기증받고, 목인형·목마형 명기는 기탁받아 보존처리를 했습니다.목인형과 목마형 명기는 크기가 6~10센티미터(cm)로 매우 작고 조각 기법도 간결하지만 인물의 표정, 동세가 잘 표현되었습니다. 특히 머리 및 복식, 악기와 연주 형태 등이 어떤 기록보다도 구체적인데, 대금, 가야금, 비파, 장고를 연주하는 악기연주상의 명기는 실례로서는 최초의 사례입니다. 변수와 부인 연안.. 2025.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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